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무기와 정치는[22]
뗄레야 뗄수 없는거 같은데..
다른 군게 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가요?
궁금합니다 매우.
예민한 주제인건 충분히 인지하고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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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재가 묻었어요
국찜은 똥이 묻었고요
재는 털어내면 됩니다
똥은 비누질 몇번해야 됩니다
애초 비교할수 없는건데 비교하는겁니다
전 국찜들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편이고 최후승자가 될거라고 판단은 합니다
지지세력들이 그 증거입니다
제가 어이없어하고 증오하는건 그꼴을 보고도 국찜을 지지하는 국민들입니다
민주당은 그래도 관심은 가져줌
본인은 현정권 두둔하는새끼는 여기올 자격이 없다고봄
그냥 글이나보고 똥글은 싸지르지말고 꺼지시길 바람
이글에도 본인이 쪽바리성향쪽이라면 답글 달지 마시길
개 욕날라감~~~
참고로 군대는 정권과 밀접한연관이 있음
여기는 유게가 아님
대표적인게 이라크가 쿠웨이트 침공한거.
이라크ㅡ이란전쟁때 사우디와 쿠웨이트에서 돈대준거 전쟁끝나고 두국가가 갚으라고 하니까 약한 쿠웨이트 침략했죠
씨레기 몇놈이 여기군게에 상주하고 있으니 그렇쵸
정치 혐오는 바로 군사 무기를 혐오하는 것과 사실상 같은 의미
무식하고 무지하고 아둔한 쓰레기들과 무식하고 무지한 쓰레기들을 지배하고 있는 소시오패스들이
모든 국민의 정치와 각종 이슈를 분리하려고 하지
지금 여기 군게에서도 정치글 비판하시는 분들이 정치에 관심 갖지 말자 하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말씀하신대로 정치와 군사가 뗼 수 없는 밀접한 관계이고 국민들이 관심갖고 지켜봐야겠죠.
그런데 여기서 많은 분들이 비판하는 사람들은 맹목적인 민주당 지지자 또는 국민의힘 지지자 일 겁니다.
저도 민주당 지지자고 이번 대선때도 민주당 지지했지만, 솔직히 문 정부 부동산 문제라던지 제 식구 감싸는 내로남불 문제때문에 이번에 정권 못 잡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 문재인대통령 지킨다는 생각은 이해하지만,
소위 대X문이라던지 또한 기존 새누리당 태극기부대 모두 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낫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우리 모두 불완전한 인간인지라
잘못된 부분도 있고, 문제도 많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앞으로 나아가는건데
지난 문재인 정권도, 골수 지지자들도 이 부분에서는 한계가 많이 보이더군요. 비판하는 사람을 무조건 국민의힘 사람으로 매도하고...
특히 보배드림 유게 망친 일부 몰지각한 민주당 골수(?) 지지자로 보이는 분들을 단속하지 못한게 민주당의 앞으로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을 한번 적고 싶었는데, 군게가 서로 극단적인 생각은 지양하고 토론과 이해가 있는 곳이 되면 좋겠습니다
도둑 보고 도둑이라고 하니 시끄럽다고 둘다 나쁜놈이라고 모는 니같은 것들이 바로 이사회를 병들게 하고
KF21 핵심 개발 주역이 쫒겨나서 우리 국방 력이 개판되도 아주 잘된일이라 생각하겠지
정신 차려라 도덕이 없으면 이미 죽은 삶이다.
국방정책은 의견이 갈릴 수 있습니다. 단, 그 차이엔 조건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부국강병 자주국방으로 만들고자 하는 거지요.
국방이라면 당연히 병사들 복지와 방산장비 도입이 가장 큰 가시적인 화두입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국짐정권과 민주정권(=/=민주당 정권)의 차이는
보면서 둘 다 똑같다는 말이 나올 수 있을까요?
