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질렌스키 대통령이 언급한 무기체계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우리나라가 쓰기에도 넉넉한 물량은 아닌데다, 중국과 북한 등 친러 성향의 국가는 물론이거니와 러시아와도 인접한 우리나라가 대놓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엔 정치적으로 부담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나라가 질렌스키 대통령이 언급한 무기체계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우리나라가 쓰기에도 넉넉한 물량은 아닌데다, 중국과 북한 등 친러 성향의 국가는 물론이거니와 러시아와도 인접한 우리나라가 대놓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엔 정치적으로 부담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늑대아저씨 공산주의 이데올로기의 확산 방지와 견제 및 지정학적으로도 공산권국가를 견제할수 있었기 때문에 이득을 위해 도와준거지 아무이유없이 도와준게 아닙니다 물론 이유야 어찌되었던 감사한 일이지만 국제정치는 철저한 약육강식과 이득이없으면 팽당하는게 냉정한 현실입니다 국제무대에서의 책임감과 윤리의식같은건 그저 명분쌓기를 위한 도구에 지나지않아요 인정하기 싫지만 받아들여야하는 현실입니다.
6.25전쟁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이 단순히 공산주의 확산 방지와 지정학적 이유 때문이라면, 3세계 국가들은 왜 참전한거죠? 국제무대에서의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빼고 설명가능하신가요?
6.25전쟁 때 국제사회가 우리를 도와준 것을 '어찌되었던 감사한 일이지만'이라 치부하고 넘어가면 안된다는 얘깁니다. 감사한 일을 받았으면 보답하는게 국제사회에서도 통용되는 상식입니다.
심지어 우리나라처럼 휴전 중인, 그래서 분쟁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그래서 유사시 국제사회의 지원이 절실한 국가라면 평소에도 관계를 잘 유지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럴진데 우리나라가 북한마냥 제멋대로에 국제사회에서의 책임감은 모두 저버리고 중국처럼 안하무인으로 군다면, 한반도에서 분쟁이 발생했을 때 국제사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미국조차 국내 여론을 무시할 수 없어 지원을 대폭 줄일 수도 있습니다.
그게 국제무대에서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갖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꾸며낸 명분은 국제사회에서 설득력을 갖지 못합니다. 역사가 이를 증명해요.
21세기 초입에서 인류는 두 개의 큰 전쟁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나는 이라크전이고 하나는 아프간전입니다.
둘 다 9.11테러로 촉발된 전쟁이었으나 두 전쟁의 양상은 다르게 흘렀습니다. 전자는 미국과 영국, 호주, 폴란드 등 일부 서방세계만이 참전했고 후자는 그보다 많은 9개국이 참전했습니다. 평화재건 작전까지 포함하면 참전국은 더 늘어납니다.
왜그럴까요. 바로 그 명분 때문입니다. 이라크를 침공하기 위한 명분이 부족했기 때문에 국제사회가 동조하지 않았던 겁니다. 심지어 그보다 10년전의 걸프전을 생각하면 참전국의 규모는 참담한 수준입니다.
이렇듯 국제관계가 약육강식과 이해관계의 논리로만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이미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강자가 약자를 공격하는게 당연하다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왜 국제사회는 우크라이나를 도와주는 걸까요. 이해관계 그 이상의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동냥은 못 줄망정 쪽박은 깨지 말라고 하죠. 우리나라는 우리네 사정때문에 우크라이나를 유럽국가들 마냥 지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안타까운 마음이라도 갖어야 인지상정일진데, 짜증을 내는건 도리가 아니죠.
@늑대아저씨
난 무기지원은 반대함.
죽이되던 밥이되던 결과는 러시아가 개망신 당하면서 이기는 꼬라지로 끝날텐데
러시아가 군수물자 지원 핑계로 일본 북방영토를 핑계로 방공식별구역에 전투기 순회시키듯이
우리나라 하늘에 전투기 순회시키는 꼬라지가 날까봐 반대.
안타깝지만, 현실적으로 우크라이나는 멀지만 러시아는 우리영토 바로 위라 불안함을 키울수는 없죠
미안하다 우크라이나야 군사적인 지원은 힘들듯해 대신 비살상자원의 지원은 가능하다고 하더라
그 명분이 중요한겁니다... 자유세계의 주요국가로 남기위해.
