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장애인표지가 있는 운전자 인데 짧은거리는 잘 걸어 다닙니다.
겉으로도 멀쩡해보여서 장애인 맞냐는 질문 많이 받습니다.
지체장애만 장애인주차증이 나오는것이 아니라 호흡장애인도 주차증이 나옵니다.
일반인 대비 1/4정도 이하의 호흡만 가능하면 주차증이 나오는데..
매번 제 차를 신고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더군요.
잘 걷는거 봤다며.ㅠ
20미터 이상 못걷습니다. 계단은 전혀 못 오르구요.
이런 장애인도 있다는것 알아주세요^^
저도 장애인표지가 있는 운전자 인데 짧은거리는 잘 걸어 다닙니다.
겉으로도 멀쩡해보여서 장애인 맞냐는 질문 많이 받습니다.
지체장애만 장애인주차증이 나오는것이 아니라 호흡장애인도 주차증이 나옵니다.
일반인 대비 1/4정도 이하의 호흡만 가능하면 주차증이 나오는데..
매번 제 차를 신고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더군요.
잘 걷는거 봤다며.ㅠ
20미터 이상 못걷습니다. 계단은 전혀 못 오르구요.
이런 장애인도 있다는것 알아주세요^^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신고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 장애인 차량이 아닌 것 같다고 의심이 되어서 신고를 해도 무조건 바로 장애인 본인에게 연락을 해서 신고가 들어왔다고 통지하는게 아니라, 신고를 접수받은 지자체에서 해당 차량을 조회하여 대상 차량이 장애인 차량이 맞는지 확인하여 장애인 차량이 맞으면 장애인에게 통지를 하지 않고 위반 차량으로 확인된 경우에만 과태료 고지서를 통해 통지를 하기에 주변에서 누가 내 차량을 찍어서 신고한다고 하더라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착하지만가끔무서운 저도 어느날 우연히 시청 담당자랑 제 장애인 관련 문제로 통화 하다 알게 되었어요.
신고가 많이 들어온다고ㅠ
동네 사람들이 특히 많을것 같아요.
저를 자주 보실테니.
그래서 일부러 장애인 표식 잘 보이도록 윗쪽에 부착 했더니 장애인표식이 없는 차라며 사진을 밑유리 까지만 보이게 하여 신고했던 경우도 있더라구요.
타 지자체라서 그런지 담당자가 전화오더니 장애인표식 앞.뒤 사진과 복지카드 사진찍어서 보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처리 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불법사용자들 때문에 참 힘듭니다ㅠ
저는 당사자로써 특히 흰색 보호자 표식은 제발 없앴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파트 동에 장애인주차 자리가 2개인데 저만 장애인 본인이고 4개가 흰색 보호자 차량이라 제가 주차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ㅠ
신고하려고 하면 보호자 혼자 차에서 내리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여하여 신고해야 한다네요.
그것도 차에 보호자 혼자 타는 장면은 안된다 하구요.(장애인을 내려주고 나가는 상황일수도 있어서 안된다고 합니다ㅠ)
대댓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저도 장애인 당사자로써 위험을 감수하며 불법 표지자 신고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저번에 맞을뻔 했어요ㅠ)
저도 다리 의족착용 장애인이라서 장애인증 정식등록발급받고 한번씩 주차하는데... 저보다 몸이 더 불편한분은 일반주차자리에 주차하고 양보해주네요.... 남들이 보면 장애인아닌사람이 장애인인척 한다고 하는데 겉으로는 모르죠 보이질않으니... 바지 걷으면 보이긴하는데.... 한번씩 주차요원분들이 장애인 맞냐고 여쭈어보면 그땐 의족착용자라고 말은 해주네요.... 장애는 외형적인 장애도 있지만 보이지않는 장애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음해요 ....
겉으로도 멀쩡해보여서 장애인 맞냐는 질문 많이 받습니다.
