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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후세인이 나댔으니 당연한거다라는 소릴 듣지만
미국에서는 겨우 그런소리 들었다고 민주주의 전파라는 몽상으로 일으킨 ㅄ같은 전쟁으로 평가받는게 이라크전쟁이었음
실제로도 미국이 대량살상무기라고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우라늄 구입이라는 불충분한 증거를 들이대며
자국 정보기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핵개발을 이유로 쳐들어갔지만 그런건 1도 안보여서 내부적으로 욕을 엄청 처먹고 말았음
거기다 전후수습도 개판친 결과 바트당 계열에 속한 모든 인원을 사실상 직업을 가지게 못하게 하는 바람에
이들 대다수가 먹고살기 위해 테러리스트에 가입하고 이것이 사실상 IS가 탄생하는 불씨가 되버림.
경제부분에서도 딕체니의 특정회사 몰아주기때문에 세금은 세금대로 낭비되고
정작 민간에서 의심했던 석유확보 목적은 중국같은 타국이 주요 수주를 따내면서 큰이득을 보기까지함.
그외에도 사실상 이라크 망명자들 헛소리를 철썩같이 믿었다던지
영국과 미국 정보기관들이 영화 더락을 배낀 가짜보고서에 휘둘렸다던지
굉장히 어처구니 없는 정황들이 나중가서야 밝혀짐
이전의 베트남전만 하더라도 대량 폭격과 지상전 위주의 공세전 중심이었다면
이라크 전은 토마호크 미사일과 f117같은 스텔스 폭격기로 이라크의 방공시설과 레이더 시설 무력화후 기갑장비와 아파치같은 공격헬기의 공지 합동작전으로 지상군 투입후 일주일만에 전쟁의 승부를 갈라버린.
여기에 충격받은 러시아군과 중국군이 전술과 교리를 모두 바꾸게되고 북한은 핵개발에 더욱 치중하게 하는 역효과를 가져옵니다.
심기 건들면 어찌 되는지 확실히 보여준 사례
에너지보안(기름) 때문에 이라크가 말 안들어서 뚜드려 맞은건 관심있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
그리고 힘의 논리로 미국이 깡패짓 한거란걸 모두 알죠...
정작 핑계였던 대략 학살 무기 증거는 없고
영원한 우방은 없고 힘없는 놈이 말안들으면 팽당한다는 사실을 전세계에 확실히 알려줬죠..
냉전이 끝난 후 평화 무드이던 전세계 분위기가 이후로 힘의 논리가 지배하기 시작....
이것은 힘있는 자의 횡포 => 빡친 약자의 뒤가 없는 발악(테러) => 힘있는자의 횡포
무한 반복 된다는거~~~ 를 또한 세계에 알려줌....
결국 평화도 힘의 균형이 어느 정도 있어 줘야 유지 된다는 사실.....
아버지부시.. 연예인 출신 정치인이 하는 국가운영을 보여준 사람
아들 부시 ... 대놓고 도둑질...
아들 부시는 박근혜고
부통령 딕체니는 최순실이죠
대통령에 당선후 고르바초프 소련서기장과 회담후 냉전체제를 종식시킨 정치인 입니다.
아들부시는 텍사스 주지사출신이고 부시집안이 텍사스지방의 오일 컴퍼니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정치인 집안이죠.
이라크전이나 아프간 전쟁에 대한 판단오류등은 후세가 평가할 몫이지만
미국도 정치와 군산복합체인 이익단체와의 거래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정치환경입니다.
다행이도 미국이라는 신생 국가가 패권을 잡은 것이 세계적으로 천만 다행...
식민지?였다가 독립 한지도 얼마 안되 노예문제로 내전 격은 지도 얼마 안되다 보니...
자유에 대한 가치 해손이 있거나 명분이 없으면 그 큰나라를 하나로 지휘 못함...
만약 유럽 애덜중 하나나 일본이 잡았으면...(참고로 이당시 짱깨는 쩌리라 후보군 낄수도 없음)
전세계가 지금도 개판이였을 것임.....
아니 지금쯤 소련기준으로 전세계가 사회국가로 평정 되었을 수도 있음....
우리가 언론이나 뉴스에서 봤던것보다 이라크라는 나라가
전쟁으로 상상이상 황폐화가 돼버렸고 모든국가기반시설이
무너져버렸습니다 미정부가세운 친미정부는 부정부패가극에달해 국민들민생과 국가경제제건엔 관심도없고 is와 전투를치르지않았던 남부쪽도시들도 이라크전 복구를 못하고 방치된 실정이죠 실제 현지인들과 애기해보면 후세인때가 가장살기좋았다고 애기합니다 그나라에 후세인은 독재자란 이미지보다 우리나라
박정희같은 이미지로 남아있습니다 남부쪽 유전지역 안전가옥
거주자 80프로가 중국인 러시아인들입니다 공항에가보면 매일 수백명에 중국인들이 그곳유전에서 일을하러 입국하고있지만
정작 이라크자국민들은 일자리가없어 극도에 빈민층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석유매장량이 세계최대급인데 정작 국민들은 가난하고 먹을께없어 구걸하고있는 정말아이러니한 상황이죠
그러니 미국애기만 꺼내도 이를갑니다 유대인만큼 싫어하는게
미국이죠
어떤걸 믿을지는 개인자유겠지만 이라크가 너무 나댄거죠
명분없는 전쟁은 만들어서라도 하는게 일반적이고 그걸 최강국의 횡포 혹은 권한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중남미에서 저강도 비정규전으로 거지꼴을 만들고.
이라크에서 사기치다가 내빠고.
아프카니스탄에서 결국 줄행랑치고.
가만 보면 몇년후 결과는 뻔한데, 명분도없고, 미국놈들 군수업체 배불리며, 민간인 학살과 군인들 전사,부상으로 희생.
정말...미국이 있는곳에 전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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