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어 있는지 궁금해서 질의를 해봅니다.
제가 복무 할때는 내무반은 신식이라 경유 보일러를 이용한 온돌난방 이였습니다.
헌병들의 외곽 초소 와 경계 초소에는 난방 자체가 없었구요.
관련 오더가 떨어져서, 보고서를 작성 해야 하는데, 최근 군 부대 난방방식이 어떤지 최근에 실제로 복무
하셨던분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최근 신막사는 2층침대형이라 온돌 형식은 아닌것 같고, 난방을 온풍기 형식으로 하는건지 아님 라디에타를
쓰는지등 실제 사용 중인난방 시스템에 대해 조언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기존 막사들은 보일러를 이용한 온돌 또는 난방필름을 이용한 온돌 형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대 정문 초소 라던가, 외곽 경계초소의 경우 난방을 일반 전기히터류등을 사용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공군이라 초소쪽은 전혀 문외합니다)
전역한지 10년이 다되가지만(비행단 헌병반) 군대란 집단이 병사 복지에 별로 관심이 없는고로 지금도 크게 다를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초소 전기 라디에이터 시간 자동설정해서 키고 끄고해서 난방
답변 감사 합니다.
나무침상
내무반 온돌 보일러 또는 라디에이터, 경계초소 없음
제가 모든 통합막사를 가본 건 아니지만, 가본 곳에는 2층 침대보단 1층 침대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난방은 라지에이터가 많았는데 시스템에어컨이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초소까진 모르겠네요..;
춥긴해도 구막사보다 좋습니다 ㅋㅋ 지금은 생활관당 에어컨 설치되서 여름에 침낭 덮고 자는걸로 알고있어요
감사 합니다.
남부쪽이지만...
그 덥고 춥다는
대구옆 영천..
내무반은 라디에이터2개..물론 병장들옆자리
경계초소에는...아무것도없고
창문도 유리가 아닌...
비닐...
그것도 구멍 슝슝쭗리고...
계류장 근무는..
초소가 없음..ㅋㅋㅋ
그야말로 그 넓은..활주로같은
곳에 서서..돌아다니며..
칼바람을 온 몸에 맞아가며...
전방에 있을땐 막사에 온풍기 한대 돌렸고
후방으로 빠지니 페치카 난방했어요ㅋㅋㅋ조개탄에 연탄 물에 개서 ~뻬당이 라면도 끓여줬었는데..
답변 감사 드립니다.
이거 참고하시면 도움될것 같습니다!
저도 구막사 출신이라 ㅠㅠ 위병소는 위병조장실만 등유난로 땟었습니다ㅎㅎ
정보 감사 합니다.
강원도철원...통합막사였습니다
나무관물대
내무반 난방 보일러..그마저도 석유파동인가 터져서 기름에서 화목보일러로 바뀌고
초소는 정문 후문 두군데였는데 둘다 난로같은거없었습니다
이런곳이 1순위 대상이라....
경기도 고양..그 당시 신막사였습니다.
증기라디에이터,나무침상이었습니다.
병장 말호봉까지 빼치카 였어요
나무상자에 마분지 발라서 관물대..
위병조장은 병장이 낮에만 등유 난로
답변 감사 합니다.
2012년 6월 전역했습니다. 작전투입될때
경계초소에는 당시에 신형 방한복(지금 신형전투복과 같은 스키복 상하의)
가 지급되었는데 .. 안에 온도 조절식으로 ... 온열조끼? 식으로 배터리팩이랑 지급되었습니다.
무슨 보급받으면서 300만원짜리라고 했는데
그건 말같지도 않은 방산비리 소리고 .. 한 원가 100만원은 되보이는.. 그런 따듯한 옷이였습니다. 그래도 밑에가 추우니 대책이 없더라구요 ㅠㅠ..발도 너무시렵고.. 지금은 개선이 되었길 바랍니다... 정말 추웠습니다.
소초에는 개인 침대 하나씩에다가 라지에이터로 난방을 했는데 내무반 온도도 그렇고 , 온수도 그렇고
연대에 요청만 하면 기름을 무제한으로 공급해줘서 사실 .. 안에 들어오면 춥다. 온수가 안나온다
이런느낌이나 불편한적은 없었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답변 감사 드립니다.
연탄난로.....예전에 화훼단지 생각나게 하네요...ㅎㅎ
답변 감사 합니다.
뭐하는 분인지 궁금하네요.
울 대표가 뭔가를 벌이고 있는게 군난방시설 개선&보완쪽 이라서요.
저야 90년대 군번이라 제대한지도 25여년 되고, 지금은 침대형 내무반이 많다보니,
현재 군 난방시설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파악을 좀 해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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