이러한 지원행동들이 견제효과가 있는게 벌써 확인되었죠. 당장 중국이 대만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는데...
이렇게 서방국가들이 뭉쳐 대응가능하다는걸 보여주는것이죠. 그런데 이런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할 국가가 빠져나가면 이후 비난받고 이후 위기상황시 입지가 좁아집니다.
댓글들보면... 다 맞는말
근데 윤 당선인? 이분은 저말 듣고 지원하고도 남을듯.. 더심한것은 파병을 보낼것 같아 걱정임.
중3학년부터~ 29살까지 파병 (여성, 남성)
30살~40세까지는 대한민국 나라 본토 지키고,
41세~59세까지는 어차피 얼마 못사니까 최전방 및 파병나간 군인들 뒤에서 바격포 지원~ 등등
대함 미사일 해성,
지대공 미사일 천궁 등
우리나라가 질렌스키 대통령이 언급한 무기체계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우리나라가 쓰기에도 넉넉한 물량은 아닌데다, 중국과 북한 등 친러 성향의 국가는 물론이거니와 러시아와도 인접한 우리나라가 대놓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엔 정치적으로 부담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도 위에 정신나간 놈과 대치중인데..
러시아든
누구든 상관없이
이전쟁이 빨리 끝나는게 대한민국엔 이득 입니다
러샤와 추진하는 pj 두개가 나가리 위기긴 하니 러샤가 이기는게 더 이득이 되긴 합니다
암튼 어느쪽이든 우리가 군사적으로 편들면 폭망각이고요
인도적 차원에서 식량 정도 지원해주고 끝내야 합니다
손벌리는거 겁나 당당하내
십알늠 철면피 깔았냐?
우리도 위에 정신나간 놈과 대치중인데..
대함 미사일 해성,
지대공 미사일 천궁 등
우리나라가 질렌스키 대통령이 언급한 무기체계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우리나라가 쓰기에도 넉넉한 물량은 아닌데다, 중국과 북한 등 친러 성향의 국가는 물론이거니와 러시아와도 인접한 우리나라가 대놓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엔 정치적으로 부담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러시아든
누구든 상관없이
이전쟁이 빨리 끝나는게 대한민국엔 이득 입니다
러샤와 추진하는 pj 두개가 나가리 위기긴 하니 러샤가 이기는게 더 이득이 되긴 합니다
암튼 어느쪽이든 우리가 군사적으로 편들면 폭망각이고요
인도적 차원에서 식량 정도 지원해주고 끝내야 합니다
6.25전쟁 때 국제사회가 우리를 도와준 것을 '어찌되었던 감사한 일이지만'이라 치부하고 넘어가면 안된다는 얘깁니다. 감사한 일을 받았으면 보답하는게 국제사회에서도 통용되는 상식입니다.
심지어 우리나라처럼 휴전 중인, 그래서 분쟁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그래서 유사시 국제사회의 지원이 절실한 국가라면 평소에도 관계를 잘 유지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럴진데 우리나라가 북한마냥 제멋대로에 국제사회에서의 책임감은 모두 저버리고 중국처럼 안하무인으로 군다면, 한반도에서 분쟁이 발생했을 때 국제사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미국조차 국내 여론을 무시할 수 없어 지원을 대폭 줄일 수도 있습니다.
그게 국제무대에서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갖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꾸며낸 명분은 국제사회에서 설득력을 갖지 못합니다. 역사가 이를 증명해요.
21세기 초입에서 인류는 두 개의 큰 전쟁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나는 이라크전이고 하나는 아프간전입니다.
둘 다 9.11테러로 촉발된 전쟁이었으나 두 전쟁의 양상은 다르게 흘렀습니다. 전자는 미국과 영국, 호주, 폴란드 등 일부 서방세계만이 참전했고 후자는 그보다 많은 9개국이 참전했습니다. 평화재건 작전까지 포함하면 참전국은 더 늘어납니다.
왜그럴까요. 바로 그 명분 때문입니다. 이라크를 침공하기 위한 명분이 부족했기 때문에 국제사회가 동조하지 않았던 겁니다. 심지어 그보다 10년전의 걸프전을 생각하면 참전국의 규모는 참담한 수준입니다.
