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특수전용 기관단총으로 선정이 된 K-16 이라는 제식명을 갖게 된 다산기공의 DSAR-15P가 특수전 부대에서 운용하는 K1A 기관단총만 대체할지 아니면 기계화보병, 통신가설병, 항공병과. 자주포와 견인포, 다연장포를 운용하는 포병, 기갑의 전차와 장갑차 승무원들에게 지급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다산기공의 DSAR-15P와의 경쟁에서 패한 S&T 모티브의 STC-16은 군납에 실패한 상황 이라면 해외 수출로 눈을 돌릴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수출에서 보면 DSAR-15P와 STC-16 중에서 어느 쪽이 더 경쟁력이 있을까요?
이유는 성능을 떠나 가격과 부품 지속 공급 등등 이 더 큰 이유죠
DSAR-15p가 기갑부대 기관단총으로 지급된다구요? 금시초문입니다.
우선 특수작전부대용으로 보급입니다. 제식소총으로 선택된건 아닙니다.
기계화 보병에게 지급되는건 가장 마지막이니 살아생전 바꿔주지 않을지도.
수출은 저렴한 총이 유리하겠죠. 누가 저렴하게 많이 만드냐에 관건이 있다고 봅니다.
아직까진 S&T가 생산력이 좋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