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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1.12.12 16:43 답글 신고
    일단 우크라이나와 리비아의 핵포기는 조금 사례가 다릅니다.

    리비아의 경우, 핵포기 후 국교정상화까지 진행된, 성공적인 선핵포기-후정상화 사례로 꼽혀왔으나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아랍의 봄이 리비아를 덥치면서 내전이 발발한 사례입니다. 리비아의 국교가 정상화 된 것은 2006년의 일이고, 튀니지에서 아랍의 봄이 일어난 것은 2010년입니다. 시기상으로 다소 차이가 있죠.

    또한 본문에서는 민주화 세력이 알고보니 IS였던 것으로 표현되지만 민주화 운동이 리비아에서 일어난건 2011년 2월부터였고, 서방세계의 지원을 등에 업은 시민군이 승리한건 같은해 8월의 일입니다.

    다만 시민군은 통합정부를 꾸리지 못하면서 각지역에서 세력들이 난립, 제2의 내전이 발발한 겁니다. IS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도 이즈음으로 연도로는 2014년 이후입니다. 리비아의 민주화와는 다른 범주란 뜻입니다.
    답글 4
  • 레벨 중장 블키 21.12.12 17:20 답글 신고
    이거 100% 믿는분들이 없길 바랍니다. 우크라이나가 핵이 없어서 저지경이 된게 아닙니다. 핵이 있어도 선제적으로 핵을 쏠수 있는 나라여야 핵이 무서운겁니다.

    짧게 우크라이나가 저지경이 된건 양분된 나라국민과 갖잖은 중립외교덕실패덕뿐입니다.
    답글 0
  • 레벨 상사 2 10pass10 21.12.12 16:32 답글 신고
    카다피는 중동과 아프리카를 아우르는 범 이슬람 통화를 만들려고 했슴 뭔 얘기냐 달러를 배척할려고 시도했고 그 이유로 축출 당했슴 넬슨 만델라 임기말에 cnn과 인터뷰중 당신이 존경하는 지도자는 누구인가 히는 질문에 카다피라고 대답함 카다피는 독재자 였지만 리비아와 아프리카인 들에게 존경받는 지도자였슴
    답글 1
  • 레벨 상사 2 10pass10 21.12.12 16:32 답글 신고
    카다피는 중동과 아프리카를 아우르는 범 이슬람 통화를 만들려고 했슴 뭔 얘기냐 달러를 배척할려고 시도했고 그 이유로 축출 당했슴 넬슨 만델라 임기말에 cnn과 인터뷰중 당신이 존경하는 지도자는 누구인가 히는 질문에 카다피라고 대답함 카다피는 독재자 였지만 리비아와 아프리카인 들에게 존경받는 지도자였슴
  • 레벨 중령 2 후아후아후아후아후아 21.12.13 09:41 답글 신고
    맞음 미국과 카디피는 한때 친구였음 테러단체 신고도 해주고 그랬는데
    달러 대신 중동만의 통화를 만들어 결재하게 만들자고 떠벌리자 미국이 제거한거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1.12.12 16:43 답글 신고
    일단 우크라이나와 리비아의 핵포기는 조금 사례가 다릅니다.

    리비아의 경우, 핵포기 후 국교정상화까지 진행된, 성공적인 선핵포기-후정상화 사례로 꼽혀왔으나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아랍의 봄이 리비아를 덥치면서 내전이 발발한 사례입니다. 리비아의 국교가 정상화 된 것은 2006년의 일이고, 튀니지에서 아랍의 봄이 일어난 것은 2010년입니다. 시기상으로 다소 차이가 있죠.

    또한 본문에서는 민주화 세력이 알고보니 IS였던 것으로 표현되지만 민주화 운동이 리비아에서 일어난건 2011년 2월부터였고, 서방세계의 지원을 등에 업은 시민군이 승리한건 같은해 8월의 일입니다.

    다만 시민군은 통합정부를 꾸리지 못하면서 각지역에서 세력들이 난립, 제2의 내전이 발발한 겁니다. IS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도 이즈음으로 연도로는 2014년 이후입니다. 리비아의 민주화와는 다른 범주란 뜻입니다.
  • 레벨 소위 1 부인이차바꿔줌 21.12.12 17:26 답글 신고
    배우신 분
  • 레벨 대위 3 청석 21.12.12 17:56 답글 신고
    앞뒤가 척척 맞아들어가는 설명
    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1 미니가습기 21.12.13 09:34 답글 신고
    아이디랑 다르게 ^^;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십니다.

