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재수없는날 오후에 시골길을 가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길고양이를 밟았는데 피떡이 되서 울어대더군요.
그걸 보고있는 저도 울고싶없슴디다.
머리부분을 한번 더 밟아서 아예 죽여주는게
고양이를 위한 일이지만 방법이 잔인해서 도저히 못하겠고...
그냥 냅다 도망갔는데 며칠동안 고양이 울을소리가 계속 들리는듯 했습니다.
고양아 미안해 고의로 죽이려 했던건아니니 용서해줘
아침부터 재수없는날 오후에 시골길을 가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길고양이를 밟았는데 피떡이 되서 울어대더군요.
그걸 보고있는 저도 울고싶없슴디다.
머리부분을 한번 더 밟아서 아예 죽여주는게
고양이를 위한 일이지만 방법이 잔인해서 도저히 못하겠고...
그냥 냅다 도망갔는데 며칠동안 고양이 울을소리가 계속 들리는듯 했습니다.
고양아 미안해 고의로 죽이려 했던건아니니 용서해줘
왜?
지금도 길거리에 뭐보이면 그게 생각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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