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브라의 문제는 스펙상으로는 미니건 750발, 70mm 로켓 38발, 토우대전차미사일 8발 인데 실제로는 엔진출력이 약해 토우를 2발 이상 달기가 힘듭니다.
(미니건 역시 750발 다 못채움)
그것도 좀더 날렵하게 기동하고 싶으면 토우를 한발만 달거나 그냥 제거하고 로켓만 달아야죠.
게다가 토우미사일은 시선유도 방식이라 2.5km밖에서 제자리 호버링하며 쏘고나서 적 전차를 맞출때까지 움직일 수 없습니다.
현대전에서는 거의 죽으라는 거죠.
현궁이 더 효과적임.
부품 역시 단종되어 동류전환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전차를 상대함에 있어 효력은 상실했지만 대보병을 상대로 미니건과 로켓탄은 효과가 유효하기에 2선급으로 운영예정입니다.
미니건(M134)이 아니라 개틀링건(M197)입니다. 이 둘은 7.62mm와 20mm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노후화로 인한 성능감소로 탑재중량을 줄인 것이지, 저 스펙이 뻥스펙이었던건 아닙니다. 실제로 도입초기인 90년대에는 완전무장을 하고 돌아다니곤 했습니다. 현재는 20mm 기관포탄과 70mm 로켓탄 38발, 토우 4발 정도로 탑재무장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일정 수준 이상의 기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라 보시면 됩니다.
또한 토우를 유도할 땐 굳이 호버링을 하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조준을 지속해야 하니 급격한 기동을 할 수 없을 뿐, 움직일 순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브라는 이미 퇴역중인 상황으로, 2선급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는 말씀은 사실과 다릅니다. 오는 2024년까지 완전 퇴역하고, 후계기로는 LAH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미니건 역시 750발 다 못채움)
그것도 좀더 날렵하게 기동하고 싶으면 토우를 한발만 달거나 그냥 제거하고 로켓만 달아야죠.
게다가 토우미사일은 시선유도 방식이라 2.5km밖에서 제자리 호버링하며 쏘고나서 적 전차를 맞출때까지 움직일 수 없습니다.
현대전에서는 거의 죽으라는 거죠.
현궁이 더 효과적임.
부품 역시 단종되어 동류전환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전차를 상대함에 있어 효력은 상실했지만 대보병을 상대로 미니건과 로켓탄은 효과가 유효하기에 2선급으로 운영예정입니다.
그리고 노후화로 인한 성능감소로 탑재중량을 줄인 것이지, 저 스펙이 뻥스펙이었던건 아닙니다. 실제로 도입초기인 90년대에는 완전무장을 하고 돌아다니곤 했습니다. 현재는 20mm 기관포탄과 70mm 로켓탄 38발, 토우 4발 정도로 탑재무장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일정 수준 이상의 기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라 보시면 됩니다.
또한 토우를 유도할 땐 굳이 호버링을 하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조준을 지속해야 하니 급격한 기동을 할 수 없을 뿐, 움직일 순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브라는 이미 퇴역중인 상황으로, 2선급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는 말씀은 사실과 다릅니다. 오는 2024년까지 완전 퇴역하고, 후계기로는 LAH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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