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어머니가 문콕을 하셨는데 상대편 차 사이드 미러가 박살이 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니 너무 심해서요. 어머니가 문콕을 한 것 자체가 잘못인 것도 알고 있고 보상은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도 그렇게 생각하시고요 그런데 정도가 너무 심한 것 같아서요. 이정도로 부셔졌는데 현장 바닥에 유리파편이 없다고 합니다. (이건 양측보험사가 둘 다 찾아봤는데 못찾았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협의가 안돼서 경찰서에 가서 저희차와 상대차 블박을 제출했습니다. 상대편 차 블박에서 쿵 소리가 나왔고 저희쪽은 못찾았습니다. 경찰은 쿵소리 나왔는데 왜 모르냐는 식으로 말했다고 합지다. 그래서 어머니는 화가 나셔서 보험처리 못해주겠다라고 하니 상대 보험사에서 상대에게 그럼 민사로 진행해야겠네요 라고 말하는걸 들으시고 어머니는 그렇게 하라고 하고 끝났습니다. 뒤에 사진은 저희 쪽 차 문입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눈으로 보면 보이는 기스가 있다고합니다. 저희 편을 들어달라는 것이 아닌 문콕으로 저 정도로 박살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민사로 가게되면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어디 여쭤볼 곳이 없어서 오늘 가입하고 글 써봅니다 ㅠ
도긴개긴
좀 조심하시지.
영상 보고 판단해보고 싶네여...
블박으로도 확실하게 확인이 불가능하시고, 억울하시면 주변 cctv나 주변 차량블박을 찾아보시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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