    역시 보배에는 숨은 고수가 많음.
  • 레벨 대령 3 미투고고 21.12.13 12:26 답글 신고
    그런 반란을 꾀하는 무리가 자발적인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만들어낸다는것입니다
    미국의 CAI 같은 첩보국들이 연관이 안되 있다 보는지?
    모든내전의 분란 한가운데에 미국의 손길이 안다있는게 있나요
    미국은 세계 경찰이라는 선입견 뒤에 추악한 면도 있다는거
    이라크 사단 후세인 과 카다피 모두 미국 의 힘에의해 추출당함

    정형적인 방법인데 조그마한 불씨을 던져주고 이을 빌미로 전쟁을 일으킴
    악의축으로 서방에 알리고 정당하다는 이유로 적국의 우두머리 추출
    이런식임 김정은이가 이걸 모르겧나 그래서 핵을 포기 못한는거지
    우리나라는 남한과 북한이 접경을 마주보는 입장이라 이런 요소가 미국의 행동을
    억제하고 있다는게 변수
  • 레벨 소장 마르딜 21.12.12 16:44 답글 신고
    핵포기보다는 자기나라가 약한걸 다른나라에 너무 믿는다는거임
    북한역시 중국이나 러시아를 믿으면 저리될껄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21.12.12 16:55 답글 신고
    리비아는 미국이 군사공격 위협을 가하자 깨갱하며 자진 핵개발을 포기한 경우이고..진정 핵무장을 시행햇다간 미국한테 두둘겨맞고 나라가 초토화 될었을게죠..즉 다시 말해서 카타피는 그전에 망합니다..안망한 이유는 자진해서 핵개발을 중단해섬니다


    우크라이나는 핵무기 가진 상태에서는 미국 및 유럽연합에게서 경제원조를 받을수가 없엇고 그네들 염원인 나토에 가입은 애초에 될수가 없엇던 검니다
    근데다 지금이라도 우크라이나 공업능력으로 보건데 자력으로 핵무기 만듬니다,,, 그런데 여직 안하고 잇지여
    핵무기가 도깨비 방망이가 아닌 이유는 비정규전 형태에서는 핵무기는 무용지물 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측의 교묘한 저강도전쟁기조에 당한게 국가 안보에서 실패 한건데 그 이유는 워낙 국방력이 해체 상태라서 그런것이고 설사 핵을 가진들..세계2등 군사 강국한테에 못 지킴니다
    글고 러시아가 장악 시도하는 지역은 러시아가 자기네 고유 영토 라고 주장하는 지역으로 현지의 주민들이 러시아 편이어서 인검니다
    이점을 언론들이 간과들을 하죠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21.12.12 17:04 답글 신고
    그런데다 불난데 기름 부으는 식으로 우크라이나 현 정부는 나토군이 자기 나라에 주둔을 요구 하드라 말이죠
    러시아로는 절대 용인 못하며 아예 이참에 우크라이나를 자기 수하에 두려할거이며..그게 아니면 우크라이나를 동서로 두동강 내려 들고 싶을 검니다
    러시아인들 정서가 우크라이나 영토 및 그 주민을 그레이트 러시아의 일부이고 자기네 동족으로서 생각하거든요

    우크라이나 수도 키에프에서 고대 러시아 기초가 만들어진진지라..친유럽파는 축출이 되고 결국에 다시 러시아 품으로 돌아가리리 봄니다
  • 레벨 중장 블키 21.12.12 17:20 답글 신고
    이거 100% 믿는분들이 없길 바랍니다. 우크라이나가 핵이 없어서 저지경이 된게 아닙니다. 핵이 있어도 선제적으로 핵을 쏠수 있는 나라여야 핵이 무서운겁니다.

    짧게 우크라이나가 저지경이 된건 양분된 나라국민과 갖잖은 중립외교덕실패덕뿐입니다.
  • 레벨 대위 3 청석 21.12.12 17:57 답글 신고
    핵을 포기해서 망한게 아니라
    핵을 포기해서 그나마 늦게 망한거군요
  • 레벨 상사 1 싼타페인스퍼레이션 21.12.12 22:23 답글 신고
    시민군안에 과격분자들이 포함되어 있었죠

    무슨 시민군과 IS가 다르다고 합니까?

    시민군들이 우왕좌왕 갈팡질팡 할때 과격분자들이 치고 나와서 연합을 만든건대요
  • 레벨 대령 1 6SAR 21.12.12 23:45 답글 신고
    핵무기 폐기 관련해서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도 굉장히 갑을반론이 오랫동안 지속 되어었습니다.
    근데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만 갑을반론이 있었던건 아닙니다.
    서방측에서 조차도 같은 논쟁이 있었고 논문으로도 발표되어 우크라이나 국회에서도 채택이 됩니다.

