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텐트,
A방카 등 용어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실전에서 정말 필요한가 싶어서
여쭈어봅니다.
얼마전 유튜브 보다가
특수부대 생환훈련에서도
A텐트를 치는 걸 보니
필요하겠지 싶다가도
이게 무슨 효용성이 있나 싶어서
밀리 전문가님들의 의견이
궁금해 글 남겨봅니다.
A텐트,
A방카 등 용어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실전에서 정말 필요한가 싶어서
여쭈어봅니다.
얼마전 유튜브 보다가
특수부대 생환훈련에서도
A텐트를 치는 걸 보니
필요하겠지 싶다가도
이게 무슨 효용성이 있나 싶어서
밀리 전문가님들의 의견이
궁금해 글 남겨봅니다.
그 때 나는 철원 3사단에서 군생활을 했는 데..
혹한기 훈련을 나갔는 데, 대대장이 미쳐가지고 첫날 텐트를 못치게 한거야..
그냥 비박을 하라는 거야.. 그때 나는 처음 비박이라는 용어를 들었어..
철원이라는 동네가 어떤지 알겠지만.. 뭐 겨울에는 영하 10도 정도는 보통인 곳이고..
혹한기 훈련은 산에서 하는 거라 그냥 영하 20도 정도라 생각하면 되는 데..
거기를 침낭하나로 버텨야 하는 거야..
진짜 만화 같은 데 보면 추우면 아래 위 이빨이 막 부딛히는 거 나오잖아? 그거 진짜야..
다음 날 텐트 쳤는 데... 정말 천국인거야...
텐트가 왜 필요한지 딱 한번만 해보면 안다
없으면 다음날 전투에 나가야 하는 전사들의 전투력 손실이 매우 큽니다.
그 때 나는 철원 3사단에서 군생활을 했는 데..
혹한기 훈련을 나갔는 데, 대대장이 미쳐가지고 첫날 텐트를 못치게 한거야..
그냥 비박을 하라는 거야.. 그때 나는 처음 비박이라는 용어를 들었어..
철원이라는 동네가 어떤지 알겠지만.. 뭐 겨울에는 영하 10도 정도는 보통인 곳이고..
혹한기 훈련은 산에서 하는 거라 그냥 영하 20도 정도라 생각하면 되는 데..
거기를 침낭하나로 버텨야 하는 거야..
진짜 만화 같은 데 보면 추우면 아래 위 이빨이 막 부딛히는 거 나오잖아? 그거 진짜야..
다음 날 텐트 쳤는 데... 정말 천국인거야...
텐트가 왜 필요한지 딱 한번만 해보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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