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ser M1871으도 불린다.
개발년도 |
생산년도 |
생산수 |
1,900,000정 |
급탄 |
단발 |
작동방식 |
|
총열길이 |
855mm |
전장 |
1,350mm |
중량 |
4.5kg |
탄속 |
440m/s |
11.15×60mm R 금속탄피 탄약을 사용하였으며,
탄환 한발 한발을 직접 약실에 넣는
단발식 소총이었다.
금속탄피를 도입하고, 폐쇄돌기 구조를 적용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드라이제의 약실 폐쇄 문제가
해결되었다.
또한 노리쇠를 후퇴시키기 전에 별도로
코킹을 해야 했던 드라이제와 달리,
별도의 조작 없이 노리쇠를 후퇴시키는
동작만으로 자동으로 코킹이 되도록 설계가
변경되었다.
그 당시로서는 튼튼하고 성능이 우수한 소총으로,
우루과이 등에서도 운용하였다.
조선에는 도입된 경위는 청일전쟁 이전
조선군의 무장을 위해 조선이 청국에 요청해
청국에서 지원했다는 설과
조선에서 별도록 도입했다는 설이 있다.
당시 청국에서도 마우저 소총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었기에 청국에서는 충분히
조선에 지원할 물량이 있었고
당시 기준으로는 성능좋고 튼튼한
소총이었으니 양쪽 모두 가능한 일로
보인다.
1894년 동학 농민 혁명 당시 조선군의
주력소총이기도 했다.
2차 동학농민군의 봉기를 진압하기 위해
출병한 조선군은 레밍턴 롤링블럭소총과
마우저 M1871 소총(Gew71)으로 무장하고
있었다.
무연화약의 등장과 연발 소총의 대두에 따라
1888년 독일 군부가 마우저를 배제하고 개발한
게베어 1888에 일단 주력 소총의 자리를 내주게
되지만 이후에도 한동안 후방에서 쓰였으며,
지급된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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