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게 러샤는 지금도 대전차포 쓰던데
미국은 저런 대전차포 안쓰나요??
미국이 저런거 왜 안만든대요??
저거 몇개만 사와서 개량형 대전차포 만들면 대박일텐데
오히려 재블린같은거 들고다는거보다
재블린은 가까운위치에서 써야하지만
대전차포는 적 전차오기전에
저격도 가능하고 좋은거 아닌가요??
대전차포는 4명이 운용하고
마이티 트럭같은걸로도 끌수있다던데
흥미로운게 러샤는 지금도 대전차포 쓰던데
미국은 저런 대전차포 안쓰나요??
미국이 저런거 왜 안만든대요??
저거 몇개만 사와서 개량형 대전차포 만들면 대박일텐데
오히려 재블린같은거 들고다는거보다
재블린은 가까운위치에서 써야하지만
대전차포는 적 전차오기전에
저격도 가능하고 좋은거 아닌가요??
대전차포는 4명이 운용하고
마이티 트럭같은걸로도 끌수있다던데
저걸쏘고 초탄에 전차를 무력화 못시킬경우
그담은 알아서 생각하시길
과연 미군앞에 들이닥칠 전차가 몇대나 될지를 생각해보시면 ㅎ
3~4명+병참인원이 운영하는 전차포보다 1명이 운영하는 재블린이 더 유용하겠죠.
미쿡: 군인 많이 죽으면 정권무너짐.
저걸쏘고 초탄에 전차를 무력화 못시킬경우
그담은 알아서 생각하시길
미쿡: 군인 많이 죽으면 정권무너짐.
과연 미군앞에 들이닥칠 전차가 몇대나 될지를 생각해보시면 ㅎ
3~4명+병참인원이 운영하는 전차포보다 1명이 운영하는 재블린이 더 유용하겠죠.
대전차 보단 적벙커 내지는 기동장비 제압용입니다.
탱크를 더 많이 만들면 됨
탱크상대는 전차포보단 탱크로
대전차 직사 화기는 대전차란 의미가 퇴색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대부분 적 벙커 내지는 적기갑이나 운송장비의 기동 저지용으로 제한적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보유 국가 대부분이 신형무기 도입 예산과 재고탄 문제로 운영되고 있을뿐입니다.
글쓰신분의 생각처럼 아프리카와 중동국가에서는 그렇게 쓰고는 있습니다.
선진국가에서는 대부분 운영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기본적인 방어력도 없고 기동력도 떨어지는 견인 대전차 무기는 배제 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전쟁 상황이 치장까지 끌어다 쓸 정도라는 이야기입니다.
치장물자는 우리나라같은 휴전국가를 제외하고 일반 국가의 경우는 쓰기에는 운영비가 문제고 폐기하기에는 폐기비용이 들어가고 그렇다고 다른나라에 수출도 안되는(각종 제제) 그런 무기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다 조만간 맥심 기관총도 등장 하지 싶습니다.
재블린의 경우 최대사거리가 초기형이 2500m 개량형이 4,000m 나옵니다.
재블린은 상면직격식이라 사거리와 상관없이 동일한 파괴력을 나타냅니다.
여기에 정밀한 사격통제장치를 통한 발사 후 망각 방식이라 생존성 역시 뛰어 납니다.
한마디로 쏘자 마자 튀면 됩니다.
러시아의 대전차로 보통 주력전차의 주포를 기반으로 제작을 하죠.
그래서 125mm 활강포를 씁니다만 얘가 최대사거리가 4,000m 입니다.
사용탄인 APFSDS탄은 운동에너지로 장갑을 관통하기 때문에, 거리가 2,000m 이상 넘으면 속도저하로 관통력이
훅 떨어지죠.
특히 활강포는 강선이 없기때문에 명중률이 그리 좋은편은 아니지요.
여기에 서구권보다 품질하락을 통해 원가절감을 한 러시아제는 1,500m가 넘으면 급속으로 명중률이 저하되죠.
활강포의 완성은 급속으로 발달한 컴퓨터로 인해 그만큼 정밀해진 사통장치라고 할정도 이니 말입니다.
영상속의 대전차포 중에 사격통제장치라고 불릴만한 물건이 보이던가요?
같은 125mm 활강포 라고 해서, 전차쪽이 훨씬 더 먼저 탐지하고 정밀하게 사격이 가능 합니다.
그래도 활강포 차이를 이해를 못하시겠다.
본인에게는 기본 M-14 소총이 있고, 상대방 역시 동일한 M-14 소총 입니다.
근데 상대의 M-14에 9배율 조준기 와 열영상장비까지 달려 있고, 서로간의 거리가 700m 라고 할때
누가 먼저 탐지 되고 죽을지를 뻔한거죠.
재블린은 2인1조에 소형화에 기동력이 있지만,
대전차포는 기본 4인에 대형화 그리고 기동성은 아예 제로 입니다.
심지어 같은 포인데, 전차포 보다 훨씬더 떨어지니,
걍 혼자 가기 심심하니 같이 갈 친구가 3명이 더 있다는데 위안을 얻으시면 됩니다.
포탑 한바퀴 도는데 5-6초 재장전도 그보다 오래 걸릴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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