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 이후에 주변국 견제와 전쟁억지를 위한 적정 수준의 군사력은 어느 정도일지에 대한 기준이 있을까요? 대한민국 주도의 통일이 이루어지고 통일 대한민국이 남북한 합쳐서 7천만 이상의 인구를 가진다면 현재 대한민국 국군의 군병력인 50~60만의 군병력이면 충분할지 아니면 군 병력이 더 필요하다고 볼 수가 있을까요?
통일이 되면서 구 북한군은 무장해제와 해산을 해서 상당수 제대시키고 우리 군의 일원으로 받아들일 수가 있는 병력의 한계는 어느 정도일까요? 중국, 러시아와 국경을 마주하고 바다 건너 일본의 존재까지 보면 육군과 해병대의 병력은 어느 정도 필요하고 전차와 장갑차, 다연장포, 자주포 등의 기갑과 포병 무기와 장비, 기동헬기와 수송헬기, 무장헬기, 공격헬기 등의 항공전력은 어느 정도 수준 이어야할까요? 병력에서 보면 우리 육군과 해병대가 받아들일 수가 있는 북한 육군이나 해군 육전대 출신은 몇 명 정도일까요?
해군의 경우에는 강습상륙함, 이지스함과 구축함, 호위함, 초계함, 고속함과 고속정 등의 수상전투함, 잠수함 등의 수중 비대칭 전력, 대잠초계기와 헬기, 소해헬기 등의 항공 전력으로 보면 통일 이후의 늘어난 영해를 보면 어느 정도의 전력 증강이 이루어져야할까요? 북한 해군의 노후화 된 함정들을 보면 우리 해군 기준으로 쓸만한 것이 있을지 병력으로 보면 부족한 병력 해결은 얼마나 가능할까요?
공군의 경우에는 통일 이후에 대한민국의 영공에서의 제공권 장악, 지상과 해상 작전 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지금 보유한 전투기 보다는 얼마나 더 필요하다고 할 수가 있을까요? 북한의 노후화 된 미그기들을 전부 퇴역이나 폐기 처분 하고 북한 공군을 흡수 한다고 가정 한다면 북한 공군 출신의 조종사들의 훈련양을 보면 제대로 된 조종사들이 있을까요?
통일 이후 상황 이라면 북한 미그기들을 전부 폐기 처분, 퇴역시킨다면 KFX를 추가 양산하고 북한공군 출신의 조종사들이나 정비사들을 받아들인다면 재교육과 훈련 시켜야 한다고 보면 우리 공군의 조종사와 정비사들 보다 실력이 얼마나 떨어질까요?
중국, 러시아와의 국경선이 되는 압록강과 두만강, 백두산 일대에 군인 신분이 아닌 경찰 신분의 준군사조직인 국경수비대가 필요하다면 어느 정도 규모의 병력이 필요하고 어느 정도 수준과 양의 장비, 무기가 필요하다고 할 수가 있을까요?
이원화 된 규격은 군수,교리,교육,운영 등차원에서도 가급적이면 빠르게 도태 시키고,단일 규격으로 통일 시키는것
이 맞습니다
그리고 본문의 내용 질문은 굉장히 광범위 하기 때문에 이거다 라고 딱 결론을 내리거나,
댓글 또는 발제글로 올릴수 있는 내용을 넘어섰습니다.
그래서 아래 몇개 링크를 통해, 각자의 판단에 따라 대략적으로 유추 또는 방향성을 제시 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통일 후 적정 병력의 경우, 여러논문에 따라 그리고 연구 된 해에 따라 편차가 꽤나 큽니다.
인구 1,000명당 5명의 상비군(모병제) 이상으로 굴릴경우, 사회전반으로 문제가 생기기때문에,
관련 논문들을 보면 인구 1,000명당 5명을 기준으로 많이 삼습니다.
@일단 적정 병력에 관련하여 읽어 볼만한 학술 자료를 첨부 하면,
"통일 한국의 징병제와 모병제 하의 병력규모에 관한 연구"
http://www.kdiss.org/journal/download_pdf.php?spage=1521&volume=28&number=6
내용을 보면 주변국 위협도에 따라 적정 병력 과 국방비를 산출 하였습니다.
위협도 높아 징집병으로 실시시 70만명, 위협도 낮을 경우 모병제 32만명 입니다.
"통일한국의 적정 병력규모에 관한 연구 : 분석모델 수립 및 적용"
https://academic.naver.com/article.naver?doc_id=80338517
여기서는 약 44만명 정도를 적정수준으로 제시를 합니다.
앞에서도 언급 했지만, 여러학술지를 보면, 연구한 해에 따라 주변환경이나 위협도에 등 따라 적정병력수를
계속 변합니다.....대략적으로는 최소32만명 최대70만명 사이 선에서 분포 한다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통일 후 육해공 적정 전력에 관해서, 아래 링크를 첨부 합니다.
"통일 한국의 적정 군사력에 관한 연구"
http://dju.dcollection.net/public_resource/pdf/000002294547_20200717002859.pdf
"통일한국의 군사력과 군사전략에 관한 연구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171938
@아래는 통일 후 남북한군의 통합 관련 학술지 입니다.
"남북한 군사통합시 북한군 안정화 방안 연구"
http://www.kdiss.org/journal/download_pdf.php?spage=1521&volume=28&number=6
"남북한 군사통합 구상"
http://kida.re.kr/cmm/viewBoardImageFile
2/3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ㅎ
이원화 된 규격은 군수,교리,교육,운영 등차원에서도 가급적이면 빠르게 도태 시키고,단일 규격으로 통일 시키는것
이 맞습니다
그리고 본문의 내용 질문은 굉장히 광범위 하기 때문에 이거다 라고 딱 결론을 내리거나,
댓글 또는 발제글로 올릴수 있는 내용을 넘어섰습니다.
