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국산 '천궁-Ⅱ' 4조 수출 임박…4년 전 양산 막았던 그들, 왜 그랬을까
입력2021.11.18. 오후 3:30
수정2021.11.18. 오후 7:29
▲ UAE 4조 수출이 임박한 국산 중거리 요격체계 천궁-Ⅱ 포대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 등이 공동 개발한 중거리 지대공 요격체계 천궁-Ⅱ의 UAE 수출이 임박했습니다. 그제(16일) UAE 국방부가 트위터를 통해 천궁-Ⅱ 도입 계획을 밝힌 것입니다. UAE 국방부는 천궁-Ⅱ의 계약 규모를 35억 달러, 우리 돈 4조 1천억 원으로 추정했습니다. 현재 한-UAE의 막판 협상이 한창인데 연말 계약 체결이 기대됩니다.
성사되면 단일 국산 무기 수출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참 반가운 소식인데 청와대, 국방부, 방사청은 조용합니다. 그럴 만도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딱 4년 전 청와대와 국방부는 막 개발이 끝난 천궁-Ⅱ의 양산을 적극 막았습니다. 그들 뜻대로 일이 진행됐다면, 뜻 있는 사람들이 힘 합쳐 저항하지 않았다면 UAE 4조 수출은커녕 천궁-Ⅱ는 지구 상에 존재할 수도 없었습니다.
2021년도 기사임에도 불구하고 천궁PIP가 원래 8개포대 배치 예정 이였는데,
그것도 몰라서 두리뭉실 10여개 미만 배치?? 기자 수준이 어떤지 알만 하네요
송영무 장관 발언 의도는 북한의 무수단 로트프 발사 시험으로 시작 됩니다.
당시 한국형 KAMD 능력치 인 마하7 이상을 훨씬 벗어난 마하 10~14로 예상 되었고, 그로 인해 국방부가
굉장히 패닉 상태 빠집니다.
이에 대응 주한미군은 THAAD를 급히 한국에 배치 하기 시작하고, 국방과학연구소는 PAC-3 MSE
(가칭 천궁블록3) 개념 연구를 시작 합니다.
그리고 국방부에 이에 대응 2018년도에 PAC-3 MSE를 긴급 발주를 넣습니다.
이 모든게 일사천리로 진행 될 정도는 충격이 컸다는 소리죠.
문제는 양산시점의 천궁PIP는 MSE급 이 아니라는 점이였죠.
천궁 PIP가 8개포대로 결정 된 이유가 수도권의 배치 된 PAC-3 와 교대 임무를 수행을 해야 하는데,
PAC-3는 MSE 긴급소요가 결정 되었으므로, 천궁 역시 MSE급이 되어야 교대 임무를 할수있는데 그게
안되다는 겁니다.
그래서 송영무 장관은 천궁PIP 대신 고고도 요격이 가능한 SM-3 도입 주장하게 됩니다.
문제는 언론에서 이걸 이상하게 호도 시켰다는 문제 입니다.
천궁PIP를 아예 죽여버리자가 아니라, MSE급 가칭 블로3를 개발을 해 마하 7이상 탄도탄에 대응을 시키고,
그 공백 기간동안은 SM-3로 대체 하자는 것였습니다.
무슨 청와대 와 국방부가 천궁PIP는 못죽여서 안달 난것처럼 기사를 쓴게 웃기네요.
기사내용 대로라면 문자 그대로 이적 행위죠.
근데 군 내부에서도 당시 송영무 장관 의견에 찬성하는 부류도 꽤나 되었다는 겁니다.
논리적으로 타당한 의견이였거든요.
그래서 천궁PIP사업이 송영무 장관 의견대로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관련업계에 몸 담고 있던 저두 당시 꽤나 충격 받은일 이였습니다.
이 흐름에 결정타를 먹인게 바로 UAE 였습니다.
UAE는 오래 전 부터 천궁PIP에 관심이 많았고, 개발완료 후 양산 결정 시점인 송영무 장관의 저발언
시기에 천궁 PIP를 구매 하겠다는 의사를 보입니다.
이사실은 송영무 장관이 UAE에 가서 직접 확인 하여, 천궁PIP는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됩니다.
대신 8개 포대에 7개 포대로 축소 되긴 했지만 말 입니다.
근데 무슨 이제 와서 UAE 수출이 얻어 걸린것 처럼 기사를 쓰네요
뭔 개소리 나올지 알고 댓글 막아버림
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쓰래기 방송 소리 듣지..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SBS 기자에게 "천궁-Ⅱ는 굉장히 노후된 무기이고, 5년 이내에 폐기돼야 할 모델",
"굉장히 후진적인 모델"이라고 답했습니다.
국방부와 청와대가 천궁-Ⅱ를 없애는 데 단단히 합의를 봤던 모양입니다.
근데 천궁2를 없애려고 혈안이 되었다는 송영무 장관말을 한번 들어 볼까요?
송 장관은 국내 개발 탄도탄 요격미사일인 '철매-Ⅱ'의 양산 계획과 관련해 "생산 물량 축소는 아니다"고
전제한 뒤 "전반기와 후반기로 분리해서 가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내후년부터 7~8년 사업을 한다면 2022년(전반기)까지 (양산 물량의 절반이) 우선 가고,
(후반기에는) 새로운 것이 나오면 옮겨 탈 수 있다"고 말했다.
전반기는 천궁블록2(PIP) 이고, 후반기는 블록3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송영무 장관 말은 제가 앞서 단 댓글 과 연결 해서 보면 이해들이 가실 껍니다.
그 돈은 아주 강력한 비리의 유혹이긴 하지요.
수정} 몇일 후에 보니 진정한 역적은 비껴가고 있네요..