    하나는 밀러교수의 핵보유 반대론, 나머지 하나는 샤이머 교수의 핵보유 찬성론 입니다.
    밀러교수의 핵보유 반대론은 당시 서방국가가 인식해던 내용 그대로 입니다.

    근데 샤이머 교수의 주장이 현재에 와서 주목을 받게 됩니다.
    샤이머 교수의 우크라이나 핵보유 유지에 대한 주장은 당시 우크라이나 상황을 정확하게 꽤 뚫고 있었다는
    겁니다.

    1.우크라이나-러시아 양국은 오랜 역사 속에서 갈등의 골이 매우 깊어졌고, 냉전 이후 극렬한 민족주의가 불출될
    것이기 때문에 국경을 맞대고 있는 상황에서 무력충돌의 가능성이 높다

    2.러시아는 여전히 흑해와 크림반도 소유권을 여전히 폐기하고 싶어 하지 않으며, 우크라이나 인구의 1/4인
    1200만 명이 여전히 러시아인이기 때문에, 민족 갈등이 무력 분쟁으로 옮겨질 경우 우크라이나의 재래식 전력만
    으로는 러시아를 막을 수 없다

    3.핵 확산의 주요원인이 안보불안이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의 핵무기 보유로 안보불안을 해소하고 다가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막는 것이 더 중요하다.

    4.핵개발이 아닌 상속으로 핵무기 보유국이 된 우크라이나를 전쟁방지를 위한 미국이 받아 들이면, 주변국인
    NATO가 우크라이나 핵무기 능력에 자극 받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NPT 체제를 위해 우크라이나 핵 폐기를 강요하는 것보다 현실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무력 충돌을 막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우크라이나 의 핵보유 찬반론이 팽팽할때, 이 샤이머 교수의 논문이 밀러 교수 논문 보다 더 많이 국회의원
    들에게 채택되어 읽혀 집니다.

    결론은 신생 독립국으로써 경제적,외교적,정치적 지원이 더 절실했기 때문에, 핵을 포기 하게 됩니다.
  • 레벨 대령 1 6SAR 21.12.13 01:39 답글 신고
    우크라이나가 핵을 포기한 이유는 아래 와 같습니다.

    1.경제저 요인
    당시 신생독립국이였던 우크라이나는 정치척 혼란 과 경제적으로 개혁이 실패, 굉장히 어려운 상황 이였습니다.
    앞서 이야기 했지만, 핵무기 유지는 만만치 않은 지출을 요하였고, 경제적으로 다시 딛고 일어서기 위해서는
    핵을 위한 지출 보다는 핵을 포기 함으로써 얻는 원조 와 이익이 더 크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구소련연방이 해체 되면서 얻은 독립국 지위국, 러시아 와 경제적으로 떼고 싶어도 뗄수 없는 상황
    이라는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 하게 됩니다.
    전체 교역의 30%, 에너지 의존도 50%이상, 자국민 중 러시안인 비중 20~25%, 어떻하든 러시아를 배제를
    할수 없는 상황 인거죠.

    2.지정학적 위치.
    핵데이터를 러시아에도 양도하지 않는 이상, 핵 유지를 위한 필요 데이터를 취득하는 방법은 역시 핵실험 밖에
    없는, 지리적으로 마땅히 이를 수행 해야 할 장소를 얻기를 힘들었습니다.
    심지어 핵무기 폐기시 나오는 핵물질 과 핵부산물을 처리할 시설은 커녕 장소조차 마련 하지 못하는 마당에
    핵실험 장소를 마련 하는건 굉장한 부담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지정학적 위치로써 우크라이나를 "지정학적 추축지역" 표현을 합니다.
    추축지역이란 그 국가가 지니는 중요성이 자신의 힘과 동기로 도출되기 보다는 그 국가가 자리 잡고 있는 민
    감한 지리적 위치, 그리고 주변의 더 막강한 지정 전략적 게임 참가자들의 행동 결과에 따라 도출되는 지역.

    이때문에 초기에 우크라이나는 핵보유에 힘을 실렸지만, 지역 특성 때문에 주변국들의 의견과 국제 관계에 더욱
    민감 하게 반응을 하게 되고, 신생독립국이라는 특성 과 더불에 핵포기 역활에 일조를 합니다.

    3.핵기술 부재.
    우크라니아에 존재했던 전략무기 중 탄도탄은 우크라이나에서 제조 했지만, 핵탄두 만큼 러시아에서 제조 하여
    조립하는 형태로 배치가 되었습니다....핵탄두 와 핵물질 제조에 대한 시설,인력,장비,노하우가 거의 없다
    시피 했고, 이는 핵무기 유지,보수,운영에 막대한 걸림돌 역활을 하게 됩니다.

