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소리 하는 사람은 전차의 용도도 모르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니 걸러 들으면 됩니다.
전차란 대규모 야지 전선에서 기교없이 힘대힘 파워 게임 하는 용도 입니다.
이런걸 가지고 대전차 무기로 무장중인 보병이 게릴라전 준비하는 시가지에 드리 민다?
그것도 대대규모 이하 소부대 단위로?
예전에 뎃글로 한바탕 했던거 같은데 글이 지워졌네요.
이런걸 지시한 지휘관은 지휘관 자격 없는 겁니다.
정석 이라면 전차로 시가지 길목 차단을 하고
공격측 이라면 판자시르 같은거로 최소한의 방공망을 확보후
드론이나 적외선 감지 장치등을 이용해서 하나 하나 차근차근
보병과 장갑차나 BMP3같은 보병전투 차량을 드리 밀어야지..
전차를 줄주리 비엔나 처럼 도로를 따라 그대로 드리 민다?
그거 처리 못하는 군대라면 군대 자격 없는 겁니다.
궂이 압도적 전력차에서 전차로 시가지 진격 하고 싶으면 민간이 소거 시간 충분히 주고
이후 1차 곡사포로 초토화 이후 전차로 진격하며 남은 건물 모두 싸그리 밀어 벌어야 하는 겁니다.
완전 초토화 작전 때나 전차를 시가지에 밀어 넣을 수 있는 거지..
그상황 아니면 전차를 시가지에 들이 집어 넣는 짓은.... 하면 안됩니다.
장갑차랑 BMP3 같은 보병전투차량이 괜히 있는거 아닙니다.
적외선 감시장비도 폼은 아니고 중저고도 정찰 드론도 이럴때 쓰라고 있는 겁니다.
드론과 무인기 발달 그리고 근거리 미사일 기술 대중화및 제작비용 감소로
중기갑 전투차량 자체가 비용대비 효과가 많이 떨어 진건 현실이긴 하나...
전차 무용론이란건 섣부른 판단 입니다.
전투기도 지대공 미사일 맞고 추락하면 전투기 무용론 주장할사람들
날라기니 어쩔 수 없습니다 특히 시가전이면
전차는 답없습니다
그게 안되더라도... 그 전력 가지고 그 삽질을 한것은 지휘관 능력 문제 입니다.
아니라면 전차 드리밀면 모두 손들고 항복 하리라 생각 했던가.
시가전에 전차가 답이 없다는 건 이번에 새로 들어난 사실이 아닙니다.
탱크가 처음 나온 당시에나 잠간 무적 이였지 대전차 무기가 나온 시점 부터
시가전이나 시야 확보가 제한된(정찰이 안되는) 상황에서는 보병에게 항상 털려 왔습니다.
전차란 애초 시가전에 쓰면 안될 물건 입니다.
러시아가 잘못 운영한 걸 보고 전차가 필요 없다고 판단 한다면 뭐....
본인들 생각이 그런 걸 제가 왈가 불가 한건 아니지만...
전장 지휘나 전략 전술 관해선 .... 뭐 생각 해보니 그것도 본인들 자유내요...
대신 그런 사람들이 국군 운영과 나라 살림에 영향을 줄 사람만 아니였으면 바랄 뿐입니다.
전차가 시가지에 들어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면 보병이 건물 단위로 확보하고 나가면서
전차가 뒤따라 밀고 들어가면서 화력 지원해야죠
시가지 진입시 전차를 중심으로 U자 형태로 보병들이 전개하여 건물단위로 수색/점령 해 나가며 경계이동 해야 되고
여기서 전투 주력은 보병이고 기갑차량은 화력 지원입니다.
이때 기갑차량들은 거점이나 적매복 의심 지역들을 화력으로 찍어 누르면서 수색사격하며 전진...
암튼 전차가 노답이 아니라 러시아군이 노답인겁니다.
쟤네 체첸전때 그로즈니 시가지도 저런식으로 진입했다가 전멸한 전력이 있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요
전투기도 지대공 미사일 맞고 추락하면 전투기 무용론 주장할사람들
전차무용론은 러샤처럼 전차운용을 잘못한 지휘관들과 대동소이 해보입니다
아님 서로 보병의 피로 건물 하나하나 점령해야하는데 그럼 인적 피해가 너무 크고 앞으론 이게 드론과 견마형 전투로봇으로 바뀔거 같기도 하고.. 그럼 터미에니터 찍는거고..
