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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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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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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그냥해bom 23.08.15 19:17 답글 신고
    그 팔기군이 중국을 뒤집었죠
    조선이 과연?
  • 레벨 중위 1 모범택시0 23.08.16 09:31 답글 신고
    일리있군요
  • 레벨 소장 아이스티뜨겁게 23.08.16 01:31 답글 신고
    임진왜란으로 전국토가 탈탈 털린상태에서 정묘호란도 있었고 결정적으로 이괄의 난때 북방지역이 이미 개차반나서 그닥 영향이 미비했을겁니다.

    임진왜란처럼 의병이 일어날 상황도 아니었을거고 편히 걸어가는 길에 튀어나온 돌뿌리 몇개 채이듯 그냥 좀 시간이 늦춰지는 정도...
  • 레벨 중위 1 모범택시0 23.08.16 09:31 답글 신고
    그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시간벌어주기
  • 레벨 일병 zirzir77 23.08.16 03:04 답글 신고
    임진왜란으로 기본국력 털려주시고
    광해군시절 사르후 지원으로 왜란에서 그나마 살아남은 경험치좋은 병력이 증발해버렸으며
    선조빤스런+인조반정 학습한 민심은 누가 왕이되든말든 내가 뭐어쩔

    결정타가 마른오징어 쥐어짜듯이 만든 이괄의 북방군이 간신배들과 인조의 삽질로 허무하게 사라져버렸습니다 이괄의 잔당들이 팔기군의 길잡이를 한덕분에 본문처럼 조선의 약점을 정확히 알고 속전속결로 내려올수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조의 항복을 받아내고 휴전상태에서 팔기군이 돌아가는길에 어지간한곳은 다 털렸습니다 조정이나 모문룡도움도 못받고 항전하다 지리멸렬하고 많은 민초들이 노예로 끌려갔죠
    왜란보다 호란의 피혜가 압도적입니다
    일본이 100년의 적
    중국은 1000년의 적
    역사가 그러하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 레벨 중위 1 모범택시0 23.08.16 09:30 답글 신고
    왜란 7년보다 피해가 컷다니 충격적입니다.
  • 레벨 원사 3 아스트롱 23.08.16 08:06 답글 신고
    지금도 짱깨넘들은 호시탐탐 한반도를 집어삼키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일본넘들보다 더 나쁜 악질넘들...저넘들이야 말로 북한핵개발을 적극적으로 도운 넘들이라는 거..누구도 부인못할 겁니다.
  • 레벨 중위 1 모범택시0 23.08.16 09:29 답글 신고
    유사시 북한 먹을려 한다는거군요
  • 레벨 중위 1 모범택시0 23.08.16 08:07 답글 신고
    위에 네분
    많은것을 배워갑니다. 선생님들
  • 레벨 상사 3 버그헌터 23.08.16 09:30 답글 신고
    역사적 사실입니다
    동맹맺은적이 없는 일본과 내통하는자를 간첩이라 부름
  • 레벨 하사 1 브레끼없는폴쉐 23.08.16 10:49 답글 신고
    개인적으로 조선의 외교정책 중 가장 삽질한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권력자들은 백성의 안위는 고려안하고 명의 사대에 빠져 실리는 내팽개쳐 있던 시기였으니까요...
    분명히 형제의 관계로 화친하고 실리를 도모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친명배금 정책으로 나라를 쑥대밭으로 내몰았으니까요..
    실제적으로 조선의 신료와 사대부들은 명과의 사대를 위해서는 국가가 망해도 된다라는 망언을 서슴치 않고 할 정도 였으니 한심한거죠
  • 레벨 중위 1 모범택시0 23.08.16 11:22 답글 신고
    알아보니 당시 명국은 명장 원숭환을 처형할만큼 한심해졌던 상황인데 임진란 구원군 의리갚는다고 명에 충성한 안타까운 역사네요
  • 레벨 중위 2 거인의발자국을따라 23.08.21 15:17 답글 신고
    청나라와의 전쟁에서도 전라도근왕군만 청나라 팔기군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팔기군 최고 지휘관을 사살했음...
    드라마에선 전라도 병마사인 김준룡만 부각되었지만...
    전라도군대의 왜란과 호란에서 전투력은 인정해줘야 할듯...몽골과의 싸움에서 마지막까지 싸운곳이기도하고...
    또 거란을 물리치고 힘으로 동북아의 강자로 올라선 고려의 헌종이 거란2차 침입시 나주로 피난와서 국가를 재정비한 적도 있고....
    이쯤되면 전라도는 우리나라의 무의 중심지라는 말이 틀리진 않은듯..

    전라도와 아무런 인연이 없는 왕건과 이성계가 나주와 전주를 왕조의 고향이라며 어향으로 치켜올리고 대우해준것도 이유가 있을듯...
    지금은 친일 매국 세력의 득세로 차별벋고 홀대받고 있는 것이 안타깝긴함....
    일제시절엔 가장 악날하게 수탈과 착취를 당한 곳인데 해방이후에도 수많은 학살을 당하고 전라도 강역마져 쪼개지며 한국인 친일사학자에 의해서 전라도의 역사마저 왜곡당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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