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2차대전에서 수많은 연합군의 목숨을 갉아먹은 MG42를 독일군이 추후에 총탄을 나토 규정에 맞게 바꾼 MG3입니다. 그렇다면 거의 80년 가까이 된 총인데...동일한 시기에 쓰인 M2브라우닝은 이 MG42보다 순간 정비가 더 어려웠다네요. 이거보다 먼저 나온 34도 사용하기엔 원활했지만 정작 과열된 총열을 바꾸려면 총열과 맞닿는 부분의 몸통을 180도로 비틀어 열어서 총열을 빼고 낑궈야 했기 때문에 엎드려서는 절대 불가능한 단점을 안고 있었죠. 게다가 34는 부품이 개많아서 한 정을 생산하는데 150명이 달라붙어야 했다고;;; 그걸 고쳐서 총의 옆구리만 열고 꺼내고 넣는 방식의 42는 나름 환영을 받았지만 분당 1200발이라는 점이 실제 전장에서는 오히려 잦은 화염을 유발해 사수가 지점을 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참고로 42는 농기계를 주로 생산하던 곳에서 첫 생산된 특이한 이력이 있습니다.
여기에 롤러코킹 시스템을 접목하여 분당 1200발이라는 경이적인 발사 속도를 이룩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용 삼각대인 라페테42에 거치하면 MG42가 중기관총으로 진가를 발휘 하게 됩니다.
전용 거치대에 거치시 유효사거리가 3000m에 달합니다.
기관총 자체가 점표적이 아닌 면표적을 대상하기 때문에 전용삼각대가 가치를 발휘하죠.
보통 보병들 돌격개시선이 2000m 정도임을 감안하며, 적이 개시선에 도달하기도 전에 화력을 뒤집어,
쓰고, 총열 교체 시간을 노리지만 MG42는 숙련된 사수라면 1분 이내 교체 가능하니 환장 하는거죠.
여기에 롤러코킹 시스템을 접목하여 분당 1200발이라는 경이적인 발사 속도를 이룩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용 삼각대인 라페테42에 거치하면 MG42가 중기관총으로 진가를 발휘 하게 됩니다.
전용 거치대에 거치시 유효사거리가 3000m에 달합니다.
기관총 자체가 점표적이 아닌 면표적을 대상하기 때문에 전용삼각대가 가치를 발휘하죠.
보통 보병들 돌격개시선이 2000m 정도임을 감안하며, 적이 개시선에 도달하기도 전에 화력을 뒤집어,
쓰고, 총열 교체 시간을 노리지만 MG42는 숙련된 사수라면 1분 이내 교체 가능하니 환장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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