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군사게시판 눈팅 자주하는데요. 제가 미사일 방어 시스템에 관심이 많은 편이여서 이것저것 자주 찾아보는 편인데 유독 우리나라에 도입 & 배치된 패트리어트 미사일에 대한 정보가 그렇게 자세하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잘 아시는 분께 정보 얻고 싶어 이렇게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1. 우리나라에 배치된 패트리어트의 종류, 수량이 구체적으로 얼마나 되나요?
2. 패트리어트와 천궁의 탄도미사일 요격 성능을 비교해보았을 때 어느 미사일이 성능이 뛰어난가요?
가장 성능이 높은건 PAC3-MSE 이라 보시면 됩니다.
물론 실전 데이터를 통한 신뢰성은 위의 whipmaster 님 말처럼 패트리어트가 압도적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래도 천궁 역시 모사모의 탄도탄 K-BATS을 통한 신뢰성 검증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K-BATS는 스커드 B,C등의 속도 및 괘적을 모사하는 모사모의 탄도탄 입니다.
덕분에 짧은 공역에서도 다양한 속도 와 고도로 날아오는 탄도탄을 묘사 하여, 이걸 요격하는 방식으로 체계의 신뢰성
을 확보 하고 있습니다.
모사모의 탄도탄으로 유명한게 이스라엘 라파엘사의 sparrow 씨리즈 입니다.
해당 모사모의 탄은 F-15를 통해 공중에서 발사 되어, 각종 탄도탄을 묘사 하여 이스라엘이 자랑하는 에로우 씨리즈
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일조 하죠.
차이점이라면 스패로우 씨리즈는 공중발사형 이고, K-BAT은 지상기반 발사형 입니다.
참고로 KTSSM이 이 K-BAT기반으로 개발 됩니다.
아래는 이스라엘 라파엘사의 sparrow 씨리즈 브로셔 입니다.
https://www.rafael.co.il/wp-content/uploads/2019/03/Silver-Sparrow.pdf
가급적이면 엣지나 구글에서 다운 받기를 권합니다.
한국공군 방공여단이 보유한 지대공 시스템들을 보면,
패트리어트는 2개대대 8개포대이며 운영미사일은 PAC-2GEM+ / PAC-3 ERINT / PAC-3 MES 입니다.
수도권에 4개포대 배치되었지만, 사드 배치로 인해 경북의 잉여 1개포대분 추가 배치하여 5개포대
여기에 주한미군이 보유한 2개대대 8개포대 와 사드 체계가 추가가 돕니다.
현재 패트리어트 체계가 가장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게 예멘 내전에 관계 된 사우디 와 UAE 입니다.
예멘반군의 스커드 와 사제 탄도탄 요격에 대부분 사용 된게 PAC-2 GEM+ 입니다.
생각만큼 PAC-2 GME+가 나쁘지 않다는게 실전결론 입니다.
다만, 생산이 종료 되어 PAC-3로 대처하고 있는데, 가격이 꽤나 나가, 부국인 사우디 조차 부담을 느낀다 입니다.
그래서 천궁2에 관심을 보이고 도입의사를 계속 타진 중 인것이고요.
천궁은 자세한 숫자는 안나와 있지만 기사들을 종합 해보면 20개포대 이상 배치 한것으로 나옵니다.
기존 나이키 와 호크포대를 대처 했다고 하나, 아직도 일부 호크포대가 운영 중으로 파악 됩니다.
천궁은 항공기용으로 배치 했다고 하나, 기본적으로 PAC-2 GEM+ 정도의 탄도탄 요격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
되고 있으며, 폭풍형 탄두로 인해 유사시 북괴의 화학탄두의 완전히 파괴가 안되는점 점에서 대탄도탄 요격에서 제외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괴의 대구경 방사포로 인해, 값비싼 패트리어트 나 천궁2 통한 요격이 경제적 논리가대두 대어,
현재 천궁2와 호환성을 바탕으로 한 S/W 업그레이드 와 체계 일부 개량 하여 대탄도탄 능력을 추가 할 예정 입니다.
천궁2 는 8개포대에서 7개포대로 축소 되었으며,이중 4개포대는 수도권에 배치 예정이며.
기존의 배치 되었된 패트리어트 5개 포대 와 상호보완으로 정비,냉각 등 문제로 비가동이 되는 포대를 대신하여
24시간 내내 4개포대 이상 상시 작전능력을 갖추게 될 예정 입니다.
임무를 보면 기존의 나이키의 장거리를 통한 장거리 방공능력을 최대 사거리 160Km의 패트리어트가 승계를 받은것이고, 실제로 독일에 도입한 패트리어트 체계 목적이 노후화 된 나이키 대체용 이였습니다.
사거리 40Km의 천궁은 중거리 대공미사일은 호크의 임무를 승계 받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둘다 운용중이니 군 내부에선 어느정도 판단은 하고있을듯한데 탄도탄요격에대한 실 데이터가 천궁이 모자란건 어쩔수없긴합니다. 패트리어트가 실전경험은 더 우위인건 사실이죠.
다만 시스템이 나중에 개발된 천궁이 성능이 떨어지진 않겠죠.
