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92525?sid=100
해병대 전 수사단장인 박정훈 해병 대령은 오늘 오전 입장문을 통해 "국방부 검찰단은 적법하게 경찰에 이첩된 사건 서류를 불법적으로 회수했고, 수사에 외압을 행사하고 부당한 지시를 한 국방부 예하 조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정한 수사가 이뤄질 수 없다"며 "국방부 검찰단의 수사를 명백히 거부한다"고 박 대령은 강조했습니다.
국방장관, 해병사단장, 국방부검찰단의 수뇌들이
MB시절 청와대에서부터 서로 비호해주던 정치군인들 출신
보수정권답게 국방 요직에 믿음직한 인재들만 모아놨군요
한국군대가 왜 시대를 역행하는지 이제야 이해가 가는듯
국방부장관, 해병대사령관은 꿔다놓은 보릿자루냐? ㅎㅎㅎㅎㅎ 별이 아깝다
그리고 국방부 차관아, 법무관리관아 자꾸 끼지 마라. 군인이 우습냐?
여론 안좋으면 한방에 버림받는다...
국방부장관, 해병대사령관은 꿔다놓은 보릿자루냐? ㅎㅎㅎㅎㅎ 별이 아깝다
그리고 국방부 차관아, 법무관리관아 자꾸 끼지 마라. 군인이 우습냐?
여론 안좋으면 한방에 버림받는다...
아까 뉴스에서 인터뷰 보고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이런분이 계시기에... 그래도 나라가 아직까지 주저않지 않는가 봅니다...
마지막 관등성명 + *필승* 멋있습니다.
참 군 인. 참 해병이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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