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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1 6SAR 21.09.02 20:45 답글 신고
    원자폭탄 자체는 1940년대 미국의 공업,생산,기술력 정도만 되는 만들수 있는 오래 된 기술 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이론 과 설계만으로도 핵분열 기반 원폭은 누구나 만들수 있다는 겁니다.
    우라늄 235 나 플로토늄 239 같은 핵물질을 구하기 어렵고, 설사 있다 하더라도 5대 핵강국의 견제때문에 못만드는거죠.

    위에 언급한 두가지 핵물질은 핵분열을 일으키는 물질이지만, 고도의 핵기술을 가진 5대 핵강국을 제외 하고는
    대부분 농축 우라륨235 기반으로 한 원폭을 제조 합니다.
    플로토늄 자체가 물성변화가 심해서, 이를 균질하게 관리,제조 하는 기술 자체가 고도를 요하고, 검증을 위해
    여러번의 테스트가 필요하기 때문 입니다...대신에 소형으로 만들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 합니다.

    근데 우라늄 기반은 현대 기술로는 시뮬레이션만으로도 검증이 가능하고, 순도가 떨어지더라도 임계질량을
    늘려서 기폭이 가능하기때문에 어기간한 기술력이면 조악하더라도 만들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무게가 좀 나갑니다...그래서 MCTR에서 탄두무게는 500Kg으로 제약을 한게 현존 하는 어떤 기술을 동원
    하더라도 우라늄 기반 핵탄두를 500Kg 이하로 만들수 없기 때문 입니다.

    수소폭탄은 핵분열을 기반으로한 원폭 과 다르게 핵융햡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 합니다.
    핵융합은 보통 6000만도 이상 온도와 천억단위의 기압이 필요하게 됩니다.
    현존하는 모든 기술을 통털어 탄도탄이라는 제한 된 공간에서 저 조건을 충족할수 있는건 바로 핵분열 입니다.
    그래서 고폭탄을 핵분열 기폭제로 쓰는 원폭 과 다르게 수소폭탄은 원폭을 기폭제로 사용 한다는거죠.

    앞서 이야기 했듯이 우라늄 기반은 관리,생산면에서는 좋으나 무게가 나간다고 했죠.
    그래서 수폭의 기폭제는 플로토늄 기반으로 사용이 됩니다.

    수폭을 만들기 위해서는 플로토늄 기반의 핵분열 기술이 필요하게 되고, 여기에 수폭의 기폭제로 사용 할 정도로
    소형화 시킬려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게 되고, 여러번의 핵실험이 필요하게 됩니다.
    프랑스가 1990년때까지 국제사회의 욕을 먹어가면서 핵실험을 했던 이유가 바로 플로토늄 기반 원폭의 고도화
    를 위한 데이터 수집을 위해서 였고, 현재 미국,프랑스,러시아,영국 등은 기간 수많은 실험을 통한 데이터를 기반
    으로 시뮬레이션으로 대체 하고 있씁니다.

    그다음 수폭으로 넘어가려면 이론을 토대로한 수많은 실험이
    답글 0
  • 레벨 원사 3 빠꾸가없다 21.09.02 19:50 답글 신고
    그럴 능력 없습니다.. 포방부가 그렇게 쉽게 만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핵무기 협상해서 제작하라 하면 내일 조간신문에 시제품 사진 나오는게 함정입니다...
    우리는 성질이 급한 민족이니까...
    답글 1
  • 레벨 훈련병 두리번두리반 21.09.02 19:17 답글 신고
    핵무기는 어려운 기술이 아닙니다

    무기로써 안전 효용성 등등의 등급차이가 있는거지 핵무기는 간단합니다

    원자번호 92인 우라늄 원자에 중성자를 충돌시키면 원자핵과 충돌해 핵반응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핵폭탄의 기본 원리입니다

    저기에 핵심 원자가 94번 플루토늄 입니다(핵발전소 폐연료봉에서 추출됨)

    쉽게 말해서 우라늄 플루토늄 섞어서 터트리면 핵폭발 입니다 ~~~~ 간단하죠?

    수소폭탄은 수소 섞어서 수소핵융합을 일으키는 핵폭발 입니다 간단하죠?

