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월 xx일 날씨 흐림
오늘 명령에 따라 파란 성을 공격했는데.. 파란성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적들은 식량 탄약 물자등 모든걸
버리고 떠났다.. 이해하기 힘든 일이지만, 우린 희생없이 파란성을 차지했다. 오늘 밤은 편하게 잘수 있을꺼 같다.
xx월 xx일 날씨 맑음
새벽 일찍 파란성을 떠나 빨간성으로 갔다.공격명령을 받고, 빨간성을 공격했으나. 이상하게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파란성을 공격할때도 그랬는데.. 역시 이상하다. 나는 선발조를 뽑아 빨간성에 투입 시켰고, 역시 빨간성에도 적은 없었다.
직접 들어가 보니 그 들의 식량,탄약등 파란성처럼 모든것이 있었지만. 그 들의 모습은 보이지 안았다.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들때쯤.. 노란성 탈환을 노렸던 옆 부대에서 소식이 날아왔다.. 노란성에는 아무도 없어 무열입성 했다고...이때 나는 뭔가 소름이 돋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함정인가? 이게 대체 뭐지? 적은 어디로 갔지? 뭘 의미 하는거지? 적들은 대체 어디에 있는가?
xx월 xx일 날씨 맑음
우리는 오늘 또 성을 탈환했다. 이번 성 역시 모두 비어 있었고, 적은 여전히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안는다.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
xx월 xx일 날씨 비
어제만 해도 몰랐던 미스테리 수수께끼를 오늘 드디어 풀었다... 미췬놈들. 핵을 사용하다니..
오늘 명령에 따라 파란 성을 공격했는데.. 파란성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적들은 식량 탄약 물자등 모든걸
버리고 떠났다.. 이해하기 힘든 일이지만, 우린 희생없이 파란성을 차지했다. 오늘 밤은 편하게 잘수 있을꺼 같다.
xx월 xx일 날씨 맑음
새벽 일찍 파란성을 떠나 빨간성으로 갔다.공격명령을 받고, 빨간성을 공격했으나. 이상하게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파란성을 공격할때도 그랬는데.. 역시 이상하다. 나는 선발조를 뽑아 빨간성에 투입 시켰고, 역시 빨간성에도 적은 없었다.
직접 들어가 보니 그 들의 식량,탄약등 파란성처럼 모든것이 있었지만. 그 들의 모습은 보이지 안았다.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들때쯤.. 노란성 탈환을 노렸던 옆 부대에서 소식이 날아왔다.. 노란성에는 아무도 없어 무열입성 했다고...이때 나는 뭔가 소름이 돋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함정인가? 이게 대체 뭐지? 적은 어디로 갔지? 뭘 의미 하는거지? 적들은 대체 어디에 있는가?
xx월 xx일 날씨 맑음
우리는 오늘 또 성을 탈환했다. 이번 성 역시 모두 비어 있었고, 적은 여전히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안는다.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
xx월 xx일 날씨 비
어제만 해도 몰랐던 미스테리 수수께끼를 오늘 드디어 풀었다... 미췬놈들. 핵을 사용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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