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 딸아이가 버스 타이어 위쪽 자리에 앉아있다가
타이어가 쾅하면서 터지는 바람에 놀래서 집으로 왔습니다.
첫날은 괜찮았는데 이틀 삼일 지나면서 허리가 아프다고 하여 병원을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버스 타이어터진 충격때문일거 같아서 버스회사에 물어보니
타이어가 터져서 그런건지 어찌아냐? 이랬답니다.
혹시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궁굼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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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이죠.. 확실한 증거를....
버스 내부 CCTV라도 확보해보세요
버스 회사에서 말한, 그 당시 그런건지 어떻게 아냐는 말이, 매몰찬게 아니라 딱 핵심만 말한것.
진단서 끊고 버스회사에 영상 요청해서 충격이 정말 큰지 부터 확인을 해야 하는데,
이건... 시간 낭비가 될 지 해볼만 한진 본인 아니면 알 수가 없죠.
펑크 났다고 허리가 아플지는 사고나본 사람이 거의 없어서 왈가왈부는 못하겠는데.
대인접수로 흔히 욕먹는 과속방지턱 어떻게 지나가냐라고 물을때 상황이랑 비슷할거 같긴합니다.
예전에 버스타이어 터진걸 한번 봤거든요
꽝소리왐께 들썩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경우가 있나해서 여쭤보는거에요
별거아니면 입원하지는 마시고..
버스쪾에서 대인 안해주면 치료 안할건가요? 그래봐야 물리 치료 하루 이틀 받으면 될텐데 ,,,
혹시 이런 경우가 있나 해서 여쭤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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