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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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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령 3 아비요오 20.08.21 22:43 답글 신고
    제 생각은 중세시대 제도나 기술의 발전은 중국이 제일이었으나
    황제의 독제체제가 더 이상의 발전을 가로 막았지만
    유럽은 교황아래 왕들이 서로 살기 위한 경쟁체제가 판을 바꾸었다고 봅니다.
  • 레벨 간호사 거북선들 20.08.23 10:58 답글 신고
    맞는 말씀입니다ㆍ
    사실상 동양에서 절대군주제는 의외로
    의미가 큰 아니 어떻게보면 당연시되고
    중요했던 의미였지요
    그에 반해 서구권은 절대왕정기에서도
    일반 신민들의 자유가 동양권에 비하면
    굉장히 프리했던건 사실입니다
  • 레벨 대령 3 북한난민 20.08.21 23:42 답글 신고
    중국의 통일이 문명의 발전을 서구보다 뒤떨어지게 된 계기가 됨..

    전쟁이 부작용도 많지만 엄청난 물량전이기 떄문에 산업의 발전과 증대를 가져오는 효과도 엄청 컸음.

    거기다 중국은 통일이후 더 나아가기 보단 자국내 영토만을 지키기 위해 수성하는 방향으로 턴을 함..

    자국내에 없는게 없으니 밖으로 더 나갈 생각도 없었고 오히려 밖은 오랑캐 천지에 미개인들이고 우리것을 약탈하러

    오니 지키키 위해 더 걸어 잠그고 나가지 않음..

    명나라때 정화의 대 항해 역시 서구문명보다 훨씬더 앞선것이고 앞선 문명으로 서구를 앞지를수 있었지만

    중국사람들 생각에 자기문명보다 더 뒤떨어지고 별로 가질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중간에 관두어 버림..

    이것이 서양과 동양의 결정적인 문명역전의 상황을 만들어 버리는 거임..

    하지만 서양은 끊임없는 전쟁과 영토확보 국가간의 사활을 건 다툼으로 어떻게든 적국보단 앞선 무기와 산업을

    유지해야 했기에 과학과 문명이 따라 발전하게 됨....

    만약 유럽도 중국처럼 일찍 하나의 국가가 되어 버렸다면 지금처럼 유럽이 세계문명을 이끌지 못했을거임...

    과거 중동이나 중국보다 훨씬 뒤 떨어진 문명과 과학을 가지고 있던 유럽이 세계를 이끌게 된건 순전히

    지속된 전쟁과 국가간의 경쟁때문이었음...
  • 레벨 간호사 거북선들 20.08.23 10:58 답글 신고
    유럽대륙에 평화가 찾아온게
    팍스로마나 이후 처음이라고 하죠
  • 레벨 소위 3 분노의육봉 20.08.22 10:55 답글 신고
    전쟁 한가지 만으로는 설명이 안됩니다. 전쟁은 아시아에서도 서양 몫지 않게 치뤄 왔으니까요. 저는 오히려 무역 경쟁에 더 점수를 주고싶군요 금, 후추, 커피 등의 확보 경쟁으로 항해술의 발달과 신대륙 발견 , 무기 개발 경쟁등을 가속화 해서 산업 혁명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간호사 거북선들 20.08.23 11:00 답글 신고
    그 무역,경쟁을 하기위해서는 신식무기는
    필수였습니다ㆍ
    사실상 남미의 아즈텍 문명을 지배하고
    다른곳을 식민통치 하기위해서는 무력없이
    이루어질수가 없는 것이니까요
  • 레벨 중장 블키 20.08.22 12:15 답글 신고
    좋은 글이내요 그런데 전 결정적인것을 몇가지 꼽자면 대양에 시대의 항해술과 산업화를 꼽고 싶내요. 냉병기에서 화기의 발전은 그뒤겠죠. 이후 빠르게 금융화를 이루어 세계의 금을 장악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꼽고 싶어요. 설명하자면 너무 길고..
  • 레벨 간호사 거북선들 20.08.23 11:02 답글 신고
    맞습니다ㆍ
    서구의 항해기술 후반의 산업혁명이
    현대 서구권을 형성한 기반이었죠
    서구권에서 금은 사실 16세기 대항해
    시대때 엄청난 양이 유입됩니다ㆍ
    금은보화라는 말이 맞을정도로
    당시 잘 나가던 나라중 하나였던
    중국에서 귀하게 볼수 있었던 금이
    유럽대륙에서는 숱하게 뿌려지고 있었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간호사 거북선들 20.08.23 11:03 답글 신고
    그 식민지 정책을 수행,유지 하기 위해서는 신식 무기는 중요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 레벨 소위 3 스터플 20.08.22 14:02 답글 신고
    전 개인적으로 활자술의 개발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활자 개발 -> 다량의 책 보급 -> 일반시민(귀족이 아닌) 의 지식 습득...
    지식을 습득한 일반인들이 장사등을 통해 신분이 상승했고...
    여러 문물이 개발되면서 산업혁명을 이루어 냈죠.

