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한민족 같이 특이한 경우나 집안 싸움만 하다 다른 나라 처들어간 이력이 드믄거지. 나라간 분쟁에서는 만만 하면 처들어 가서 털어 먹는 거고 만만하니 털리는 겁니다.
건드려서 피 볼거 같은 힘 있는 나라끼리는 직접적인 충돌도 서로 꺼려 합니다.
전쟁에선 승자가 곳 정의고 도덕입니다.
우리나라가 만날 짱깨랑 쪽빨이 한테 털리니 동병상련 느끼는건 이해 가나 외교에 도덕이니 정의니 찾는건 아직 세상을 모르는 소립니다. 우리나라가 쪽빨이 한테 털린거? 머리에 먹물찬 놈들끼리 국방 따위 내비두고 제사 절차가 이 방법이 올으니 저 방법이 올으니 서로 선비질이나 해대고 있으니 만만해 보인 겁니다.
일본놈들이 우리나라 입장에서나 죽일 놈들이고 나쁜 놈들이지 세계 사람들이 보는 시각은 나름 호의적입니다.
불쌍하니 도와줘야 한다? 머 인도적 차원에서라면 얼마든지 가능 하죠 근데 직접 개입하는건 다른 문제 입니다.
국제 관계에서 도덕경 찾는 소리는 망국 지름길 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지금 존재하는 나라중에 힘이 없어 다른나라 처들어갈 엄두가 없었거나 있어도 시간상 기회가 없었던 나라빼곤 쳐죽일 나쁜놈들 나라 뿐입니다.
나라간 분쟁 혹은 국제관계에서 도덕이니 정의니 타령하는 것은 약자들의 핑계 입니다.
친일 족속들이 들먹이는 핑계거리기도 하지만 그게 현실이란 겁니다. 현실 외면 하고 공자왈 맹자왈 하다 나라 또 말아먹고 싶나요? 국제 관계에서 정의란 상대적 국력 우위에서나 의미가 있는겁니다. 오지랍도 인도적 차원 까지이지 그이상은 우리나라 국력으론 아직 한참 모자랍니다.
단 최선에 선택을 두고 항산 차선이나 최악을 원하니 안타까울 뿐
궁금하면 제가 썼던글이나 확인해보던가
제가 속상한건 남에나라 전쟁을 객관적으로 못보고 갈라치기 못해 안달나 서로 싸우려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아져 속상한겁니다. 한쪽 노선긋고 자기랑 다른생각은 인정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그런 사람들 특징이 정치질 선동에 잘 놀아나 꼭 나라 말아 먹는데 일조를 하더라구요.
전 언제나 중간자 입장인데 양쪽에서 삐따하게 반응 하는건 언제나 있는 일이나 한쪽이 득세를 하면 그 구성원들 전체가 개관성을 잃고 제어불능에 빠진걸 여러번 봐와서 우려가 될 뿐입니다. 그래서 상기좀 시켜보려 긁적여 본겁니다.
이런 제입장이 양비론이란 비판도 만이받지만 대한민국 발전과 합리적 선택을 위해 항상 노력할 뿐입니다. 이런 제입장이 이 때껏 제 선택이 최선의 선택을 하는 믿거름 이었다는 자부심은 있습니다. 짧지만 그동안 제가 참여한 대한민국 현대사가 그것을 증명해 주더군요
뭐 말 같은 소리로 비벼야지
시대착오적인 제국주의자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독재국가의 확장주의를 중간에 발 걸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나치가 이미 충분히 보여줬었음
그리고 전 제국주의 옹호한적도 없습니다. 단 나라가 힘이 없으면 제국주의 먹이감이 된다는 입장인거지. 그리고 나치독일을 싫어하고 혐오하지 현독일을 그런 시각으로 보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국경을 마주한 나라는 대부분 분쟁을 격게 됩니다. 그상황에 힘없는 쪽이 당하는게 현실이구요. 나라간 경쟁에 정의나 도덕 따위 찼는건 몽상가들이 할 짓입니다.
보통 역사는 승자의 기록입니다.
그리고 역사가 있었으면 그 경험을 통해 배우고 대비를 해야지 몽상주의에 빠지면 안돼죠.
사건이란 건이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사건 당사지들이 있을 때야 현실적인 절실한 문제가 되겠지만. 당사자들 죽고나면 그냥 역사의 한 조각이 될 뿐인 것입니다.
일본 위안부문제랑 전쟁배상금문제 당사자들 다 돌아가시면 정치적 외교적 문제가 걸리지 안는한 평소엔 잊어버리고 살겁니다.
아무리 국제 외교에서 힘이 앞선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그놈의 정의를 무시하면 어떤 꼴이 벌어질지 도무지 생각이 안 닿으시는 분인가?
