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항 지나는 길에 본, 훈련?중인 비행 영상입니다. 미팅 시간은 생각도 않고 캠코더를 꺼내 부랴부랴 찍었네요.
tv로 보는것보다 실제로 보니 너무 멋지네요.
엄청난 굉음, 엄청난 속도, 저는 육군 병장 제대지만, 대한민국 상공을 지켜주는 공군에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든 하루였습니다.
머리위로 찢어질듯한 굉음을 내며 쏜살같이 지날땐, 제 가슴이 벅차더군요.
서울공항 지나는 길에 본, 훈련?중인 비행 영상입니다. 미팅 시간은 생각도 않고 캠코더를 꺼내 부랴부랴 찍었네요.
tv로 보는것보다 실제로 보니 너무 멋지네요.
엄청난 굉음, 엄청난 속도, 저는 육군 병장 제대지만, 대한민국 상공을 지켜주는 공군에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든 하루였습니다.
머리위로 찢어질듯한 굉음을 내며 쏜살같이 지날땐, 제 가슴이 벅차더군요.
외국은 산이나, 바닷가, 등에서 하는데
우리나라도 서해나, 동해나, 남해쪽에, 사람이 적은 곳에서 해야 되는것 같은데,
굳이 사람이 많은 사는 곳에서, 반복하네요.
.
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집에서 비행기가 지나가면,
굉음과 함께 유리창 흔들리는 공해를 격는데
보상은 해주는지 모르겠네요.
.
우리나라 군 수뇌부는 정말 일이 터지기 전에는 아무런 생각이 없는거 같네요.
지상에서야 도시 와 도시간의 거리가 꽤나 멀어 보입니다만, 위에 보면 거의 다닥 다닥 붙어 있어요.
그리고 서울공항에서 행사를 진행 해야 하는데 무슨 바다에가서 훈련을 합니까?
데모 비행을 해야 할 실제 비행공역 내 산,건물,안테나,그 지역 특색의 풍향변화 등등 익숙해져야 하고,
비행 자체도 고난이도 비행인데 말 입니다.
님은 복무 할때. 본인 부대가 맡은 섹터 지역 아닌 어디 민원이 안들어오는 섬같은데 가서 훈련 뛰셨어요?
님의 논리 대로 라면 오밤중에 날아다니는 닥터헬기 나 군의무헬기도 야간 비행 중지 시켜야 겠네요.
지역 거점 중증외상센터 헬기장 진입 경로상에 살다 보니 야간에 구급헬기 소음에 잠깰때 꽤나
되는데 말 입니다..
님의 논리 대로라면 헬기 이용하는 환자한테 보상 청구 해야 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