우선 알고있는 내용은 그당시 한국기술 죽이고 수입해서 쓰자인데....
여기에 송장관이 갈지자를 걸었고...
거론되는 미사일이 굳이 어느나라 것인지 언급은 안해도 아실것이고..
4년전 송장관 사임하기 전에 6개월 이내 내용을 쭉 보시면 아는데...쩝.....
여기에는 음모론이지만
돈에 얼힌 사연이 있다는 것이고요....둘짼 한국기술 죽이기고요...
그럼 한국 어디서 거기에 춤을 출지 뻔하고..
안타깝네요..
뭔 개소리 나올지 알고 댓글 막아버림
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쓰래기 방송 소리 듣지..
2021년도 기사임에도 불구하고 천궁PIP가 원래 8개포대 배치 예정 이였는데,
그것도 몰라서 두리뭉실 10여개 미만 배치?? 기자 수준이 어떤지 알만 하네요
송영무 장관 발언 의도는 북한의 무수단 로트프 발사 시험으로 시작 됩니다.
당시 한국형 KAMD 능력치 인 마하7 이상을 훨씬 벗어난 마하 10~14로 예상 되었고, 그로 인해 국방부가
굉장히 패닉 상태 빠집니다.
이에 대응 주한미군은 THAAD를 급히 한국에 배치 하기 시작하고, 국방과학연구소는 PAC-3 MSE
(가칭 천궁블록3) 개념 연구를 시작 합니다.
그리고 국방부에 이에 대응 2018년도에 PAC-3 MSE를 긴급 발주를 넣습니다.
이 모든게 일사천리로 진행 될 정도는 충격이 컸다는 소리죠.
문제는 양산시점의 천궁PIP는 MSE급 이 아니라는 점이였죠.
천궁 PIP가 8개포대로 결정 된 이유가 수도권의 배치 된 PAC-3 와 교대 임무를 수행을 해야 하는데,
PAC-3는 MSE 긴급소요가 결정 되었으므로, 천궁 역시 MSE급이 되어야 교대 임무를 할수있는데 그게
안되다는 겁니다.
그래서 송영무 장관은 천궁PIP 대신 고고도 요격이 가능한 SM-3 도입 주장하게 됩니다.
문제는 언론에서 이걸 이상하게 호도 시켰다는 문제 입니다.
천궁PIP를 아예 죽여버리자가 아니라, MSE급 가칭 블로3를 개발을 해 마하 7이상 탄도탄에 대응을 시키고,
그 공백 기간동안은 SM-3로 대체 하자는 것였습니다.
무슨 청와대 와 국방부가 천궁PIP는 못죽여서 안달 난것처럼 기사를 쓴게 웃기네요.
기사내용 대로라면 문자 그대로 이적 행위죠.
근데 군 내부에서도 당시 송영무 장관 의견에 찬성하는 부류도 꽤나 되었다는 겁니다.
논리적으로 타당한 의견이였거든요.
그래서 천궁PIP사업이 송영무 장관 의견대로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관련업계에 몸 담고 있던 저두 당시 꽤나 충격 받은일 이였습니다.
이 흐름에 결정타를 먹인게 바로 UAE 였습니다.
UAE는 오래 전 부터 천궁PIP에 관심이 많았고, 개발완료 후 양산 결정 시점인 송영무 장관의 저발언
시기에 천궁 PIP를 구매 하겠다는 의사를 보입니다.
이사실은 송영무 장관이 UAE에 가서 직접 확인 하여, 천궁PIP는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됩니다.
대신 8개 포대에 7개 포대로 축소 되긴 했지만 말 입니다.
근데 무슨 이제 와서 UAE 수출이 얻어 걸린것 처럼 기사를 쓰네요
의아한 부분이 많았는데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게 말자체가 안돼는게 그렇게 막을거면 개발되지 전에 막아야지 다 개발해놓고 막는경우가 어딧어요 ^^
"4년전 양산을 막았던 그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SBS 기자에게 "천궁-Ⅱ는 굉장히 노후된 무기이고, 5년 이내에 폐기돼야 할 모델",
"굉장히 후진적인 모델"이라고 답했습니다.
국방부와 청와대가 천궁-Ⅱ를 없애는 데 단단히 합의를 봤던 모양입니다.
근데 천궁2를 없애려고 혈안이 되었다는 송영무 장관말을 한번 들어 볼까요?
송 장관은 국내 개발 탄도탄 요격미사일인 '철매-Ⅱ'의 양산 계획과 관련해 "생산 물량 축소는 아니다"고
전제한 뒤 "전반기와 후반기로 분리해서 가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내후년부터 7~8년 사업을 한다면 2022년(전반기)까지 (양산 물량의 절반이) 우선 가고,
(후반기에는) 새로운 것이 나오면 옮겨 탈 수 있다"고 말했다.
전반기는 천궁블록2(PIP) 이고, 후반기는 블록3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송영무 장관 말은 제가 앞서 단 댓글 과 연결 해서 보면 이해들이 가실 껍니다.
기레기놈들은 얼마나 욕 처먹어야지 정신 차릴까나
이러니 언론 신뢰도가 바닥이지...
저양반은 본문 제목처럼 나무위키의 내용이 "정말이라면 왜 그랬을까?" 싶다...
원하는 대로 믿어주는 사람들이 넘쳐나네요
베스트댓글이
참으로 한심한 정부 본색을 드래냈구만
맞춤법도 틀린 게 현재 베스트네요
추가로 UAE 사업은 아직 결정된건 아니지만 24년도 부터 시작인걸로 아는데...
빡대가리들이 F22를 현 정부에서 반대해서 못 샀다고 댓글 싸지르고 있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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