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분 땅이 있어서 주차좀 안전하게 하고 싶어서 차고를 만들어 쓰고있는데 원룸단지 근방이라 마음대로 차 넣고 빼는 사람들한테 몇년간 시달려서 요얼마전에 돈 들여서 차단기까지 설치했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에 가보니 떡하니 차단기 앞에 차를 세워 두더군요 항의하니 언성이 높아지고 육두문자도 몇번 오갔습니다. (차가 빠져나갈 만큼만이라도 세워 놨으면 이렇게까지 하지도 않았습니다) 같은 동네 살면서 야박하게 이런거까지 설치하냐며 되려 저를 탓하는 모습에 진짜 인류애가 사라지더군요 물론 차단기 밖으로는 저희 땅이 아니긴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라면 차단기까지 세워두었으면 여기가 상시로 차가 오고나가는 곳이고 또 출입로는 막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그만치 불법주차 때문에 4년을 참다참다 차단기까지 설치하게 됐습니다. 이런 차량들 합법적으로 조질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도로가 아니라 양쪽에 집이 있고 그 가운데 빈 공터를 주차장으로 쓰고있습니다 이런 경우도 불법주차 신고가 가능할까요
방법이 없어요..
글로는 상황 인식이 잘 안돼요..
입구를 막았다고 담당구청에 전화하면 견인해갑니다.
하여간 범죄자들은 지능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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