아마 제가 잘못 기억하고있었나 봅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공군 방공여단이 보유한 지대공 시스템들을 보면,
패트리어트는 2개대대 8개포대이며 운영미사일은 PAC-2GEM+ / PAC-3 ERINT / PAC-3 MES 입니다.
수도권에 4개포대 배치되었지만, 사드 배치로 인해 경북의 잉여 1개포대분 추가 배치하여 5개포대
여기에 주한미군이 보유한 2개대대 8개포대 와 사드 체계가 추가가 돕니다.
현재 패트리어트 체계가 가장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게 예멘 내전에 관계 된 사우디 와 UAE 입니다.
예멘반군의 스커드 와 사제 탄도탄 요격에 대부분 사용 된게 PAC-2 GEM+ 입니다.
생각만큼 PAC-2 GME+가 나쁘지 않다는게 실전결론 입니다.
다만, 생산이 종료 되어 PAC-3로 대처하고 있는데, 가격이 꽤나 나가, 부국인 사우디 조차 부담을 느낀다 입니다.
그래서 천궁2에 관심을 보이고 도입의사를 계속 타진 중 인것이고요.
천궁은 자세한 숫자는 안나와 있지만 기사들을 종합 해보면 20개포대 이상 배치 한것으로 나옵니다.
기존 나이키 와 호크포대를 대처 했다고 하나, 아직도 일부 호크포대가 운영 중으로 파악 됩니다.
천궁은 항공기용으로 배치 했다고 하나, 기본적으로 PAC-2 GEM+ 정도의 탄도탄 요격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
되고 있으며, 폭풍형 탄두로 인해 유사시 북괴의 화학탄두의 완전히 파괴가 안되는점 점에서 대탄도탄 요격에서 제외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괴의 대구경 방사포로 인해, 값비싼 패트리어트 나 천궁2 통한 요격이 경제적 논리가대두 대어,
현재 천궁2와 호환성을 바탕으로 한 S/W 업그레이드 와 체계 일부 개량 하여 대탄도탄 능력을 추가 할 예정 입니다.
천궁2 는 8개포대에서 7개포대로 축소 되었으며,이중 4개포대는 수도권에 배치 예정이며.
기존의 배치 되었된 패트리어트 5개 포대 와 상호보완으로 정비,냉각 등 문제로 비가동이 되는 포대를 대신하여
24시간 내내 4개포대 이상 상시 작전능력을 갖추게 될 예정 입니다.
임무를 보면 기존의 나이키의 장거리를 통한 장거리 방공능력을 최대 사거리 160Km의 패트리어트가 승계를 받은것이고, 실제로 독일에 도입한 패트리어트 체계 목적이 노후화 된 나이키 대체용 이였습니다.
사거리 40Km의 천궁은 중거리 대공미사일은 호크의 임무를 승계 받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성능이 높은건 PAC3-MSE 이라 보시면 됩니다.
물론 실전 데이터를 통한 신뢰성은 위의 whipmaster 님 말처럼 패트리어트가 압도적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래도 천궁 역시 모사모의 탄도탄 K-BATS을 통한 신뢰성 검증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K-BATS는 스커드 B,C등의 속도 및 괘적을 모사하는 모사모의 탄도탄 입니다.
덕분에 짧은 공역에서도 다양한 속도 와 고도로 날아오는 탄도탄을 묘사 하여, 이걸 요격하는 방식으로 체계의 신뢰성
을 확보 하고 있습니다.
모사모의 탄도탄으로 유명한게 이스라엘 라파엘사의 sparrow 씨리즈 입니다.
해당 모사모의 탄은 F-15를 통해 공중에서 발사 되어, 각종 탄도탄을 묘사 하여 이스라엘이 자랑하는 에로우 씨리즈
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일조 하죠.
차이점이라면 스패로우 씨리즈는 공중발사형 이고, K-BAT은 지상기반 발사형 입니다.
참고로 KTSSM이 이 K-BAT기반으로 개발 됩니다.
아래는 이스라엘 라파엘사의 sparrow 씨리즈 브로셔 입니다.
https://www.rafael.co.il/wp-content/uploads/2019/03/Silver-Sparrow.pdf
가급적이면 엣지나 구글에서 다운 받기를 권합니다.
항상 이렇게 정성들여 써주시는 댓글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세요~^^
당시 러시아는 S-300의 비대한 시스템을 패트리어트 체계처럼 슬림화 시킨 triumph M-SAM 개발 계획이 있었고, 한국은 때마침 경협차관 상환 조건으로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공동개발을 러시아에 타진 중 이였습니다
당시 협상차 참여했던 ADD에서는 러시아의 triumph M-SAM 계획 과 우리의 KM-SAM 요구사항의
차이가 한쪽은 러시아로 ,한쪽은 한국어 되어있는거 처럼 느껴질정도 아주 유사 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소련의 붕괴로 러시아의 각 군수업체는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었고, M-SAM(S-350)
개발 주체인 알마즈 역시 예외는 아니였고, M-SAM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한국과의 공동개발을 승인
해주게 됩니다.
레이더 및 교전시스템등 체계개발은 알마즈가 하게 되고, 지대공 미사일은 화켈사의 9M96E
기반이 됩니다.
천궁 개발 기반 자체가 사거리 40Km급 중거리시스템 이므로,S-400과는 거리가 멉니다.
S-400급 성능을 보다면, L-SAM이 가장 가까운 체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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