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가 레오파드, 에이브럼스 등 전차 지원을 이끌어내더니
이젠 미사일이나 f-16 등 전투기 등을 요구하더군요. (나중엔 f-35도 요구할지도? ㅋ)
오늘 뉴스보니 미국과 독일은 부정적이지만 프랑스는 무슨 이유인지 긍정적 검토를 하려하더군요.
프랑스,우크라 양국 국방장관 회담에서 프랑스제 미라지 전투기 훈련에 관한 논의도 있었던 것 같네요.
제가 궁금한 점은,
기존의 구소련제 전투기들을 다루던 우크라 파일럿들이 f-16와 같은 기종들을 운용할수 있으려면 당연히 훈련이 필요할텐데
이 기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6개월에서 1년이상 걸리면 이게 의미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만큼 전쟁을 끌어야 한다는 의미니..
투입될수도...
기종전환 숙달될때까지..
엄청날거고..
전투기는
그야말로
정비, 보급 체계까지
풀세트인데....
전체적인걸 봐야할듯..
말은 기체만 달라고, 준다
근데
사실은 용병도 투입될거 같은 느낌...
말이 기종이지...용병이 갈듯..
무장자체도 풀세트...
정비인력도
한,두명이 아니죠...
엄청난 무장 ,보급 ,정비 기타등등
많은 시스템이 팔요하죠.
적어도 러시아는 그렇게 간주할텐데..
그건 확전을 의미할테고요.
그에 맞는 각종 무기도 따로 들어가잔아요 대표적인게
미사일무기죠
그런 뉴스 보셧을거에요 미국에 제공한 무기 몇가지가 미그전투기에 호환이 안되서
별별 지랄해서 겨우 장착해서 사용햇다느..
전투기가 들어가면 백퍼 무기가 전부 바뀌어야 할지도 모르른거라 봅니다.
공중 장악하면. 뭐. 러시아 본토까지는 물밀듯이 들어갈꺼고.
그럼 러시아는 핵을 선택할지도 모르니..
전투기는 절대 지원대상이 아닐겁니다
동구권 전투기는 인전 다르죠
사실 그것보다 무기체계를 새로운 시스템으로 적용시킨다는 건 그 뒤에 안보이는 부분이 훨씬 문제지요. 연료부터 정비부터 무기 싹 다 달라지는 거라..
러시아제 무기 쓰던 나라에서 통째로 싹 다 바꿔야 하는데.. 이게 장기적 서서히 진행되어야 하는거라.
우크라에서는 당장 급하니까 소모성으로 생각하고 체계는 뛰어넘어가면 쓰기야 하겠지만.. 문제는 지속성이 없지요..
어차피 우크라는 이제 싹 다 서방제 무기로 바꿔야 하니까 싫던 좋던 하긴 해야지요.
전투기의 경우엔 비공식적인 용병조종사투입이
이루어져왔습니다, 물론 해당국가에서는 공식적으로 인정한적은 없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전투기를 제공한다면
용병조종사도 같이 태워보내서, 기종활용하는 동시에 조종사 교육도 병행하겠지요
서방엔 민간군사기업이 많이 존재하니
조종사 수급에는 별어려움이없을테니까요
어차피 명분있는전쟁이고,군사기업이 용병에게
얼마를 지급할지에따라 조종사는 넘쳐날수도있고..
결국 돈이 키포인트가 될겁니다
서방국가가 얼마나 돈을 쏟아부을지 여부에 따라서
전투기제공, 규모가 결정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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