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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라는 나라가 지금 기준으로 가끔씩 이해가 안될때가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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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 이새끼도 보면 하루에 2번은 맞는 고장난 시계임. 이순신장군을 기용한 것도 그렇고
목릉성세는 괜히 나온말이 아니죠..인재풀은 진짜 역대급. 선조의 인선 실패는 단지 기병대장에 어울리는 신립을 순변사로 충주로 내려보낸것과 경상좌수사 원균을 임명한 정도?
선조 이새끼도 보면 하루에 2번은 맞는 고장난 시계임. 이순신장군을 기용한 것도 그렇고
선조도 처음엔 별로 탐탁치않게 생각했지만 전라좌수사라는 자리가 현재로 치면 함대사령관정도의 자리라 결국 허락합니다.
난중일기 보면 이순신이 병력 재정비하고 장비손질, 훈련까지 마치고 그나마 실전에 임할 준비까지 마친 날짜가 임진왜란 이틀전이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난중일기 한글판 나와 있는데요.
전라 좌수사 임명후 기록보면 말 안듣는 부하들 매질하고 장비정비 훈련시킨거 자세히 나옵니다.
제일 많이 나오는게 시간 있을때 마다 활쏘기 연습. 오늘 몇발 쏘앗음 식으로 수시로 나옵니다.
임진왜란으로 인해 오지게 까이긴 하지만 인물들을 적재적소에 잘 기용했다고 밖엔.
선조는 소심하여 대사를 다룰 인물이 아니었다 봅니다
내부총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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