    무기화는 그나라 기술력에 차이일뿐이죠
  • 레벨 상병 설탕상자 21.09.02 19:19 답글 신고
    우리나라처럼 핵에너지에 대한 기술이 발달한 나라가 핵무기를 못 만들까요? 애초에 핵무기는 완성된 순간 가격대 성능비가 엄청난 무기죠. 다만 선빵으로 사용하는 순간.......... 엄청난 어그로를 끌어버리는 것과 동시에 그냥 ㅈ될 뿐이죠.
  • 레벨 원사 3 빠꾸가없다 21.09.02 19:50 답글 신고
    그럴 능력 없습니다.. 포방부가 그렇게 쉽게 만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핵무기 협상해서 제작하라 하면 내일 조간신문에 시제품 사진 나오는게 함정입니다...
    우리는 성질이 급한 민족이니까...
  • 레벨 소장 MIRAGE21 21.09.03 10:01 답글 신고
    그렇습니다. 능력이 없다고 말해야 합니다.
  • 레벨 하사 1 산이붉어 21.09.02 20:43 답글 신고
    왜국인이 물어보는거 같네,,
  • 레벨 대령 1 6SAR 21.09.02 20:45 답글 신고
    원자폭탄 자체는 1940년대 미국의 공업,생산,기술력 정도만 되는 만들수 있는 오래 된 기술 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이론 과 설계만으로도 핵분열 기반 원폭은 누구나 만들수 있다는 겁니다.
    우라늄 235 나 플로토늄 239 같은 핵물질을 구하기 어렵고, 설사 있다 하더라도 5대 핵강국의 견제때문에 못만드는거죠.

    위에 언급한 두가지 핵물질은 핵분열을 일으키는 물질이지만, 고도의 핵기술을 가진 5대 핵강국을 제외 하고는
    대부분 농축 우라륨235 기반으로 한 원폭을 제조 합니다.
    플로토늄 자체가 물성변화가 심해서, 이를 균질하게 관리,제조 하는 기술 자체가 고도를 요하고, 검증을 위해
    여러번의 테스트가 필요하기 때문 입니다...대신에 소형으로 만들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 합니다.

    근데 우라늄 기반은 현대 기술로는 시뮬레이션만으로도 검증이 가능하고, 순도가 떨어지더라도 임계질량을
    늘려서 기폭이 가능하기때문에 어기간한 기술력이면 조악하더라도 만들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무게가 좀 나갑니다...그래서 MCTR에서 탄두무게는 500Kg으로 제약을 한게 현존 하는 어떤 기술을 동원
    하더라도 우라늄 기반 핵탄두를 500Kg 이하로 만들수 없기 때문 입니다.

    수소폭탄은 핵분열을 기반으로한 원폭 과 다르게 핵융햡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 합니다.
    핵융합은 보통 6000만도 이상 온도와 천억단위의 기압이 필요하게 됩니다.
    현존하는 모든 기술을 통털어 탄도탄이라는 제한 된 공간에서 저 조건을 충족할수 있는건 바로 핵분열 입니다.
    그래서 고폭탄을 핵분열 기폭제로 쓰는 원폭 과 다르게 수소폭탄은 원폭을 기폭제로 사용 한다는거죠.

    앞서 이야기 했듯이 우라늄 기반은 관리,생산면에서는 좋으나 무게가 나간다고 했죠.
    그래서 수폭의 기폭제는 플로토늄 기반으로 사용이 됩니다.

    수폭을 만들기 위해서는 플로토늄 기반의 핵분열 기술이 필요하게 되고, 여기에 수폭의 기폭제로 사용 할 정도로
    소형화 시킬려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게 되고, 여러번의 핵실험이 필요하게 됩니다.
    프랑스가 1990년때까지 국제사회의 욕을 먹어가면서 핵실험을 했던 이유가 바로 플로토늄 기반 원폭의 고도화
    를 위한 데이터 수집을 위해서 였고, 현재 미국,프랑스,러시아,영국 등은 기간 수많은 실험을 통한 데이터를 기반
    으로 시뮬레이션으로 대체 하고 있씁니다.

    그다음 수폭으로 넘어가려면 이론을 토대로한 수많은 실험이
  • 레벨 중장 블키 21.09.03 00:09 답글 신고
    쉽게 원자 폭탄은 TNT를 플루토늄 주위에서 일시에 폭발시키는것이고 수소폭탄은 수소를 원자폭탄으로 감싸 일시에 폭발시키는겁니다.

    그런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라면 한달이면 핵폭탄을 만들수 있다고 하죠?

    그런데 현실은 단시간 개발은 불가능힙니다.

    이유는 가장 간단합니다. 핵폭탄 개발은 무조건 실제 핵실험을 해야 가능합니다.

    수소 폭탄은 핵실험 후 수소폭탄 실험을 해야가능한데.