병사인권 개선하면 한쪽은..아무리 그래도 군대인데 훈련은 빡시게 해야지....랑
...군인이라고 언제까지 내무생활 ㅈ같이 할거냐...라는 건 충분히 모두가 이해하는
부분이지만, 그게 아니라 군 복지에 필요한 예산을 깎는데...병사가 뭐 할일
있다고 저게 필요해? 잘 깎았다...랑...아무리 그대로 먹고 자고 입는거는
더 좋은거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갈리는게 이상하다가 더 많을걸요?
게다가 예산 깎았다고 좋아하는 건 누가봐도 아니죠.
국짐이 국방정책에서 단 한번도 부국강병 자주국방을 추구한 적이 없습니다.
의심되시면 여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로 자유당 때부터 국짐까지
국방관련해서 무기도입, 병사복지, 국방예산, 무기개발 한번 싹 뒤져보세요.
그걸 보면서도...이 정권도 그랬고, 저 정권도 그랬으니 똑같네...같은
양비론이 나온다면 일베나 국짐지지자라고 의심 받아도 할 말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국짐은 친일기조 또한 단 한번도 바꾼적이 없지요.
아...참. 아이러니 하게도 쿠데타 군 출신 대통령이 있었을 땐 그래도
국방에 신경쓴 건 인정합니다. 김영삼의 하나회 척결도 인정합니다.
그들이 이후로 미필 대통령 부터는 국방은 그냥 주머니 쌈짓돈이 되죠.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에 대해서 주제를 잡고 이야기 해야죠.
군에 관련된 문제를 제기하는 행위에 대해 사람들끼리 이야기 하는걸 정치충이니 뭐니 하덥니까??
문제만 터졌다 하면 이떄다 싶어 군게에서 2찍이니 굥이니 쥴리니 정치인에 대해 대통령에 대해 정당에 대해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혐오하는 꼴이 싫은겁니다.
그런짓은 정치게에 가서 하면 된다니까요???
저도 현 정부 참 싫고 속터지고 답답합니다. 대통령 잘못 뽑은거 맞지요.
대통령 이상한건 이상한거고 여기선 군 관련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자는거라고요.
예산 깎은게 문제면 그 문제에 대해 사람들끼리 이야기하고 문제제기를 하면 되는거지요.
KF21 사장 임원 짜른거 나오면 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문제제기를 하면 되는거지요.
이때다 싶어 2찍 굥 쥴리 이딴 혐오표현이 대체 왜 나옵니까???
유게 꼬라지 함 봐요 저게 지금 유머게시판인가
군게가 저꼬라지 나는걸 보고 싶은겁니까???
하여간 정치에 미친놈들은 제정신이 아니라니까요
- 단테
요즘 부쩍 너와 같은 말을 하는 놈들이 많아졌더라... 근데 그러한 글이 항상 보수정권에서만 유행하는 꼬라지는 조금 우습지 않니?
민주당은 그래도 관심은 가져줌
본인은 현정권 두둔하는새끼는 여기올 자격이 없다고봄
그냥 글이나보고 똥글은 싸지르지말고 꺼지시길 바람
이글에도 본인이 쪽바리성향쪽이라면 답글 달지 마시길
개 욕날라감~~~
참고로 군대는 정권과 밀접한연관이 있음
여기는 유게가 아님
민주당은 재가 묻었어요
국찜은 똥이 묻었고요
재는 털어내면 됩니다
똥은 비누질 몇번해야 됩니다
애초 비교할수 없는건데 비교하는겁니다
전 국찜들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편이고 최후승자가 될거라고 판단은 합니다
지지세력들이 그 증거입니다
제가 어이없어하고 증오하는건 그꼴을 보고도 국찜을 지지하는 국민들입니다
국방비 삭감하고, 항모 좌초시키고
KF-21을 위태롭게 만들어도
국방"정책" 잘한다는 늠들 있더만
평균 지지율의 따블이더만...
한심한 족속들
+_+
(좀 과장해서) 정치가 90% 군사가 10%라면 주객이 뒤바뀐 것은 맞지.
밀리터리와 정치를 떼어놓고 얘기할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밀리터리를 들먹이는,
딱봐도 티나는 몇몇 글과 사람들은 나한테만 보이나?
군 3성 4성 장군들의 말 한마디가 외교에도 미치는 영향이 큰지라
그분들이 말할 땐 원고 수정을 몇번이나 합니다.
