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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특유의 깡다구 문화가 낳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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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난 강물에서 수색하는데
최소한의 안전장비도 없이..
내가 부모라면 국가를 상대로 소송함
당연히 당사자 부모님들도 하시겠지만..
좆같은 명령 따르다 사망한거죠. 대한민국이 군인 목숨을 어떻게 여기는지 알면 이해가 되죠.
좆같은 명령 따르다 사망한거죠. 대한민국이 군인 목숨을 어떻게 여기는지 알면 이해가 되죠.
불어난 강물에서 수색하는데
최소한의 안전장비도 없이..
내가 부모라면 국가를 상대로 소송함
당연히 당사자 부모님들도 하시겠지만..
최근에 많이 바꾸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아직도 군내에는 전시용 군대 마인드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미군처럼 실전형 군대가 되려면 병력 운용과 관리에 대한 마인드부터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현장지휘관 판단사항"이랍니다
장례치르기도전에 이미 내부적으로 희생양이 정해졌다는거죠
과거에도 수재현장에 시신수색에 동원된 군인들이
구명조끼입고있는 모습을 본적이 있습니까?
이제껏 수재현장에 동원된 병력들이 구명조끼를
지급받은 사례가없었는데 현장지휘관이 무슨수로
구명조끼를 구해다 지급하겠습니까
불출과정도 한세월이테지만
상부에 지급요청하면 승인해줄턱없지요
그게 현실입니다
빨리 보내는게 우선이라고 물 근처도 않가는 포병을 보낸것이 가장큰 잘못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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