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 앞에 기계공구상가 사잇길에 불법주차가 어마무시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진짜 어마무시하게 단속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단속인원이 몇명인진 모르겠지만
차 세워놓고 상가 들어가서 2분쯤 있다나오면 이미 딱지가 끊어져 있었음.
예외없어요. 1분이면 벌써 사진찍고 딱지발부 끝내고 사라져있음ㅋㅋㅋ
그걸 몇달을 하니까 아무도 주차안함.
구로역 앞에 기계공구상가 사잇길에 불법주차가 어마무시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진짜 어마무시하게 단속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단속인원이 몇명인진 모르겠지만
차 세워놓고 상가 들어가서 2분쯤 있다나오면 이미 딱지가 끊어져 있었음.
예외없어요. 1분이면 벌써 사진찍고 딱지발부 끝내고 사라져있음ㅋㅋㅋ
그걸 몇달을 하니까 아무도 주차안함.
팩트체크(제가 예전에 장애인주차구역 신고를 많이해봤었고 관련 자료를 좀 많이 얻어서 분석좀 해봤습니다)
장애인주차구역 담당과 및 담당공무원 : 시민들은 장애인주차단속을 일반주차단속관련 기관이 맡는 걸로 오해를 많이하시나, 실제로는 관련법규가 달라 보통 사회복지계열 과에서 맡고 있으며 서울시를 기준으로 각 자치구당 1명씩임(어떤 자치구는 주차단속을 교통과에서 맡는 곳이 있긴 함)
떄문에 공무원 1명이 관내 장애인주차구역을 일일이 매일 단속하는 것도 힘든게 현실이라 주로 신고에 의해 단속을 하게됩니다. 이런 건 알고 깔걸 깝시다.
신고를 했는데도 처리를 안했다고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담당 공무원 업무가 그 단속업무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업무를 다 맡고 있는 것도 아셔야 합니다.
제가 첨에 신고를 때려서 몇개 처리가 안된 걸 가지고 항의를 한 적 있었고 방문까지 한 적 있었는데...이렇게 겉으로만 아는 거랑 실제 그 단속 공뭔들의 실태랑은 많이 달랐습니다.
@착하지만가끔무서운
세명까지 있는데는 모르겠고, 현장 안나가는 기준 업무량을 설정해서 업무분장하고 직원배치함..
그러니까 그걸 담당직원한테 닥달한다고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는거에요.
업무를 맡길때 현장 단속까지 생각해서 업무량 정한건데 현장에 안나가고 있는거면 직원을 닥달해야하지만,
그게 아니라서 그렇게 민원넣고 하면 귀찮은건 맞지만
정원관리 부서나 위에서도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걸 알기때문에 징계나 다른 조치는 없습니다.
주위 직원들은 담당자 안됐네.. 그런 시선임.
현장 안나간다는 민원 많으니 나가라~ 이런 소리도 안함.. 왜냐? 자기들도 아니까
그리고 현장건수 없다고 논다고 하는건 곤란해요~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들어오는 신고가 대부분이고 그거 또한 담당직원이 다 처리하는거고.
노는건지 아닌지 판단하실꺼면 일년에 전체 몇건을 처리하는지. 그외 다른 어떤 업무를 맡고 있는지 고려해보세요
추가로 위에 전화내용대로 1명이 전담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년 수천건이면 밖에 나가기 힘듬. 그나마 경찰에서 발부하는 과태료는 잘 내지만, 시청에서 발부하는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과태료는 거의 전화와서 사정하고, 화내고, 진상절차를 거쳐는게 통상적이라 건당 행정업무 보단 민원응대 업무가 엄청나게 많음.
전 작은 동네 근무해서 담당자가 일주일에 한번정도 몰아서 처리하는데, 처리하는날은 전화통 붙들고 진상 상대하는거 듣기 싫어서 내가 나가버림. 생각보다 전화 많이 오고, 생각보다 잘못했다고 인정하는사람 없고, 생각보다 그냥 내는사람 없음.
