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nnews.com/news/202206071526166223
지난 한국 방문시
이야기가 시작 된 듯 합니다
노르웨이도 년말에 결정하기로 한걸
앞당기나 봅니다
+_+
https://www.fnnews.com/news/202206071526166223
지난 한국 방문시
이야기가 시작 된 듯 합니다
노르웨이도 년말에 결정하기로 한걸
앞당기나 봅니다
+_+
노르웨이 보다, 폴란드에 먼저 공급해야 할 거 같네요.
노르웨이 보다, 폴란드에 먼저 공급해야 할 거 같네요.
우크라에 보낸 T72공백도 있어서...
+_+
시작된 건대...우크라일로 조금 더 앞당긴 듯 해요
큰 이변이 없으면 될겁니다
+_+
폴란드는 자국의 전차산업이 끊기지 않게 하려고 현지생산을 많이 밀고 있는데 말 입니다.
재설계 후 터키 처럼 K-2 아류작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MTU 엔진은 원제작자가 국경을 맞대고 있는데, 지금 반대편에 있는 라이센스 제품을 수입하는것도
어쩡쩡해 보이긴 합니다.
폴란드가 정급하면, 국내의 K-2 독일제 엔진 과 미션 조합인 1차 생산분을 저렴하게 인수 하여,
급한불을 끄고, 나머지는 K-2 원판 개량형 또는 K-2 폴란드형으로 갈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으로써는 나쁘지 않은게 현재 K-2 전차들 파워팩이 1,2,3차 모두 틀립니다.
군수지원 입장에서는 좋은건 아니죠....중고품 넘기고 앗쎄이를 받아오고 로템입장에서는 국내 생산량이
생기는 전차라인을 좀더 유지 할수 있고 말 입니다.
이김에 k1에 들어간 1천마력 엔진파워팩도 k9 수출할때 중고 수출 기대해봅시다. 싹다 보내고 우리 1500마력으로 업그레이드
규정상 국산이든 외산이든 기존의 파워팩 과 전혀 다른 제품으로 교환시 9600Km 각종 주행 시험 및 각종
품질 시험을 시행 해야 하거든요.....그래서 로템이나 육군 모두 그렇게 달가와 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K-1의 1200마력엔진 딱히 출력이 딸린다던가, 문제가 있던가 하는게 아니거든요.
다만,파워팩 자체가 오버홀로 버틸수 있는 내구연한 한계가 도래 되어, 이점을 노리고 두산,STX가 열심히
로비를 하고 있지만, 육군 과 로템은 검증테스트에 들어가는 시간으로 과 그 기간동안 문제가 발생 되어
지체 되는 상황등 으로 K-1씨리즈의 업그레이드가 지체 되는걸 우려 하고 있고,달가워 하지 않고 있죠.
이미 한번 데인지라, 육군은 그냥 국산 파워팩 보다는 똑같은 모델로 교체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대신 엔진 자체를 건들지 않는선에서 고압인젝터 및 일부 구성품 교체로 약 136마력 정도 증가를 시킬수
있어 로템쪽에서는 이쪽을 제시 하고 있습니다...MTU쪽에 의뢰해서 나온 결과니 말 입니다.
님도 사회생활 하시니 잘 아실껍니다.
사회에서도 문제 없이 잘돌아가는 뭔가를 비슷한 성능향상 또는 원가절감 등등 사유로,
비슷한 뭔가로 바꿀려면 밟아야 하는 절차 및 검증 단계를 생각 해보시면 왜 달가와 하지는 않는
이유를 아실껍니다.
그나마 이것도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 또는 기존제품에 대해 심각한 품질 문제가 있을시에는,
적극적으로 달려 들지, 그런경우가 아니면 누군가 총대 매고 달려 들지 않으면 절대 시행하기가
어렵다는 거죠.
특히 제가 경험하고 여전히 진행하고 있는 군,관은 그런게 더 심합니다.
공무원 조직 자체가 보수적이니까요.
민간도 조직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이런 품질쪽에서는 굉장히 보수적이더군요.
라이센스 현지생산
파워팩, 독일제
일정비율 현지부품(아마도 요구)
가격은 대당 약170억원...정도
+_+
보호막 이걸로 안둘러 팝니다 그래서 우리꺼보다 성능낮음
이런건 볼때마다 그런 느낌이... 가즈아아아아~
레오파드도...레오파드가 턱없이 비싼게
(사실은 K2보다 싸지만)
라인비용을 포함한 겁니다
+_+
완전체를 찾는다는것은 영국제 포탑을 쓰더 폴란드는 별로맘에
안들었 던 모양일수 있겠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전 방위산업을 둘러보고 갔다는것도 육공을 대한민국 제품으로 쓸수도있을거고 이건 우리 나라방위산업에서 획기적인 포인트가 되겠네요.
설레발 치다 실망할까 두려워 큰 기대는 안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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