    4.정치적 문제.
    핵무기 관련 물질 및 장비의 소재와 규모, 능력에 대한 모든 정보가 공개되어 비밀유지가 어려웠고, 이는 추후에
    러시아와 갈등시 선제 핵공격의 명분을 줄수 있었음.
    러시아 다음 핵보유국으로써 국제사회의 시선이 곱지 않았다는 점.
  • 레벨 대령 1 6SAR 21.12.13 01:50 답글 신고
    그리고 체르노빌 사건으로 국민들 자체가 핵에 대한 거부감이 컸다는 점.
    악화 된 경제적 여건 때문에, 국가를 발전 유지 할 막대한 자금이 필요했고, 핵보유 천명으로는 어떤 곳에서 경제적
    지원 또는 차관, 투자등을 받을수 없었다는 점.
    친러 성향의 쿠치마 대통형 과 그를 지지하는 정치세력들 또한 핵폐기에 강경했다는 점.

    5.국제적 요인.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 특히 서방의 선진국들과의 정치적인 협력이 절실하였고,
    핵포기 이후에도 자국의 안전보장을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협력체계가 필요하나 핵보유가 이를 방해함.
    더욱이 러시아에 종속 된 경제적,에너지를 탈피 하기 위해서 라도 서방측 과 교류 과 협조,협력이 굉장히 절질
    하였다는 점.


    내용들을 간략하게 축약에서 올렸을 뿐지, 저기 항목 하나 하나가 굉장히 방대한 량 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이러한 여러조건 과 오랜기간동안 내부적 갈등을 빚은 후에 핵폐기 결정을 내렸던 겁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것 처럼 씹병신들이 라서 간단히 핵을 포기한게 아니라는 거죠.
  • 레벨 중장 복받은년 21.12.13 03:48 답글 신고
    댓글 내용들이 중구난방으로
    정확한 요점 내용은 없네요.

    소련은 소비에트 연방입니다.
    식민지 개념이 아니고,
    미합중국처럼 미국의 어느 한주 개념인거죠.

    애초에 연합체를 또 연합한거라
    몇개의 나라?가 연합된건지도 불분명.
    30~40개국 정도 되는데,
    소비에트연방이 해체 될때는
    15개로 쪼개 집니다.16개라고 볼수도 있고요.

    독립이라기 보다는 갈라섰다. 해체.
    라는 표현이 맞을거 같습니다.

    그러니 독립?된 나라들에서 내분이 발생.
    한번 더 쪼개자 그거지.
    2021년.현재. 아직도 싸우는중.

    합칠때도 개판인데 쪼개질때는 더 개판.


    소련 해체당시에,
    핵무기 보유국 순위가 미국 1위.
    우크라이나.벨라루스.리투아니아.2.3.4위

    소련이 핵무기를 몽땅 거기다 배치했었거든.

    독립? 하고 나니까
    본의 아니게 핵미사일 보유국이 됐어.

    이걸 도루 내놓으라 그거지. 내놔.!
    대신 경제 지원 확실하게 해줄게.

    세나라가 각 각 각 차이가 있는데.
    핵 있으면 핵 맞을까봐.얼릉 내놓고,
    핵 없으면 핵 맞을까봐.끝까지 개기고.

    결국은 세나라 모두
    핵 미사일 몽땅 내주고,
    핵관련 시설ㆍ기술ㆍ자료 다 파괴해버림.

    핵포기 이후.

    약속했던 경제적 지원은
    당연하게도 거의 한푼도 못 받음.
    오히려 속 썩였다고 졸라 쳐맞음.

    세 나라 다 거지됐어.

    최빈국 보다는 쪼금 좋은 상태로
    매우 안정적으로 yu ji중.

    솔까말. 더 망할거도 없거든.

    참고로.
    현재 핵보유국인
    중국ㆍ영국ㆍ프랑스ㆍ인도ㆍ파키스탄은
    보유중인게 몇기씩 밖에 없습니다.

    서로간 너무 위험한 무기이고,
    유지비도 비싸서
    유사시에 신속 제작할
    준비만 해논 상태를 yu ji중 입니다.

