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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들이말하는 요즘군대[3]조회 6,842 | 추천 3 | 2022.12.24 (토) 03:51

글쓴이 gjao
가입일2019.08.26
활동지수마력 2,042,416
작성글게시글 30,235 | 댓글 47,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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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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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929 22.12.24 16:01 답글 신고

애들이 점점더 나이 어린 애들 같이 행동하고 부모들도 그런걸 원함, 초등에 보내놓고선 어린이집, 유치원급 대우 관심 원함 기가 막힘, 군대라고 예외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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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임 22.12.26 00:35 답글 신고

병사들끼리 서열이 확실할 땐 분대장만 컨트롤하면 됐지만

이젠 그게 안 되니까 그런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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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 22.12.26 14:06 답글 신고

소위 SKY라고? 서울대 출신 대통령 김영삼은 아이엠에프사태.. 서울대출신 황우석은 사기치다 국제개망신... 서울대 윤석열은 아 마음이 아프다. 고려대 이명박은 그래...뛰어나다.. 소위 잘났다는 스카이에서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이라는 강의나 하고, 그딴게 스카이라고 추앙받다니.. 망국의 조짐이다.

그리고 하사도 간부다. 그리고 하사는 분명 분대장을 맡게 되어있다. 분대장이상 지휘를 맡은 간부들은 병사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받아야 하고, 그들을 잘 챙겨줘야 한다. 그들에게 불편함이 없는지, 밥을 잘 먹었는지.. 그들의 컨디션이 나쁜지 좋은지..그래야 그들이 전투에 임해서 그들의 몫을 다한다. 짐승도 주인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말을 듣지 않는다. 하물며 인간은 말해 무엇하리. 역사서에 수도 없이 나온다. 병사를 감동시켜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장군에 대한 이야기를. 간부이고 싶은가? 좋은 분대장이고 싶은가? 병사들이 감동할 만큼 그들을 챙겨주어라. 유명한 장군이 반드시 해왔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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