아닐 것 같은데
일반적인 보편적인 정의란 것은 인간이 집단생활을 하며 나타난 사회적 합의이자 결과물 입니다. 즉 잛게 정치적 산물이자 사회규범. 결국 권력자들의 무기인 것입니다. 조선시절 노론서론 동인서인 나뉘서 괜히 절차 따진거 아닙니다
권력자들의 어쩌고 하기 전에 기본적인 부분에서까지 고개 돌리느라 혀 길어지는 거, 안 부끄러우세요?
대한민국 국익이 우선인것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부끄러울 일인가요?
외교 문제에 개인감정이나 호불호가지고 나라 말아먹어 봐야 정신이 드실려나?
그리고 님논리로 따지면 세상 불쌍한 국민이 우크라이나 사람 뿐인가요? 그리 안쓰러우면 님 개인이 직접 후원이나 하던가. 아프리카만 가더라도 내전중인 나라나 쿠데타 격고 있는 나라가 얼마나 많은데.
그런나라는 지원 안하고? 하고 싶으면 직접하시면 됩니다. 아니 해보기는 하셨나요?
개인적으로 우크라이나에 호감이 없다고 비난 받을 일인지? 그럼 거꾸로 보통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대부분 중국이랑 일본이란 나라에 비호적인데 다 비난 받아야 되겠네요? 님 뎃글 논조가 딱 그렇습니다만?
나쁜놈 골라내고 있는데 우크라이나에 지원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말은 왜 튀어나오죠?
국익 많이 추구하세요. 대한민국 국민인데 저로서도 아무렴 국익 싫어하겠습니까?
근데 그러면서 명백한 나쁜놈을 나쁜놈 아니라고 입을 털진 말아야지
나쁜놈의 나쁜짓을 외면하면서 '국익을 추구'하기는 다른 사람 시선이 찔려서 그런 건가?
신나게 입 털다가 논리에서 말리니까 남을 대한민국 국민이면서 국익보다 마치 우크라이나 시민에 빙의한 정신병자인 양 취급을 해버리는 꼬라지 잘 봤습니다 ^^
님 말 그대로 돌려드려요? 러시아에 무슨 투자라도 하셨나? 아니면 러시아인이세요? 지원 여부는 차치하고 지금은 러시아가 나쁜놈이고 악이라는 점을 왜 그렇게 부정하세요?
대한민국이 어딜, 누굴 지원하건 말건, 이번 전쟁에서 나쁜놈, 개새끼, 악이 누구인지는 아아아주 명백합니다 ^^
둘이 양립할 수 없는 게 아닙니다
그것도 모르던 분이신 걸 몰라봐서 죄송하네요 ㅋㅋ
나쁜놈 착한놈 누가 판단을 하죠? 우크라이나 사람이면 다착하고 러시아는 다 나쁜놈 이란 정상적 논리 인가? 우리나라는 독재자가 없었고 다른나라 처들어가서 민간인 학살한적 없는줄 아나? 왜 판단을 함부러 하죠? 당신 논리는 상대방 비하 하고 없는 사실 날조하고 아주 어디서 기래기 정보만 보다보니 하는 짓도. 정치질 하는놈들 갈라치기 스킬도 보이고 아주 못된것만 골고루 보여요.
당신 논리라면 전두환 배출한 경상도민 죽일놈이죠? 그럼 확장하면 대한민국민들 모두 죽일 놈이네? 일제 앞자비역활하고 식민지 수탈에 앞선지역민이 전라도인건 아시나? 그럼 그쪽도 다 나쁜놈 죽일놈이니 대한민국민은 아주 개새끼에 악의 소굴이네요?
진짜 대단한 논리입니다.
지금 전쟁에선 우크라이나 정권이 친러에서 반러로 시민혁명을 통해 바꼈다고 쳐들어간 러시아가 명백한 악이라는 거지?
전두환이랑 경상도 이러고 있네 ㅋㅋㅋ 경상도민들이 군사독재했나? 전두환이 했지?
경상도민들이 전두환을 앞세워서 전라도를 수탈하고 학살한 거면 그 같잖은 비유가 맞겠지 근데 아니잖아
뭔 소리를 하나 했더니 별 이상한 소리를 나불대고 계셔 ㅋㅋㅋ
논리 전개랍시고 그딴 식의 비약밖에 못 내놓는 수준 하고는 진짜
러시아인들이 그게 꼬우면 우리나라처럼 시민들이 나서서 독재 타도하고 정권 교체하라 이거에요.
아니면 이대로 독재 방치하고 전쟁 거듭하면서 중국 2중대나 되던가
없는 소리 오지내 진짜
학살한 거 : 러시아
민간인 폭격한 거 : 러시아
선악이 뭐 어떻고 어떻다고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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