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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스럽습니다.
지금 저게 전투상황인가요?
실종자 수색을 하는데 군장이 대체 왜 필요한건지요.
무게와 부피로 인해 움직임에 제약도 있고 체력소모도 있을텐데 대체 왜 군장을 메고 저 작업을 진행중인지요.
이게 대한민국 특유의 똥군기에 관련되는 것인지
아니면 군 내부만의 사정이 있는것인지
군 관련 전문가분들 속 시원한 답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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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안에
빵빵하게 비닐봉지같은거 넣은거 아닐까요?
군대는 그렇고도 남음~
방탄헬멧이야
위험한 순간에 대비해서 휴대하는것도
맞다고 보거든요
승진에 눈 먼 간부가 있었겠죠 ㅠㅠ
군장안에
빵빵하게 비닐봉지같은거 넣은거 아닐까요?
군대는 그렇고도 남음~
방탄헬멧이야
위험한 순간에 대비해서 휴대하는것도
맞다고 보거든요
근데 웃자고 넘어가기엔 왠지 그러고 남을 군대라 ㅠㅠ
21세기 MZ세대를 20세기 꼰대가 지휘하니 원
아직도 20 수년전 사고방식에 사로잡힌 똥별과 그 줄대는 간부들 ㅠㅠ
만약에 잘못 되서 물에 빠졌을 때 등이 뜨게 될텐데 빨리 벗어서 가슴으로 가지고 가져가지 않는다면
큰일 날 것 같은데요...ㅜㅜ 특히 저 제일 앞쪽에 장병처럼 판초우의 안에 있으면...
덥고 지칠거 같다.....
96군번인 나도
대민지원 나갈땐..
운동화 였는지..활동화 였는지...
반바지
전투모..
어쩌다 탄띠...
였는데..
아주
꽁이라고...개부리듯 부리는구나
사역도 훈련처럼
그러니 사역도 실전처럼
그래서 저 꼴을 하고 대민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아닐까요?
제 군대생활을 돌이켜 보니
개 멍청한 지휘관이 꼭 하나 씩은 있더군요.
지 자식들 아니라고 저리 세워놓고..참 답답허다.
대민지원 & 피해복구 나갈때 반팔 활동복에 전투모 탄띠(수통) 차고 나갔다.
어찌 20여년 지나도 그전보다 더 힘들게 사냐
그리고 수해복구에 군인들 동원하지말고 나라에서 주는 공짜밥 처먹고 노는 교도소에 있는 범죄자새끼들 동원해서 해라
군장은 왜 매는지 이해는 안가네요.
20년이 넘었는데 변한게 하나 없냐...
2002년 포항 대민지원 나가면 진짜 맨~날 주임원사 친척집가서 농사나 지어주고
그 흔한 음료수 한잔 못 얻어 먹고 당시 고무보다 질긴 `쌀국수`미지근한물에 불려 먹었음
그것마저도 선임들이 늦게 먹는다고 지랄하니깐 그냥 마셨지...
완벽한 독립이 아니라
저때도 해군 배 타면 부식이나 기타등등 넘쳐 났는데 우리는 빨래비누로 거품내서 식판닦고 그랬어요
전투도 아니고 너무하네..
저 뒤에 교회건물 빌리는게 힘드냐?
입대할땐 대한의 아들
다치고 죽으면 남의 아들 누구세요?
이것이야 말로 인권센터가 가만있으면 안되는겁니다.
안타깝네요.
보여주기식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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