    우리나라의 경우는 활자를 세계최초를 개발했지만..
    한자라는 구조상 대량으로 찍어낼 수 없었고...
    활자술로 찍어낸 책조차도 양반들만 봤죠.
  • 레벨 간호사 거북선들 20.08.23 11:06 답글 신고
    당시 활자술이 만들어진 계기는 성경의
    대량보급 때문이었습니다ㆍ
    허나 이도 마르틴루터가 독일어로 성경을
    대량 인쇄하여 일반 사람들도 볼수있게
    하기 이전에는 철저한 고위관료 즉,성직자
    신분만이 볼수있었던 엄격하게 규정이 적용
    되었습니다ㆍ
    마르틴 루터 이후에도 성경이 일반사람들도
    쉽게 읽을수 있게 되기까지는 후 몇세기
    이후였습니다
  • 레벨 중사 2 DGMinJuMan 20.08.22 17:13 답글 신고
    인류사의 발전은 전쟁사이기도 하죠 허나 본질은 더 고민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한 때 동양이 전투력에서 더 잎설 때도 있었기에 더 확실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전 핵심은 왕권의 약화와 인본주의 사상에서 찾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도 금속뢀자 등등 당시 최고 기술이 있었지만 보급이 안된 이유는 사람중심이라기보다 기존의 제도유지나 지배층의 유지에 더 기울어져 있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유럽은 왕권과 종교의 지배력이 약화되고 국가간 경쟁이 치열해진 것이 인본주의 사상의 대두에 불에 기름 붓듯이 폭발한 것이지요

    과학기술이 명성과 부의 기초가 되기 시작하자 삶의 목적이 되기 시작하니 산업혁명이 일어난 것이구여 반면 동양은 과학 기술을 지배층의 도구로 여길 뿐이었고 과학을 존중하지도 목적인적도 없었습니다
  • 레벨 간호사 거북선들 20.08.23 11:10 답글 신고
    과학을 지배층의 도구로 여겼다는것에
    필히 공감합니다
    서구권은 절대왕정시기에도 나름대로
    신민들의 자유가 동양권에 비해 상당히
    자유로웠습니다
    뉴턴이라던가 갈릴레오 오늘날 우리가 흔히
    아는 과학자들도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었습니다
  • 레벨 대령 1 6SAR 20.08.23 01:09 답글 신고
    크게 보면 팽창주의를 적극적으로 택했냐, 아님 현세에 안주 하면서 팽창을 포기 했냐 차이 아닐까요?
    중국이 몽골 처럼 팽창주의를 적극적으로 펼쳤다면 세상이 또 달라졌겠죠.
  • 레벨 간호사 거북선들 20.08.23 11:07 답글 신고
    그 팽창주의를 수행할수 있는것에는
    신식무기,군사적 교리는 필수였습니다
    몽골이 팽창할수 있었던 결정적 원인도
    그들의 강한 전술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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