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든 러시아든 장기적으로 볼땐 협력해야할 중요한 나라긴 하나..
민간 영역으로보면 양쪽모두 교역량 기준 대한민국 입장에서 그리 중요한 나라는 아닙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와 우리나라 관계는... 직접적인 관계 보다
현재 대한민국 최대의 안보 위협 요인인 핵과 긴밀한 관계가 있습니다.
중국과 북한에 많은 군수 무기 관려 협업을 하였으며
특히 북한에 핵과 탄도미사일 관련 기술 협력을 적극 지원한 나라가 우크라이나 입니다.
오히려 대한민국 국방쪽 협력을 활발이 했던 나라는 러시아 였습니다.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우크라이나는 친 적성국(행보)이고 러시아는 친우국 (행보) 를 보인 겁니다.
> 생각 해보니 오해 소지있어 수정 하였습니다
> 현실은 이때까지 적성국 이였다가 양쪽다 협력 대상국이 된 상황이며
> 러시아가 대한민국에 더 많은 이득을 주고 있었습니다.
러시아가 침략자 위치고 지탄 받아야할 대상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턱대면 우크라이나에 무력 지원을 하게 된다면?
얻는거 보다 잃는게 많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어려울때 도와준 나라를 봐서라도 우크라이나 도와 줘야 한다는 분들도 있는데..
얼마전 까지 우리 어려울때 쪼인트 까댄 것이 우크라이나 입니다.
오히려 러시아가 한반도 핵관련 문제 뿐만 아니라 군수쪽과 민간쪽 협력에 더욱 적극적인 나라였습니다.
비살상 인도적및 재정적 지원만으로도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에 많은 것을 해주고 있는 겁니다.
그게 아쉽다고 생각하면 전후 복구 사업을 EU쪽에만 주지 말고 대한민국 업체들에게 주면 되겠죠...
그쪽 분야에 탁월한 것이 대한민국인데.. 우크라이나가 과연 그럴까요?
러시아와 중국이 가까워지면 우리에겐 전쟁밖에 남은 길이 없어진다.
명심해야한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다면 러시아는 반드시 우리편이여야 한다.
사실 차관 묶여있는것이 큽니다. 그냥 날릴수없으니 울며겨자먹기로 시작한게 불곰사업이고 그거 어찌 돌아 새옹지마가 됐습니다만, 북한관계로도 협상을 위해 나름 관계를 유지해온것도 있었죠
우리나라 의원들자리가 많이 비었고
연설이 끝나고 기립박수도 치지 않았다고 기자가 쓴 기사를 봤습니다.
그 기사를 읽는 국민들은 모르잖아요..눈에 보이는 부분만을 수박 겉핥기 식으로 전할거면 누구라도 기자 하겠어요
왜 그런지 취재란게 없어요
이글을 보고 다소 이해가 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언론이란게 뭘까 쓰레기일까 의구심이 듭니다.
사실 차관 묶여있는것이 큽니다. 그냥 날릴수없으니 울며겨자먹기로 시작한게 불곰사업이고 그거 어찌 돌아 새옹지마가 됐습니다만, 북한관계로도 협상을 위해 나름 관계를 유지해온것도 있었죠
러시아와 중국이 가까워지면 우리에겐 전쟁밖에 남은 길이 없어진다.
명심해야한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다면 러시아는 반드시 우리편이여야 한다.
아닙니다. 그리고 본인이 말한 우크라이나 기술이전은 친러정부였던 당시에 세바스포폴에서 잠수함 해체해서 북한에 팔아먹은거 이야기 하는것 맞겠죠?
넘겼다 하더라도 세바스포폴은 처음부터 우크라이나 항이 아니고 러시아 흑해함대 항구였습니다. 거기서 잠을 해체해서 북한에 넘긴게 우크라이나였을까요? 2014년 기사를 보면 크림 침공때 유일한 우크라이나 잠수함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우크라이나 잠수함은 딸랑 1척이였다는겁니다. 그것마져 러시아군에게 넘어가버렸죠.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303/112133162/1
미사일관련도 앞뒤가 안맞죠 2017년 백두엔진을 1970년대 소련 로켓과 같은데 우크라이나 기술자가 그걸 만들었다? 그런데 왜 우크라이나엔 그 미사일이 없죠? 그리고 2017년에 뭐하러 70년대 엔진을 기술자 들여와서 만들죠??? 그렇다면 우크라이나에서 그 미사일을 엄청 생산하고 있었다는건데?