장애인주차구역 위반신고에 따른 과태료 부과업무가 생활불편앱으로 처리되어야 가능하지 담당공무원 1-2명으로 그게 상식적으로 된다고 생각하나요? 본인이 그 담당공무원이라믄 하루 수십건씩 되는 신고에 구역도 시단위, 구단위인데 수시로 직접 매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건가... 까도좀 몰 알고까야지... 담당자 대부분 다른 업무도 가지고 있고 저게 인력 1-2명으로 해결될 시스템이 아님. 위반자 본인들이 위반해서 신고당한거는 인정안하고 그냥 욕설에 난리치고... 공무원만 그저 깎아 내리는 국민성도 참 안타깝네 본인이믄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겄네
공무원 편드는것들은 본인이 공무원인건가? 업무가 많아서 11시 30분 전에 점심 먹으러 나가서 1시까지 쉬다가 업무 하나?
11시 30분에 구리시청 앞 신호대기하면 다들 밥 먹으러 가더라?
구리시가 전국에서 제일 작은 시 중에 하나인데 이래도 업무가 많아서 죽는 소리을 해댐? 바쁘다고? 공무원이 할 일이 많다고? 개소리 떨지마라
진짜 어마무시하게 단속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단속인원이 몇명인진 모르겠지만
차 세워놓고 상가 들어가서 2분쯤 있다나오면 이미 딱지가 끊어져 있었음.
예외없어요. 1분이면 벌써 사진찍고 딱지발부 끝내고 사라져있음ㅋㅋㅋ
그걸 몇달을 하니까 아무도 주차안함.
일 하려면 확실하게 해야죠.
진짜 어마무시하게 단속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단속인원이 몇명인진 모르겠지만
차 세워놓고 상가 들어가서 2분쯤 있다나오면 이미 딱지가 끊어져 있었음.
예외없어요. 1분이면 벌써 사진찍고 딱지발부 끝내고 사라져있음ㅋㅋㅋ
그걸 몇달을 하니까 아무도 주차안함.
일 하려면 확실하게 해야죠.
공무가 저지경이니......................................
짤릴일도 읍슈
다소 과장을 하자면...
제가 있는 지역은 장애인주차구역에 대해 (매일은 못하지만) 제가 단속 다 하고 있습니다.
위 조사내용이 정확한 팩트일 겁니다.
이래저래 비용들여 인원 굴리면 다 된다는거죠.
얼렁뚱땅 넘길려다 다 거림
행정심판은 업무평가를 하니 진급에 문제 생길 수 있음 ㅋㅋㅋ
저거 해결 할 수 있는 방법 있음
과태료 혹은 범칙금은 해당 담당자가 발급 금액의 20%를 성과급으로 받고
30%는 해당 지자체 보조금 나머지 50%는 국고만 해도 단속 잘할듯
대만에 갔었을때 주말 저녁 8시인데 경찰들이 나와서 단속하길래
와 여긴 업무가 쎄갰네요 하니까
가이드 하셨던 분이 왈: 저거 단속한 벌금 해당 경찰서로 귀속되어 전액 사용 됩니다
이럼 ㅋㅋ
장애인주차구역 담당과 및 담당공무원 : 시민들은 장애인주차단속을 일반주차단속관련 기관이 맡는 걸로 오해를 많이하시나, 실제로는 관련법규가 달라 보통 사회복지계열 과에서 맡고 있으며 서울시를 기준으로 각 자치구당 1명씩임(어떤 자치구는 주차단속을 교통과에서 맡는 곳이 있긴 함)
떄문에 공무원 1명이 관내 장애인주차구역을 일일이 매일 단속하는 것도 힘든게 현실이라 주로 신고에 의해 단속을 하게됩니다. 이런 건 알고 깔걸 깝시다.
신고를 했는데도 처리를 안했다고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담당 공무원 업무가 그 단속업무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업무를 다 맡고 있는 것도 아셔야 합니다.
