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선(북위 38도)이 그어질 당시에는 대한민국 소속이었으나, 6.25 사변이 일어나자마자 북한의 수중에 떨어졌죠. 인천상륙작전 이후에 국군과 UN군이 북진하여 개성을 수복했으나, 중공군이 밀고 내려오면서 다시 뺏겼고요. 전열을 재정비한 국군과 UN군이 중공군과 북한군을 밀어내고 서울을 되찾았으나, 개성은 끝내 수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휴전 협정이 체결됐고요.
1.4 후퇴 이후에 서울을 수복하면서 고양과 파주도 수복했는데, 개성은 수복하지 못한 이유가 뭔가요?
6.25 사변
https://namu.wiki/w/6.25%20%EC%A0%84%EC%9F%81
1.4 후퇴
https://namu.wiki/w/1.4%20%ED%9B%84%ED%87%B4
휴전 협정
https://namu.wiki/w/%EC%A0%95%EC%A0%84%20%ED%98%91%EC%A0%95(6.25%20%EC%A0%84%EC%9F%81)#s-4.1.1
군사분계선(휴전선)
https://namu.wiki/w/%EA%B5%B0%EC%82%AC%EB%B6%84%EA%B3%84%EC%84%A0
38선
그다음 후퇴하는 과정에서 연합군 총사령관인 맥아더의 작전지휘 상 실책이 컷습니다
그 작전상 후퇴작전이란게 지나치게 점령지를 포기하고 멀리내려가고 햇었던게죠..다시 북진하여 실지를 회복하러 했으나 그 과정에 너무 손실이 컷엇죠,,
나중에 맥아더 사령관 자리를 승계하고 연합군을 지휘한 벤플리트 장군이 그점에 대해 맥아더를 두고 혹평을 가햇다죠
그래서 그런 이유로 우린 전차와 포 그리고 도하작전에 진심인 나라가 된답니다.
만약 지금의 전력이면 가장 수복하기 쉬운 곳도 개성지역 이겠내요. 그런데 북한에서도 개성은 무조건 지켜야할 곡창지대라 그당시엔 진짜 목숨걸고 사수했었을겁니다. 그러니 더더욱 수복이 힘들었겠죠.
판문점 근처에서 총질하고 군대움직이면 휴전협정은 파토나는것임
대대적인 반격을 실시 하여 38도선까지 진출 하게 됩니다.
여기서 중공군의 53년4월에 춘계대공세 와 5월의 2차 춘계대공세를 통해 서울 근교까지 전선을 밀어 붙입니다.
유엔군 역시 5월 대공세를 통해 중공군을 서울 북방으로 밀어 내고, 전선은 고착 됩니다.
고착 된 전선의 모양의 대부분이 지금의 휴전선 입니다.
오랜 전쟁 기간으로 많은 인적,물적 피해가 누적이 되어, 중공군이든 유엔군이든 어느 한쪽을 완전히 한반도
에서 밀어 내겠다는 전략적 목표에 의한 대공세를 서로 피하게 되고, 5월 대공세 이후 고착 된 전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 하기 위한 철저한 고지전이 여기저기에서 발생 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서로의 공세 한계점 과 의지가 다한 시점이 바로 현재 휴전선이라고 보시면 되고,
유엔군 입장에선 꼭 개성을 수복 해야 할 전략적 이유가 없었다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한반도에서 진격 과 방어를 위한 라인이 존재 합니다.
기억은 잘 안 나지만, 북쪽으로는 안주-함흥, 원산-평양 라인 입니다.
남쪽으로는 서울-강릉, 평택-삼척 라인 입니다.
지도상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지형적으로 넓어졌다가 좁아지는 목 라인 이라는거죠.
북진을 하던 남진을 하던, 후퇴를 하던 그 진격선 과 후퇴선이 저 라인에 맞춰져 있습니다.
중공군 참전 이후 유엔군이 왜 평택선에서 방어선을 펼쳤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 입니다.
또한 현 휴전선이 서울-강릉 라인에 걸쳐 있는지도 말 입니다.
그래서 개성을 수복하기 위해서는 한마디로 평양-원산 라인 까지 진군을 해야 한다는 조건이 딸려 버립니다.
그런데 반대2 는 뭔가요??
군게 답게 군사적 지식으로 많은 이들이 보는 앞에서 저를 깔아 뭉개야 하는데,
본인들이 가진 지식은 얅팍하고 어디서 되지도 않는 찌라시성 지식만 가득하니,
어디 덤비지는 못하고 저렇게 소심하게 복수 하고 있는겁니다.
평소에는 3개 였는데, 오늘은 2개네요....ㅋㅋ
그 3명 대충은 짐작은 가요....저한테 졸라 얻어터지고 질질 짰거든요.....ㅋㅋㅋ
8.18도끼만행사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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