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고물상은 현대판 봉이김선달 이로구나.
독일의 방산업체 라인메탈(Rheinmetall)은
우크라이나에 보내기 위해 벨기에 무기상으로부터 몇년전 폐기된 레오파드1 전차 49대를 구매했다
차량 상태가 매우 열악하여 30대는 수리해서 키예프로 보내고 나머지는 부품만 취할 예정이다
벨기에 무기상 베르슬루이스(Freddy Versluys)는 2014년 벨기에 정부로부터 폐기된 레오파드1 전차를 대당 37,000유로의 고철가격으로 구입했다
벨기에 정부가 올해 초 무기상 Versluys와 Leopards 구매를 논의했지만 그가 대당 €500,000($549,000) 지불을 요구해 거래가 성사되지 않았다
무기상 Versluys는 최종 거래가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독일 라인메탈이 공정한 시장가격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무기상 구입가 37,000유로 x 49 = 181만 유로(26억원)
무기상 판매가 500,000유로 x 49 = 2450만 유로(353억원)
무기상 수입 2,270만 유로(327억원)
저 친구는
뭘해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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