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과거 고속도로 모든 차로 속도 80킬로 이하에서는 정체로 추월 의미가 없어지고 그래서 추월차로 해제된다고 했더니, 여기 보배서 주로 달린 댓글들이 뭐래더라?  "80이든 60이든 뒷차보다 늦으면 비키라고!" "법 따지지 마라" "니가 법을 그렇게 잘 지키냐" "융통성이 있어야지"같은 븅딱같은 댓글들이 주루룩.  

전차로 80이 아니라 90정도만 되어도 추월이 여의치 않고 추월하느라 들락날락하며면 안전거리 짤라먹고 오히려 정체를 더더욱 가중시키는데,   법이고 조시고간에 정체에도 추월 노래부를 놈은 부르든가.   멀쩡한 법은 조까라하는 것들이 무슨 차번호판에 스티커 하나 붙은거까지 눈에 불을켜고 찾아서 신고네 뭐네 하는것들이 무슨 법은 그리 찾는지.  법 찾지를 말든가. 

그럼 본론으로, 일반도로 국도에서의 1차로에서의 진로양보는?

1. 일반도로에서 진로양보관련 경찰청에서 답변했다는 내용.

천천히 가려면 양보를 하되, 제한속도를 준수하며 주행중에는 과속하는 뒷차에 까지 양보할 의무는 없음이라는 내용.

2. 직접 국민신문고에 들어가 찾은 경찰청 답변 내용

일부, 초보, 화물차 등이 천천히 가서 정체를 유발하니 이 경우 진로를 양보하고 하위차로로 내려오라는 내용. 

단, 여기서도 마찬가지 제한속도 준수 차량이 과속하는 뒷 차에까지 양보할 의무는 없음. 

여기서 말하는 초보나 화물차등이 정체를 유발하는 속도가 얼마인지는 각자 알아서들 상상하셈.  설마 70제한에 69로 가는데 정체 유발이라고 하려냐?  근데 설마가 사람 잡더라고. ㅎㅎㅎ

3.  위 답변이 2018년도라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신 답변을 들어보고자 아래와 같이 오늘 경찰청에 질문해 놓은 상태.

제한속도 70에 69로 달리면 느리니까 비켜주는게 당연하다는 어떤 모지리가 있어서 요점2에 친절히 69를 넣었음. 

답변은 뻔함.  

국도 1차로에서 정상 주행중인 차를 정속충이라며 욕하는 븅신들 거의 대부분 70도로에 90, 100, 그 이상씩 달리는 놈들임. 이런 과속하는 놈들이 제한속도로 가는데도 불구하고 비키라고 지롤들 하는거임.  그럼 그 앞차가 40, 50으로 빌빌대며 정체 유발하며 갔냐? 그것도 아님.  과속할거면 지가 알아서 지나가든가 할 일이지 왜 엄한 사람 욕하고 보복으로 칼치기하고 자빠짐?  

여기 보배는 번호판에 스티커 하나 붙으면 법 따지면서 신고하네마네하고, 1차로 과속 칼치기는 법 그까이꺼 조까라 그래 이러는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