이렇듯 국제관계가 약육강식과 이해관계의 논리로만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이미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강자가 약자를 공격하는게 당연하다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왜 국제사회는 우크라이나를 도와주는 걸까요. 이해관계 그 이상의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동냥은 못 줄망정 쪽박은 깨지 말라고 하죠. 우리나라는 우리네 사정때문에 우크라이나를 유럽국가들 마냥 지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안타까운 마음이라도 갖어야 인지상정일진데, 짜증을 내는건 도리가 아니죠.
난 무기지원은 반대함.
죽이되던 밥이되던 결과는 러시아가 개망신 당하면서 이기는 꼬라지로 끝날텐데
러시아가 군수물자 지원 핑계로 일본 북방영토를 핑계로 방공식별구역에 전투기 순회시키듯이
우리나라 하늘에 전투기 순회시키는 꼬라지가 날까봐 반대.
안타깝지만, 현실적으로 우크라이나는 멀지만 러시아는 우리영토 바로 위라 불안함을 키울수는 없죠
미안하다 우크라이나야 군사적인 지원은 힘들듯해 대신 비살상자원의 지원은 가능하다고 하더라
이러한 지원행동들이 견제효과가 있는게 벌써 확인되었죠. 당장 중국이 대만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는데...
이렇게 서방국가들이 뭉쳐 대응가능하다는걸 보여주는것이죠. 그런데 이런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할 국가가 빠져나가면 이후 비난받고 이후 위기상황시 입지가 좁아집니다.
그나라는 수만명의 전사자와 엄청난 규모의 군수지원 전후 지원까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해줬지.
그뒤 70년 그 나라는 세계에 경제규포 7위라며 군사력 7위라며 어깨뽕만 들어간 나라로 바뀌었다.
그리고 그 국민들은 1950년에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깡그리 잊어먹고.. 니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한다.
적성국인 주변국 그것도 1950년에 한국전 원인이며 한반도 침략국 눈치봐야한다고 지원못한다고 한다..
야이 미친것들아. 정신좀 차리자. 다른나라는 몰라도 그래 니들이 그렇게 욕하는 일본이 이런 이야기 하면 몰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면 그럼 안돼~ 창피한줄 알아라 그러면서 국뽕에 취하면 진짜 창피하지 않나? 쪽바리보다 더한 놈들이내. 그러면서 동구권에 무기 팔아먹을 생각까지 하진 않겠지. 선진국 시민이면 선진국 시민처럼 생각해라. 짱깨 쪽발이처럼 나만 생각하지 말고. 아 일본마져 지원한다 나섰지..
그리고 무기 수출 대 우크라이나 수출은 꿈도 꾸지 말아야합니다. 어짜피 무기과 물건만 팔아먹는 돈만 밝히고 분쟁시 러시아 중국 눈치보며 후속조치는 못하는 나라로 찍힐테니. 한류? 김치? 한복 동북공정? 이어도 독도 영토문제 누가 우릴 지지하겠습니까?
이후 독도 문제서 우리편좀 들어달라? 이따위로 해놓고? 도와달라? 개가 웃는다.
선진국 국민이면 적성국 눈치때문에 지원못한다? 창피한줄알아야지.. 그걸 정당화 시키면 어쩌라는건지.
이근대위가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천군만미라고 생각해줘.
근데 윤 당선인? 이분은 저말 듣고 지원하고도 남을듯.. 더심한것은 파병을 보낼것 같아 걱정임.
중3학년부터~ 29살까지 파병 (여성, 남성)
30살~40세까지는 대한민국 나라 본토 지키고,
41세~59세까지는 어차피 얼마 못사니까 최전방 및 파병나간 군인들 뒤에서 바격포 지원~ 등등
아무튼 이건 그냥 이렇게 될것같다는 예언임 ㅠ
그거라도 받아가던가!
포신규격이 달라서 못쓸란가??
저렇게 쓸데없는 짓 할필요없이 좋빠가 모시는 도사를 잘 설득하면 무기뿐만 아니라 전투병력까지 죄다 파견해 줄텐데
아직 그걸 모르다니...
10번을더 생각해도 휴전중인국가 에서 과거 침략국에 친일을 신봉하고 한민족의 국제적어필을 부정하는 국가에는 지원이 사치라는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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