이걸 정리한 기사가 있내요.. 조선이라 맘에 들지 않겠지만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europe/2022/02/24/CYWT35WGF5GVVNWD7IGXRCMGKY/
요약하자면 러시아내 부품을 조달한거나 크림을 뺏기면서 회사가 위태로울때 뒤로 빼돌린 것일수도 있다 판단 공식적으로 발표했내요 제공은 하지 않았다.
많은 검증되지 않는 정보가 나돌고 있습니다. 앞뒤 한번씩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러시아가 대한민국 친우국 진영이다 이런 말은 지향 하셨으면 합니다. 러시아에 미사일 제공하겠다는 북한의 입장이 뭐가됩니까. ^^
진영 논리로만 따지면 양쪽다 적성국 이였고
역사적 논리로 따져도 양쪽다 적성국 이였습니다.
단 최근 우크라이나가 친서방쪽으로 돌아 서려고 하다 이 사단이 난 것이지만
그렇다고 적극 지원하기엔 그게 국익과 대립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부분이 있으니 그런 겁니다.
그리고 미사일 추진체와 구조는 각 나라별 특성이 뚜렸 합니다.
그래서 러시아나 우크라이나를 의심 하는 것이고
국정 정세 뿐만 아니라 각종 저황상 우크라이나를 더 의심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입니다.
관련 정보력 탑 티어인 미 군부에서 도 그렇게 판단 하고 있으니
그리고 러시아는 북한을 도와줘서 대한민국과 척을 져봐야 도움이 전혀 안되는 상황이라
나름 쭈~~욱 우호적 이였습니다.
우크라이나 미모의 경찰청장으로 좋아했지만 결국 러시아 간첩이였죠. 지금은 러시아군이고.
아시죠 우리 f15k가 독도상공에서 러시아 전투기 위협사격까지 한거. 그리고 동해에서 중국과 연합훈련까지 한거? 잊으면으 안돼요.
기술이전 관련도 우리가 참고한거지 기술이전된거 거의 없습니다. 그마져도 그만큼의 돈을 주고 산겁니다. 나로호관련해서는 러시아 힘들때 기술이전 한다 했다 좀 살만하니 일방적 파기하고 기술이전은 없던 일이되었습니다.
러시아 중국만이 북한 제재에 동참하지 않았죠? 그런데 무슨 우호적인가요? 정치적으로 우호적인적인 한번도 없었습니다.
우호적인거 전~~~~혀 없으니 그런말슴은 조심해서 하세요. 그리고 북한에 미사일 기술은 러시아가 남은 부품을 준것이다라는 심증도 나왔는데 이건 논의 하시지 않으셨잖아요?
그런데 돈 문제도 있고 소련 해체시 어지라운 상황도 있었지만
러시아가 안정화 된 이후에도 러시아는 중국에 기술유출 문제로 안팔려는 최신 전투기를 FX사업때 파격적인 기술 이전 조건으로 드리 밀었고 그 이후에도 5차 불곰 사업까지 적성 국가라면 서로 할수 없는 많은 것을 주고 받았습니다. 지금에서는 경제분야 까지 확대되어 대규모 사업(천연가스, 쇄빙선등) 많은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는 경제적 문제로 북핵 관련해서는 미국 눈치 보느라 최소 협력 하는 척이라도 했었습니다.
뭐 중국이라 러시아랑 별반 다를거 없는거 같아 보일수도 있지만... 북한과 최대 무역국은 중국이 압도적(90~95%이상)이고 러시아,베트남,인도,브라질 독일등... 각 1~2프로대 아래 입니다.
만약 러시아가 제제 동참 안했으면.... 저 수치는 나올 수 없습니다.
러시아를 깔려면 베트남,인도,브라질,독일 등도 까야 합니다.
만약 대한민국이 중국과 러시아를 동급으로 본다면.... 러시아 로서는 조금은 억울 할 겁니다.
그리고 러시아 무연탄이 북한으로 들어간것도 잊으시면 안돼고 그거관련 우리 기업이 연관이 되었었죠.
이게 적발되어서 러시아 무연탄을 우리가 쓸려고 했으나 품질이 낮아서 사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란 기사도 보신적 있으실테구요.
