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전 버스 첨 시작하고나서 얼마지나지 않아 보배가입 했더니 벌써강산이 두번 바뀌었네요~~~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동탄~기흥~신갈부근은 항상 일반차로 정체지역입니다.
지방을 출발해 서울로 오는길에 동탄분기점 지나니 구급차 한대(사설)가 엄청요란하게 오기에 살짝 속도줄여 양보를 해주고 구급차는 제 차를 추월하여 제앞에 선행하고 있는 상황에 앞에가는 급행좌석버스에 뒤꽁무니를 아주바짝 들이밀고 이리저리 밀고가는 모습이 무척 보기않좋더군요. 광역버스가 구급차 양보를 하려면 거의 정지해서 일반차로로 차로변경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119구급차들은 저리 달리는 모습은 단 한번도 보지못했습니다.)
ㆍ일반차로가 서있다시피하는 상황에서 버스전용차로를 90km속도로 달리고 있는 버스가 거의 정지하며 일반차로로 구급차를 양보해 주는 게 현명할까요?
ㆍ버스전용차로를 계속 달리며 어느정도 일반차로가 소통이 될때 피양해 주는 게 현명할까요?
긴급자동차 양보 당연히 해야지만 어제는 무척 눈꼴사나울 정도로 보기싫더군요.
긴급차량 양보하다가 자칫 대형사고 나겠더군요.
운전하다보면 별별 상황 다 겪기에 그냥 넋두리라 생각하시고 오늘도 운전하시는 모든 발님들 무사고 안전운전 기원드립니다.
인원은 채우고 운행하신거죠?
상황이 애매하네요 멀리서 오는걸 인지하고 미리 피해주면 되지만
똥꼬 찌르고 오는걸 피해주기도 머시기 하고 그래도 주행하다 보면 차간거리 떨어지는 곳 있을때
피해주는게 스트레스 안받는거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워낙 이 구간 정체가 심한곳이라서요.
근무 마치고 신나게 집으로 퇴근합니다
제글의 뜻은 양보를 해줄수 없는 상황입니다.
뒤에서 적당히? 해야는데 환자를 태우고 그리 휘젖고 레이싱을 할수 있는 건지도 의문입니다.
기사님이 너무 급하신 나머지 그렇게 운전하셨나 보네요.
추돌사고 위험이 큽니다
지역간이송은 99프로 사설업무라서 그래요
버스전용차로 버스 차크기 아니까 억지로 비키실꺼 까진 없습니다
옆차로 한가해질때 비켜주세요
제가 알고 있는대로 나열 해볼께요.
버스운송자격 취득 후, 마을버스 1년, 시내버스 2년, 시외버스(금남,충남,삼흥,대원고속등) 몇년?
메이저 고속버스 입사! 이거 맞나요?
꼭 마을버스 몇년.시내.외버스 몇년..등등 그런 건 아닙니다.
시내버스만 하다 오신 분들도 있고 전세버스
만 하시다 오신분들도 많으십니다
각 회사마다 채용자격기준은 조금씩 다르지만 보편적으로 대형버스경력 3~5년(일부회사는 무사고)
저는 좌석버스7년.전세버스7년 하고 입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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