보배드림

일가족 숨진 부산 싼타페 사고…'급발진 아니라는데..' [영상] (sedaily.com)

일 가족이 죽었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우리들은 어느 정도 급발진이 발생되고 있는 현실을 인정하고 있다고 사료됩니다.

더불어, 상기 사고는 급발진에 인해서 발생된 사고라고 인정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그런데 판사는 아니라고 합니다.

열흘전 재판부는 

재판부는 "사고 차량의 제조상 결함이 존재한다거나 사고가 제조업체의 배타적인 지배

영역에서 발생했다는 점이 입증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선고 이유을 밝혔다.

라며 재판부는 기각결정을 내렸습니다.

또한,

유가족이 CD영상으로 제시한 '전문가 급발진 모의실험' 결과 등 관련 감정서에 대해서는 "CD 영상 촬영 당시 자동차에 나타난 현상이 사고 발생 당시 것과 일치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감정서도 민사소송법에 정한 감정 절차에 따른 것이 아니라 원고들이 개인적으로 의뢰해 받은 것일뿐"이라고 판단했다.

라며 재판부가 실시하지 않은 감정서는 사적일뿐이라며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2016년  사고당시의 동영상을 보며 운전자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마음이 아팠고, 

이러한 사고가 더이상 발생되면 안되겠다 모두들 생각해 보셨으리라 사료됩니다.

그런데 보배드림의 많은 운전자 분들은 너무도 조용하십니다.

이런 판결이 나왔다는데 앞장 서서 무언가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아는 보배드림은 다수의 깨어있는 시민이고, 정의롭지 못한데 대해서 목소리를 높일수 있는 일반인이며,

상식과 기본을 지키며 법을 존중하는 국민임을 자처하고 있다고 생각해 왔는데 제가 잘못 안 걸까요???

저는 이 판결이 나왔을때 보배드림에서 난리가 날것으로 생각했고, 

많은 분들이 이건 아니다라며 목소리를 높여 이런 관행이 더이상 반복되지 못하도록 마음만은 모을거라 느꼈습니다.

물론 여기 보배드림에 현대차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음을 알고는 있지만,  좋아하는 것과 잘못된 것은 구별하실거라

생각도 했구요.

잘못된 제조사의 안하무인과 이러한 관행적인 판결이 반복되기를 바라시는지요???

2005년 3월 차량 급발진 사고를 당했던 김영란 대법관에 대해 

현대캐피탈이 사고 차량보다 배기량이 5백cc 더 큰 신차를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다.

김 대법관은 2005년 3월 24일 강연을 위해 서울대를 방문, 주차하다 급발진 사고를 당했다. 

김 대법관의 에쿠스 차량이 후진을 하다 급발진 해 김 대법관이 차 밖으로 튕겨져 나가 

머리와 어깨 등에 타박상 등의 부상을 입었고,

이에 대해 운전자 1백% 과실로 결론난 사고의 경우 동급차량을 다시 빌려주고,

새차는 지급하지 않은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현대캐피탈측에서 무보상 전례를 깨고 지원한 것이다.

(2005/08/25 [17:4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참조)

상기의 사례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여쭙고 싶네요.

누군가는 대법관이라 되고, 누군가는 일반인이라 안되는 이런 세상이 가치있는 세상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