뭐 어쨋던 그럴려면 봉쇄를 위해 전차가 더 많이 필요하죠.
옛날에 영국 최초의 전차가 있었습니다. mk1 이 있었는데 여긴 암놈과 숫놈으로 2가지 버젼이 있었죠.
터미네이터 같이 전차와 같은 장갑에 주포가 30미리 이하의 소총으로 만든 도심형 전차가 개발되야 할거 같아요.
우리도 k2 신형엔 120미리 주포형과 터미네이터 같이 30미리와 유탄을 장착한 도심형도 같이 개발해 놨으면 합니다.
공격형 견마형 로봇도 준비는 해놔야겠고. 그래서 지상형 로얄 윙맨으로..
전차나 중 기갑 차량은 지상 네트웤 통신 허브나 제어 허브가 되고
거기에 탑승한 사람이 원격으로 무인 정찰 및 공격 드론(견마로봇, 수형무인괴도차량 공중드론)등 을
제어 하는 상황이 일반 적이지 않을 까 합니다.
야지에서 전장을 형상할때도 최 전방에서는 무인기들이 활약을 하겠지만 그것들을 지휘 하는 사람이 현재는 최소 40Km 이내는 있어야 효율 적 이기 때문에 중기갑 차량의 활용도는 전차 보다는 자주포 위주의 운영이 중요해 지지 안을 까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전차가 완전 사라 질 수는 없습니다.
무인기 시대가 오더라도 대규머 전선 유지나 대도시 타격시 둘러 쌓아 고립 시키려면 최소 필요한 기갑 차량 숫자는 전장 규모나 도시 규모와 비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가능한 기갑 전력을 가진 나라는 생각 보다 몇 나라가 없고 러시아는 그중에 손에 꼽히는 순위 였는데 이번에 기갑 전력을 운영 하는 거 보니....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다행이지만 군 지휘관 하나가 나라 말아 먹는 것도 가능 하단걸 새삼 스럽게 느꼈습니다.
전차 잡자고 목숨걸고 보병이 그 무지막지한 놈들한테 접근하라는 소린가?
지들이 할일 없으니 한가한 소리나 하는거임
전차가 그리 만만하면
신병훈련소에서 대전차 총검술 교육하면 되겠네
단편적인 영상만 보면 전차 무용론이 나올만 하죠.
아래는 우크라이나 교사 이야기 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23582
내용 중에 첫발을 쏜 사수들은 대부분 살아 남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그 첫발을 쏜 사수들의 최후 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23366
수도 키이우 북쪽에서 일진양퇴를 하고 있던 러시아군이 재편성을 위해 차례로 철수 할때,
우크라이나군의 공세가 전혀 성과를 못 올립니다.
가장 큰 이유가 방어군이 우크라이군이 지형지물을 이용한 휴대용전차 무기만 든 경보병 위주라,
기갑장비를 충실히 무장한 러시아군 방어선을 돌파를 할수 없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우크라이군의 성과에 전차무용론을 이야기 하기 전에,
지금 우크라이나군이 왜 자꾸 나토에 전차를 달라고 하소연 하는지 생각을 해봐야죠.
또한 러시아군이 유기한 전차들은 왜 우크라이나군들이 줍줍해서 수리하여 쓰고 있는지 말 입니다.
각종 휴대용 대전차 무기로 도배를 하고 있어도, 전차 같은 중화기 없는 보병은 그냥 경보병 입니다.
지금 우크라이나군은 진창이 되어 버려, 도로 외 기동을 할 방법이 없는 러시아군들 상대로
도로견부위주 종심방어를 충실히 하고 있죠.
근데 이것도 후위에서 우크라이나 전차대대들이 버텨주고, 지원 해주고 있기 때문 인겁니다.
이걸 가지고 전차 시대는 끝났다 라고 하는건 초등적인 생각 인거죠.
시대가 바뀌니 유인전차 보다는 드론처럼 무인전차 시대로.
기갑학교에서 배웠던거 같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