별을 달면 반은 정치인이라 하고 3성 4성 장군은 정치적 군인이라 하는게
왜일까요? 영관급까지는..어이 몇 연대장, 몇 중대장..이렇게
직책으로 부르다가 별를 달면 4성 장군도 원스타에게 공석이건 사석이건
...어이 김장군 박장군..이렇게 부르지,..몇 여단장, 몇 사단장..으로
안 부르는 이유가 뭘까요?
군인은 정치적이지 않아야 한다가 백번 옳은 말이고,
군을 지휘하는 장군들도 정치적 쏠림 없이 국가수호에 전념하는게 절대적으로 맞습니다.
그런데요, 군대가 국토를 수호 하는 일에 집중하게 하는 것은 정치에요. 이 말은
반대로 군대를 자국민 탄압에 쓰게 하는 일도 정치란 말입니다.
군대을 자국민 탄압에 투입시킨 이들이 지금도 그에 대한 아무런 반성없이 당연했다고
목소리 높히는 사고를 가진 이들이 정권을 다시 잡은건데, 걱정 안되겠어요?
지들 스스로가 한국군은 북한과 전쟁시 미군 주력 오기 전까지 버텨주면 된다는
이들입니다. 미군없이 한국군이 자체적으로 북한과 전쟁해서 이긴다?
이길 수 있어도 이기면 안된다는 이들 입니다.
휴전 후 지금까지 우리가 북한에 대해 우세하다, 이긴다고 한 적 있어요, 국짐이?
이런 생각으로 국정운영 하는 이들이 자주국방에 진심일지 부터
좀 생각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냥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어서, 달리 말하면 이재명이 대통령이 못 되어서 윤석열이 하는 일은 그냥 싫은 걸로밖에 안보여요.
난 정치의 관심없지만 다른 정치색을 가졌다고 쌍욕 퍼붓고(유명한 사람 있죠)
설교하고 찬양하고 주입시키려는 마치 개독같은 정치는 무관심을 떠나 극혐이네요.
정치를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너무 몰입한 일부 극도의 꼴불견을 보이는 사람들 일단 피해야할 말종들이라 생각하고 그래서 정치x이란 말을 듣는 겁니다.
밀리터리 자체가 정치랑 떠나서 이야기 될 수 있다고 보는거에요?
우리가 이야기하는 FA50, K1, K2, KF21들이 정치랑 상관없이
무기 그 자체만 가지고 이야기가 가능하다고 봅니까?
가능할 수는 있죠. 그 무기를 제조하는 제조국의 정권이 국방에
진심이라면 우리도 정치걱정 없이 무기만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어요.
KF21도 국방이 진심인 정권이면 사장이 바뀌고 뭐고 신경 안쓰고
향후 업글계획이나 블럭 성능이나 국내 항전업체들 행보 보면서 거기에만
집중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봐봐요. KF21이 국내에서 프로토타입 완성되고
시험비행을 하는 중인데 우리가 왜 사장 바뀌고 그런거에 촉각을 세우겠습니까.
그 사장이란 이가 자국방산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이라서 그렇고,
그 사장을 임명한 정권이 이전에도 자국방산 계획과 예산을 싹 취소하고
방산비리를 옹호하던 전적이 있기 때문에 그런거 아닙니까.
님 처럼...정권 바뀌어도 안 건든다. 국방은 국방이다...그 말을
수차례 뒤집은 정권이구요, 님 같은 분들은 그걸 보면서도....밀리터리는
밀리터리 이야기만 하자...그러면서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77년만에 나온
자국 전투기가 아작날까봐 걱정하는 이들을 정치충으로 만들잖아요.
KF21이 진짜 정권이랑 상관없다는 분들에게 자랑스러운 국산 전투기가 맞아요?
대표적인게 이라크가 쿠웨이트 침공한거.
이라크ㅡ이란전쟁때 사우디와 쿠웨이트에서 돈대준거 전쟁끝나고 두국가가 갚으라고 하니까 약한 쿠웨이트 침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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