제가 첨에 신고를 때려서 몇개 처리가 안된 걸 가지고 항의를 한 적 있었고 방문까지 한 적 있었는데...이렇게 겉으로만 아는 거랑 실제 그 단속 공뭔들의 실태랑은 많이 달랐습니다.
그 이후 전 진짜 악질같이 주차한 넘 아니면 왠만함 신고안하게 되었죠.
저 영상에도 그런 내용은 쏘옥 빼먹은체 공뭔들이 문제다 라고 하는 건..아닌 겁니다.
님보다 훨씬 더 신고 많이 했고 공무원들이랑 소통 많이합니다^-^
1명이 있는건 맞는데 업무 분장내용 보면.. 장애인 주차업무는 전체 업무의 10%정도
대부분 다른 큰 업무를 맡고 곁다리 수준으로 맡고 있습니다.
업무분장상 그정도 비율로 할수 있는건 신고들어오는 거 처리 정도 밖에 못해요.
작은 지자체는 다른큰업무에 + 곁다리 업무.. 큰지자체는 1명 전담이라도 그만큼 지역이 넓어서
신고들어오는거 처리만 해도 한짐.
현장 단속은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장애인주차구역 신고하는거 잘한거고, 그걸 뭐라 그러는게 아니고 직제상 불가능한걸 말단 공무원 쥐어짜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위에 나온대로 실제로 공무원 직접 나가서 단속하는 경우 없습니다. 일년에 한번, 하루정도 그냥 시늉만 하는거도 맞고...
이상황에서 한명이 업무를 보는데 시 전체 장애인주차구역 현장 단속하고 행정업무 까지 보는게 가능할까요?
장애인 주차단속 업무를 두명 세명이 전담하는 지자체는 어떻게 설명하실꺼죠?
세명까지 있는데는 모르겠고, 현장 안나가는 기준 업무량을 설정해서 업무분장하고 직원배치함..
그러니까 그걸 담당직원한테 닥달한다고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는거에요.
업무를 맡길때 현장 단속까지 생각해서 업무량 정한건데 현장에 안나가고 있는거면 직원을 닥달해야하지만,
그게 아니라서 그렇게 민원넣고 하면 귀찮은건 맞지만
정원관리 부서나 위에서도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걸 알기때문에 징계나 다른 조치는 없습니다.
주위 직원들은 담당자 안됐네.. 그런 시선임.
현장 안나간다는 민원 많으니 나가라~ 이런 소리도 안함.. 왜냐? 자기들도 아니까
그리고 현장건수 없다고 논다고 하는건 곤란해요~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들어오는 신고가 대부분이고 그거 또한 담당직원이 다 처리하는거고.
노는건지 아닌지 판단하실꺼면 일년에 전체 몇건을 처리하는지. 그외 다른 어떤 업무를 맡고 있는지 고려해보세요
업무분장은 시청 홈피에 공개되있으니.
추가로 위에 전화내용대로 1명이 전담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년 수천건이면 밖에 나가기 힘듬. 그나마 경찰에서 발부하는 과태료는 잘 내지만, 시청에서 발부하는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과태료는 거의 전화와서 사정하고, 화내고, 진상절차를 거쳐는게 통상적이라 건당 행정업무 보단 민원응대 업무가 엄청나게 많음.
전 작은 동네 근무해서 담당자가 일주일에 한번정도 몰아서 처리하는데, 처리하는날은 전화통 붙들고 진상 상대하는거 듣기 싫어서 내가 나가버림. 생각보다 전화 많이 오고, 생각보다 잘못했다고 인정하는사람 없고, 생각보다 그냥 내는사람 없음.
각종 민원들은 늘어나고 있는 추새, 거기에 장애인 주차단속 관련 업무는 그렇게 지자체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무도 아닐텐데 안타깝네요
11시 30분에 구리시청 앞 신호대기하면 다들 밥 먹으러 가더라?
구리시가 전국에서 제일 작은 시 중에 하나인데 이래도 업무가 많아서 죽는 소리을 해댐? 바쁘다고? 공무원이 할 일이 많다고? 개소리 떨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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