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89983?sid=102
생존장병의 모친이 공수처에 통수권자인 사단장을 고발했지만
현 정부로부터 빨갱이로 몰리는 현실이 막막할뿐이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89983?sid=102
생존장병의 모친이 공수처에 통수권자인 사단장을 고발했지만
현 정부로부터 빨갱이로 몰리는 현실이 막막할뿐이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자랑스러운 해병대 선배로서 한말씀 드릴까 합니다.
꼭 적과의 전투만이 작전이 아니며 대민지원도 작전입니다.몇해전인가요. 포항지역이 물에 잠기고 국가기관기업 포항제철이 침수될때 국민을위해 상륙장갑차로 주민을 구출하는 모습들 휘감키는 강물에 고무보트 하나에 죽음을 무릎쓰고 구조하는 모습들 수많은 대민지원작전.스스로 선택한 해병대 자부심 긍지 부모로서 지휘관 고발같은짓 하지마새요.결코 자식이 바라지 않을것이고 귀분도 반드시 후회할겁니다.
대한민국 군대지휘관이 국가비상시 어디겁이나서 작전수행할수 있을까요.
작금에 육해공 사관학교 입학후 자퇴 장교지원자가 부족하다는사실 잘 알고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단순 처우때문일까요.이들의 꿈은 스타입니다.초급장교부터 사단장 군단장 참모총장 근무중 부대원 한사람이라도 죽으면 그것으로 스타의 꿈은 아니 인생이 끝나는겁니다. 부탁합니다 제발 그만하세요.박대령 억울하지만 군령에 따르세요.
명에롭게 전역하세요.우리 전우들은 귀분의 억울함 잘 알고 있습니다.
박대령이 사랑하는 조국은 박대령의 부하들 박대령의 상관들. 지금도 병방에서 작전하는 그들이 바로 조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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