지체장애만 장애인주차증이 나오는것이 아니라 호흡장애인도 주차증이 나옵니다.
일반인 대비 1/4정도 이하의 호흡만 가능하면 주차증이 나오는데..
매번 제 차를 신고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더군요.
잘 걷는거 봤다며.ㅠ
20미터 이상 못걷습니다. 계단은 전혀 못 오르구요.
이런 장애인도 있다는것 알아주세요^^
셋다 형사고발 대상인가요??
걸리면 200인거 알텐데 무슨 베짱으로 저렇게 주차할수 있는지 참..
배부르겄다 ㅋㅋㅋ
세컨카인가 ㅋ
겉으로도 멀쩡해보여서 장애인 맞냐는 질문 많이 받습니다.
지체장애만 장애인주차증이 나오는것이 아니라 호흡장애인도 주차증이 나옵니다.
일반인 대비 1/4정도 이하의 호흡만 가능하면 주차증이 나오는데..
매번 제 차를 신고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더군요.
잘 걷는거 봤다며.ㅠ
20미터 이상 못걷습니다. 계단은 전혀 못 오르구요.
이런 장애인도 있다는것 알아주세요^^
뭐 신고하던지 말던지 신경안쓰셔도 될듯...
신고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 장애인 차량이 아닌 것 같다고 의심이 되어서 신고를 해도 무조건 바로 장애인 본인에게 연락을 해서 신고가 들어왔다고 통지하는게 아니라, 신고를 접수받은 지자체에서 해당 차량을 조회하여 대상 차량이 장애인 차량이 맞는지 확인하여 장애인 차량이 맞으면 장애인에게 통지를 하지 않고 위반 차량으로 확인된 경우에만 과태료 고지서를 통해 통지를 하기에 주변에서 누가 내 차량을 찍어서 신고한다고 하더라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신고가 많이 들어온다고ㅠ
동네 사람들이 특히 많을것 같아요.
저를 자주 보실테니.
그래서 일부러 장애인 표식 잘 보이도록 윗쪽에 부착 했더니 장애인표식이 없는 차라며 사진을 밑유리 까지만 보이게 하여 신고했던 경우도 있더라구요.
타 지자체라서 그런지 담당자가 전화오더니 장애인표식 앞.뒤 사진과 복지카드 사진찍어서 보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처리 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불법사용자들 때문에 참 힘듭니다ㅠ
저는 당사자로써 특히 흰색 보호자 표식은 제발 없앴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파트 동에 장애인주차 자리가 2개인데 저만 장애인 본인이고 4개가 흰색 보호자 차량이라 제가 주차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ㅠ
신고하려고 하면 보호자 혼자 차에서 내리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여하여 신고해야 한다네요.
그것도 차에 보호자 혼자 타는 장면은 안된다 하구요.(장애인을 내려주고 나가는 상황일수도 있어서 안된다고 합니다ㅠ)
대댓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저도 장애인 당사자로써 위험을 감수하며 불법 표지자 신고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저번에 맞을뻔 했어요ㅠ)
(애초에 같은 주소지 아니면 흰색표지 안나오니까요)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렇게 된게 잘 못된거죠
저도 장애인 가족인데 겉으로는 티가 안나서 오해 딱 한 번 받아봤는데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시면 돼요~ 감사하네요 했더니 나중에는 오해했다고 미안하다고 사과받았습니다
장애인 주정차구역에 관심이 많아서 신고해준다고하면 너무 고맙더라구요
공익신고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의외로 우리 주변에는 불법행위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정말 끊임없이 나타나서 우리나라 국민성이 이 정도 밖에 안되나.. 싶을때도 있네요..
(물론, 일부라고는 하지만.. 씁쓸합니다.)
저기에 주차하면 부끄럽지 않은가????
저놈들은 또 위반해서
세금 계속내었으면 졷컷다
왜 못세워서 난리인지
큰일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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