그래서 아래 몇개 링크를 통해, 각자의 판단에 따라 대략적으로 유추 또는 방향성을 제시 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통일 후 적정 병력의 경우, 여러논문에 따라 그리고 연구 된 해에 따라 편차가 꽤나 큽니다.
인구 1,000명당 5명의 상비군(모병제) 이상으로 굴릴경우, 사회전반으로 문제가 생기기때문에,
관련 논문들을 보면 인구 1,000명당 5명을 기준으로 많이 삼습니다.
@일단 적정 병력에 관련하여 읽어 볼만한 학술 자료를 첨부 하면,
"통일 한국의 징병제와 모병제 하의 병력규모에 관한 연구"
http://www.kdiss.org/journal/download_pdf.php?spage=1521&volume=28&number=6
내용을 보면 주변국 위협도에 따라 적정 병력 과 국방비를 산출 하였습니다.
위협도 높아 징집병으로 실시시 70만명, 위협도 낮을 경우 모병제 32만명 입니다.
"통일한국의 적정 병력규모에 관한 연구 : 분석모델 수립 및 적용"
https://academic.naver.com/article.naver?doc_id=80338517
여기서는 약 44만명 정도를 적정수준으로 제시를 합니다.
앞에서도 언급 했지만, 여러학술지를 보면, 연구한 해에 따라 주변환경이나 위협도에 등 따라 적정병력수를
계속 변합니다.....대략적으로는 최소32만명 최대70만명 사이 선에서 분포 한다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통일 후 육해공 적정 전력에 관해서, 아래 링크를 첨부 합니다.
"통일 한국의 적정 군사력에 관한 연구"
http://dju.dcollection.net/public_resource/pdf/000002294547_20200717002859.pdf
"통일한국의 군사력과 군사전략에 관한 연구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171938
@아래는 통일 후 남북한군의 통합 관련 학술지 입니다.
"남북한 군사통합시 북한군 안정화 방안 연구"
http://www.kdiss.org/journal/download_pdf.php?spage=1521&volume=28&number=6
"남북한 군사통합 구상"
http://kida.re.kr/cmm/viewBoardImageFile
뭐.. 많은 연구진이 연구를 했지만 육군은 지금도 충분합니다. 보병도 현대화를 진행한다면 충분한 인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모병제 유지만 해도 충분하죠.
다시말해 우리 대한민국 국군만 가지고도 대한민국 국경선 전체를 커버합니다. 삼면이 바다인 잇점이죠.
결국
해 공군 위주의 대양군으로 바뀌어야 주변국에 견제가 수월하죠.
그리고 정찰 자산에 엄청난 투자를 해야할겁니다. 이젠 중국 러시아 일본이니까 말이죠.
1) 현재 전방 GOP 사단들이 그대로 중국 국경까지 이동
2) 예비사단 및 기동군단 은 평안북도 , 양강도 , 함경북도 주둔 (사단 재편성)
3) 함경남도 , 평안남도, 황해도, 강원도에 각각 향토사단 또는 동원사단 주둔 (사단 재편성)
해군
1) 1,2,3함대 모두 증원 및 함정 추가
2) 2함대 남포 또는 해주 정도로 위치 이전
3) 대향해군을 위한 기동 함대 편성
공군
1) 증원
2) 북한 위치한 공군기지 활용
3) 4.5세대 전투기 추가 도입
이정도가 어떨까요??
해병2사단 남부 지방으로 이동해 중국과 왜구 대비, 3사단 창설해 제주도 배치 등
남과북 처럼 내일이라도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의 극한의 대립 관계의 국가가 아닌 이상 국경선에
현재 휴전선 처럼 전 국경선을 따라 철조망 치고, 지뢰깔고, 방어시설등로 도배를 하지 않습니다.
압록강을 과 두만강을 경계를 휴전선 처럼 만들어 버리면, 그건 중국 과 러시아를 상대를 대놓고 적대시 하겠
다는 소리거든요.
한중,한중 국경선을 휴전선 처럼 운영하면 과연 몇개의 GOP 사단이 필요할까요?
얼핏 봐도 통일 후 국경선은 휴전선 보다 4배는 길어 보입니다.
통일 후 한중,한러 국경선에는 많은국가들이 운영하는 통상적인 국경경비대 정도가 운영이 될꺼고,
전략 요충지 와 핵심진격로,교통 요충지 등등 이를 거점을 바탕으로 방어군이 주둔하는 형태,
그리고 신속대응군 형태로 편성 된 차륜장갑차 위쥬로 편성 된 기동부대가 유사시 1차대응을 하고,
그다음 기동성이 떨어지는 중기계화 사단 또는 여단이 움직 껍니다.
다시 말하자면, 통일 후 국경선 관리를 휴전선 처럼 생각하고 운용을 한다면,
지상군 병력만 100만명을 운영해도 부족할수도 있습니다.
통일되면 안그래도 수심낮은 압록강 통해서 중국인 밀입국자 엄청 넘어 올듯요..
그저 GOP 사단들이 국경까지 이동 하면 될것이라고 한거죠..
솔직히 휴전선 보다 중국,러시아 국경선이 더 길것이고.. GOP처럼 운용하는 방식은 아니고
현재 전방사단들이 각자에 현위치에 맞게 주둔하면 된다고 본것입니다.
ex) 1사단 신의주 ...... 23사단 라선
독침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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