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8 그레이하운드 장갑차는 2차세계대전RTS COH 게임에서도 굉장히 좋은 장갑차인데요
하지만 소련제 T-34나 셔먼 전차에 비해서 장갑차로서 대단히 약한 기갑전력입니다.
우리나라 6.25때 한국군 유일한 기갑전력이라고 했다고하네요.
도대체 6.25 참전용사분들은 어떤 싸움을 하고있었던걸까요..?
M8 그레이하운드 장갑차는 2차세계대전RTS COH 게임에서도 굉장히 좋은 장갑차인데요
하지만 소련제 T-34나 셔먼 전차에 비해서 장갑차로서 대단히 약한 기갑전력입니다.
우리나라 6.25때 한국군 유일한 기갑전력이라고 했다고하네요.
도대체 6.25 참전용사분들은 어떤 싸움을 하고있었던걸까요..?
전차에 비빌수가 없는 겁니다.
국군 창설 초기에 M-8 27대 와 비슷한 수량의 M-2 반궤도 장갑차를 보유 하고 있었습니다.
M-8은 의정부 지구 전투의 대전차전에도 투입 되어, 필사적으로 분투 하였지만, 위에 이야기한 장갑차 의
한계와 37mm 주포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국군에게 M-8은 장갑차 보다는 장거리 통신중계소로써 굉장히 유용한 전력이였습니다.
장착 된 SCR-506 무전기의 장거리 통신능력을 십분 활용 하였습니다.
그래서 각 사단 마다 장거리 통신 및 통신스테이션 목적으로 보병대 지원 목적으로 소대급 장갑차들이
배치 되어 있었습니다.
한예로 원주에서 서울의 육본 과 장거리 무선이 가능한 유일한 통신 수단 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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