    협상용 으로만 쓰는거죠.
  • 레벨 대위 3 사육신과생육신 21.12.13 09:16 답글 신고
    핵도 없이 주변 강국의 외압에 버터내며 승승장구 하는 대한민국~!!
  • 레벨 중위 3 무좀걸린발톱 21.12.13 10:04 답글 신고
    우크라이나의 경우 국내 정치 불안 상황에서
    핵문제로 야기된 외부 세력의 국내 정치 개입으로 인해
    반대 세력의 불만을 증폭 결국 러시아를 끌어 드릴 명분을 줘 버린 겁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 믿었던 미국의 태도가 미국 정치 상황에 따라 왔다리 갔다리 하고...
    나토는 지밥그릇 챙기느라 정신 없고...
    결국 자력이 아니라 남에 힘의 의지하려면 이꼴 나는 겁니다.
    이 모든 상황이
    북한 지도부(김정은) 입장에서는 이게 많은 것을 알려 주는 예고...
    우리나라도 보면 나라 팔아 먹을 년 놈들이 많아서...
    아차하면 그꼴 되지 마라는 법 없으니...
    미친놈 하나 설치면 나라 꼴 쫑나는 거 한순간 입니다.
    그러니 국민모두가 국력 갉아 먹는 뻘찟하는 놈들 없는지 눈부릅뜨고 지켜 봐야 합니다.
    중요한건 국력을 키우는 것이 정답이니 남에나라 힘에 빌붙어 연명 하는 건 결국 꼴이 안 좋다는 것.
    우크라이나 예를 볼것도 없이 대한민국 이전 대한제국때 뼛속 깊이 새겨진 경험 입니다.
  • 레벨 중사 1 문도둑 21.12.13 13:32 답글 신고
    역시 간첩이네. 미국이 침공한건 독재로 자국민들을 학살했기 때문이지. 니네 나라처럼 굴면 서구민주국가는 탄압받는 국민들 해방시켜주러 간다아~! 너도 니네나라로 돌아가!
  • 레벨 대위 3 얄리얄라리 21.12.14 14:08 답글 신고
    독재로 자국민 학살한게 이유라면 왜 미얀마는 아닥하고 있는지?
  • 레벨 대위 3 마이롱 21.12.13 16:08 답글 신고
    의도가 뭐에요? 북한보고 핵포기 하지 말란얘기?
  • 레벨 중위 2 바람과바다 21.12.13 17:00 답글 신고
    하지말란 이야기가 아니라 저걸 본 북한은 핵포기 안하겠죠?ㅎㅎㅎ
  • 레벨 중위 2 바람과바다 21.12.13 16:59 답글 신고
    우크라이나는 핵포기+미군주둔부터 받았어야 했는데...러시아랑 너무 가까워서 주둔하기도 좀그랬을꺼같음..
    종이쪼가리 하나 받지말고 차라리 경제지원 왕창받고 무기랑 군사적인 지원을 받아서 자립을 했어야 했는데..
    지금와서 보면 늦었죠뭐...
  • 레벨 중장 블키 21.12.13 17:53 답글 신고
    우크라이나는 경제지원 왕창받는걸 택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착각하는게 안전보장 각서지 안전보장 조약이 아닙니다. 그렇게 휴지같은 각서한장 받고 일시불로 지원 꿀빨다 꿀먹다 양분되죠. 부다페스트 안전보장 각서.

    그걸로 유럽이나 미국도 섣부르게 군사개입은 못할겁니다. 러시아도 무기 지원등 우크라이나 러시아계 반군에게 비밀리지원을 할뿐이죠 겉으론 말이죠. 모르게 군사고문이던 사병을 파병하건 그건 러시아의 개입은 아닌겁니다.

    님 말대로 우크라이나가 제대로된 정치를 햇다면 각서가 아닌 우리처럼 상호방위조약을 맺었어야했고 미군이 꺼림직하면 다른 나라처럼 EU의 주둔을 허용했어야 했어야 했다 봅니다.
  • 레벨 소위 3 기레기죽음나라가산다 21.12.13 18:22 답글 신고
    크림반도는 투표로 러시아에 복속된겁니다.
    러시아의 강제합병이 아닙니다.
    미국의 언론만 믿으면 안됩니다.
  • 레벨 중사 1 쫑이기 21.12.14 06:57 답글 신고
    에궁... 잘 해결되길 바래야죵 ;;
  • 레벨 상사 1 덩스맨 21.12.17 22:51 답글 신고
    리비아는 핵포기 국가가아니라 카다피 개인이 핵포기한거라고봐야ㅑ
  • 레벨 상병 잣국수맛이잣같네 21.12.19 03:06 답글 신고
    이딴게 추천을 100여개나 받다니
  • 레벨 원사 1 마법동자 21.12.20 07:43 답글 신고
    그렇군요. 다시 느끼게 되는 자주국방의 중요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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