이런말까진 안할려고 했지만 결국 우크라이나가 아니고 미사일 개발은 러시아의 협조였습니다.
그리고 말슴하신 수치는 민간경제 교류입니다. 이건 인도적으로 막지 않는 수치입니다. 이걸 군사적과 정치적 교류 수치라고 판단하시면 안됍니다.
불곰사업관련 기술이전은 전혀 없었고 우리가 무기사업 개량사업은 불곰사업이 아니고 율곡사업입니다.
불곰사업으로 들어온 무기를 참조하여 적성국의 무기를 파악하여 개발한것이죠. 그 기술을 도입한게 아닙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8242#home
개별적 기업의 교류로 우호국이다라고 한다면 지금 최대 우방국은 미국과 중국 일본이죠. 개별적인 사업과 국가 정치적 군사적 교류는 별개라고 보셔야지 않을까요?
지금 미국 입장에서는 무슨 이유를 들어서라도 러시아를 고립 시키는게 자신들에게 이득인 상황입니다.
증거 따윈 없어도 대충 이럴 가능성 충분하다 란 이유만 있으면 됩니다.
지금 상황상 보면 러시아가 북과 핵관련 협력을 충분히 할수 있게된 상황입니다.
그럼 그동안 왜 안했을 까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할거라고 100%확실 했는데.. 왜? 미군파견은 안할꺼라고 못 밖았나요?
만약 러시아가 동부및 남부회랑쪽만 진격하고 멈췄다면... 미국이 저런 소리 했을까요?
그리고 북한과 군수무기 관련 협력은 밖으로 들어 날 수가 없지만 저 수치에 숨어 들어 있습니다.
그게 실물로 왔다 갔다 하든 뭔가로 위장이 되어 왔다 갔다 하든...
그리고 북한 최신 무기란 것들 보면... 러시아가 아니라 중국 영향을 많이 받은 것들이 대부분 입니다.
참고로 2014년 이후 우크라이나 예비군 훈련을 미군 맡아서 계속 해오고 있었다고 하내요.
님이 모르는것이 많습니다. 그런데 미군 파견이랑 대한민국 우방국이 러시아랑 뭔 관계죠?
나도 러시아인들 좋아하지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거랑 국가대 국가로는 다르게 봐야죠.
( 다시 생각해 보니 제글에 우방국이라 쓴적이 없고 친우국 이라 썼으면 혼동할까봐 (행보)란 내용 추가로 적었습니다.)
뭐 어쨌던 오해 소지는 있다고 인정합니다.
제가 표현 하고자 한 것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볼때 우크라이나 보다 러시아가 우리나라에 득이 되는 행보를 보였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최대 우방국인 미국과 러시아가 척을 지고 있다는 것을 무시 하자는 것도 아니고...
그이유로 우리나라 로선 비살상 인도적 재정적 지원이 최선이란겁니다.
자기나라이익 따져서 지원않은 나라에 적극지원해줄 나라가 과연 있을지..? 그나라들이 우리나라 사정을 알아줄만큼 생각깊지도 않을거같고..
적국인 북한눈치보느라 훈련도 안하는 나라..
북한 지원에 대해서는 그래도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생각해서 한정적으로 하진 않았나 생각은 드네요.
우리가 우크라이나 모양으로 확실한 위협이 되는 국가나 상황을 만들수 있는 국가라 판단 했다면 러시아 입장에서 북한을 어느정도는 키워줄수도 있을거 같은데.
군사적으로 기술적인 부분이나 무기 지원등으로 생각해보면 북한에 군사적으로 많은 도움을 줬다곤 볼수없는건 맞지 않을가요.
뻥스펙이니 어쩌니 하지만 당장 전투기만 해도 북한에 러시아 최신 전투기들 몇대만 깔려도 우리는 그 배이상을 준비해야 되는 입장이고 전투기를 떠나서도 극초음속 미사일 등 지원을 하면 공격할수있냐 없냐의 문제를 떠나
미군 항공모함이 왔다 갔다 하기에도 어찌되었든 제약이 생길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러시아가 북한에 지원하거 같진 않게 보는 입장이라...
거기다 러시아,일본,중국 중 개찐도찐이지만 그나마 나은나란 어디? 물으면 러시아가 차라리 낫다 생각하는건
저만 그렇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우크라이나에 전쟁 무기까지 지원해가며 도와야 되냐 묻는다면 저도 반대입장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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