    이 실험이 땅굴을 파고 뭐하고 하면 수년은 그냥 까먹는 다는겁니다.

    그러니 지금 시작해도 10년 안에 핵폭탄을 개발할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개발 할수 있다 라고 정보 재공한사람들 쭉 쫓아 가면 의미없는 댓글이거나

    국가 예산 따먹는 연구소 정도입니다. 그걸 기자가 기사화 하는거 뿐이죠.

    당장 제 지식에서 시나리오를 만들어보죠. 우리가 핵폭탄을 만들려고 합니다.

    풀루토늄 농축장치는 한국에 없으니 가장 기초적인 핵농축 폭탄을 만들어봅시다.

    그런데!! 핵농축 시설도 없습니다. 뭐 원심농축장치는 만들기 쉬우니 이걸 만들어봅시다.

    연구소에 있으니 이걸 농축해봅시다. 몇그람만 농축해도 지금 IAEA에 신고해야히지만 몰라만든다 칩시다.

    킬로 단위로 농축하기 위해 수개월 또는 수년이 필요합니다. 했다 칩시다. 이걸 폭발하게끔 정밀한 폭탄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벌써 몇년은 까먹습니다. 핵발전과 핵폭탄은 전혀 원리가 다릅니다. 착각하시는 분들 때문에 몇개월이면 만든다 치지만

    10년이상 잡아야 될겁니다. 결론. 댓글이 진실인양 믿지 마시고 핵농축과 핵발전은 전혀 원리조차 다르니 핵발전 선진국이니 핵폭탄도 잘 만들거다란 이야기는 소설로만 믿으세요.

    데놓고 만들겠다라고 원심분리기 수십 수백대로 농축한 북한도 20년이 되야 고농축 우라늄 핵폭탄 흉내를 낼정도입니다. 원리가 간단하다고 만들기도 쉬울거라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우리가 지금 가장 현실적으로 만들기 쉬운 핵기술은 핵추진 기술이지 핵폭탄이 아닙니다. 추진 기관을 터뜨리면 핵폭탄 아니냐? 이런 바보는 없겠죠 댓글보니 한명은 있겠내요 ^^
  • 레벨 훈련병 두리번두리반 21.09.03 02:41 답글 신고
    님이 아시는 내용은 맞습니다 일명 기술력 떨어지고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 기술 없는 나라들한테는 글쵸

    플루토늄 농축이 오래걸린다 맞습니다 기술장비 떨어지는 나라들 한테는 글쵸

    근데 님이 우리나라 정밀공학 장비수준 소프웨어등 기술을 너무 모르시네요~ ㅋㅋㅋ

    우리나라는 원자핵분열 숫자까지 정확히 터지게 시뮬레이션 할수 있는 장비 인력 기술도 있네요~

    또한 폐연료봉 맘먹고 플루토늄 농출하려면 시설 장비를 무인화 대극화 설계해서 순식간에 만드는거 일도아닌네요

    님이 아는 대한민국은 오래전이요~

    이제 대일민국 정신으로 애기 해봐야 안통해요 ㅋㅋㅋㅋㅋ 간바레~
  • 레벨 소장 MIRAGE21 21.09.03 10:04 신고
    @두리번두리반

    그냥 맞다고 해줘요. 6sar님이 저렇게 위장천 깔아주는데

    까면 안되짆아요. 다른 의도는 아니고, 진짜 일베들이 믿게끔

    `한국 못 해요, 오래 걸려요, 어느 세월에..흑흑

    일본은 7일 내 만든다면서요? 우와..대단하다,` 해주자구요.
  • 레벨 대위 3 그놈이그놈이다 21.09.03 08:24 답글 신고
    만들수 있지만 실험할 장소가 없어서 힘들겠죠.
  • 레벨 중위 1 달달하다 21.09.03 16:08 답글 신고
    못만든다에 한표.
    실험을 절대 못함.
    땅값 떨어질까봐 절대 못하게할꺼임.
  • 레벨 원사 3 킬로만자루의표범 21.09.04 05:16 답글 신고
    벌써 뒷간에 숨겨놨습니다
  • 레벨 중사 2 문도둑 21.09.04 09:14 답글 신고
    못 만듭니다 ! 만들어 본적이 없고 그럴 의지도 없습니다. 가능성만 보고 넘겨 짚지 않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3 5140247 21.09.04 23:27 답글 신고
    81년전 무에서 시작한 개발이..맨하튼 프로젝트로 완성된 기간이 5년인데... 정치적으로 못만들뿐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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