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근 거리에 있는 흰색번호판은 얼추 식별이 되는데
코앞에 있는 전기차 번호판은 식별 불가 수준.
전기차 고속도로 스텔스 차량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46004
작년 10월 기준
누적 전기차 수 30만대.
자동차 누적등록대수 2,535만대… 전기차 30만대 돌파 - 보도자료 | 브리핑룸 | 뉴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korea.kr)
앞으로 전기차에 뺑소니 당하면 거진 못잡는다고 봐야할듯..
국토부에 배경색 제거하고
전기차 마크 표시 등으로 변경하라 제안은 했습니다만
과연..
전기자동차의 번호판 배경색 제거를 제안합니다.
전기 자동차는 공용 주차장 이용 요금 할인, 충전소 주차 등
다양한 전용 혜택과 수칙이 있습니다.
주차요금 할인 및 충전소 주차 시에는
일반 자동차와 외관상 차이를 알 수 없어
민원 오해가 발생하는 것을 차단하고자
번호판에 파란색 배경을 도인한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번호판에 파란색의 배경은
빛을 흡수하여 번호 식별성을 저해합니다.
첨부한 사진과 같이
저녁 시간 일반차량의 번호판은 근거리에서도 시인이 가능하지만
전기 자동차의 파란색 번호판은 바로 앞에서도 시인이 어렵습니다.
교통법규를 위반하고도 번호판 식별이 불가해
신고되지 않는 점을 악용하는 차량이 많으며
뺑소니 시 번호 식별이 어려워 검거율 또한 낮아집니다.
더불어 넓은 면적에 페인트 도료를 사용하여 도색하는것은
불필요한 자원 낭비 및 환경오염을 초례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파란색 배경을 하얀색 배경으로 복원하고
좌측 또는 우측에 전기차 표시 마크를 각인하여 시행하는 것을 제안 합니다.
앞으로 계속 늘어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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