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보다 쉽게 발생하기 어렵습니다.
분쟁 당사자 모두 특정성향의 진영이 압도적 득세를 하여야 하고 이 집단들의 과격 행동을 제재할 제3자의 부재나 방관이 필요 합니다.
그동안 국가간 분쟁에 정의의 가면이라도 쓰고 이를 중재하며 이득을 챙겨왔던 미국이 그동안 압도적인 경제적 군사적 우위를 점하였던 위치에 의문을 갖기 시작 했습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나라가 그렇죠. 특히 나토회원국 들의 무임승차로 이룩한 경제력으로 새로 떠오르는 중국과 쿵짝이 되어 달러가 만들어 놓은 세계 경제시스템에 반기를 든 것이 미국의 가면을 벗개 만들 었습니다. 그결과 지금 전세계는 보호 무역 주의로 되돌아 가는 것이고 사소한 분쟁들은 전쟁으로 발생 하는 것입니다.
분쟁시 양측의 행동에 물리적 경제적 행동을 강제할수 있는 강력한 제3자의 부재시 분쟁의 해결 방법은 보통 수천녀 내려온 동해보복 심리는 따르는 것이 일반적이고 이는 기준이 극단적인 주관적 입장에서 서로의 잣대로 보다보니 분쟁은 한쪽이 사라질때 까지 분쟁은 계속 되는 것입니다.
결국 미국이 가면을 다시 쓰거나 그에 준하는 힘을 가진 집단 혹은 나라가 국제 사회의 중재자로 인정 받기 전까진 분쟁은 가속화 될 것입니다.
이런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살아 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현명한 선택을 할수 있는지 고민들은 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는 분처럼 내 생각과 다르다고 몰아서 물어 뜯을 생각만 하지 마시고. 요즘은 따로 인간에게 교육 안받은 동물들도 지적 수준이 좀 되는 무리들은 함부로 인간을 공격하면 어떻게 될줄 알고 몸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개체의 잘못된 행동으로 무리에게 심각한 타격을 주는 경험을 야생에서는 몸으로 각인 할수 박에 없으니 이점에 대해서는 인간보다 더 현명할 수도 있겠습니다. 인간이 살면서 자신의 그릇된 행동으로 무리를 파멸로 넣은 경험을 얼마나 하겠나요.
그래서 역사란 것이 있고 교육이란걸 하는건데
중요한건 역사란 승자 입장이 많이 반영이 되고 규칙을 논할수 없는 상황에서는 힘이 곳 정의가 되는것 이 현실 입니다
현시점 대한민국은 한사람의 입방정으로 균형도 깨지고
경제적 손실도 늘어가니 답답합니다.
미국 여론조사에 ‘한국애 전쟁이 발생하면 도와줘야 된다’는
포인트가 대폭 줄어들었다죠?
북한 썩은 방사포라해도 서울에 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미국이 항모 두대 띄어놓고 이스라엘 뒤를 봐준다고 했습니다. 참전 않한다는 말이죠.
자주국방의 힘을 키우되 서로가 평화롭게 사는방법을 계속 찾아야합니다.
그말은 상황에 따라 미국의 의도로 전쟁발발도 가능 하다는 것이고 불과 몇년 전에 전쟁직전 까지 갔었던거 남북화해쑈 해가며 틀어 막았습니다.
북핵이 완성된 지금은 그게 잘한건지 지금은 의문이긴 합니다.
현시점 대한민국은 한사람의 입방정으로 균형도 깨지고
경제적 손실도 늘어가니 답답합니다.
미국 여론조사에 ‘한국애 전쟁이 발생하면 도와줘야 된다’는
포인트가 대폭 줄어들었다죠?
인류가 뭔가를 기록한 이래 전쟁이 없었던 시기,나라 없습니다.
역사학 중에 전쟁학이라고 따로 분류 될 정도로 인류 문화 와 함께한 분야 라는거죠.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진행형이고, 미래에도 일어나는게 전쟁이라는거죠.
가끔씩 감정에 취해서, 대한민국 현실을 못 보시는분들이 꽤 있더군요.
그럴때 마다 제가 쓰는 글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핵가지고 적화통일을 이루겠다고 지랄 하는 미치광이 집단.
서쪽으로는 미국만 아니면 가장 먼저 손 봐줄 나라를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짱깨.
동쪽으로는 한 하늘 아래 같이 공존 할수 없는 쪽바리들.
대한민국 국방력,경제력 모두 탑 텐에 들어가는 강자임은 분명 합니다.
근데 둘러싸고 있는 국가들 중에 그 탑텐의 실력으로 만만한 국가 있고,
그 반대로 친한 국가가 있는 생각 해보시면 됩니다.
커뮤니티 싸이트 어딜 돌아 다녀봐도, 북,동,서로 친한 나라가 없는것 확실 하죠.
여기서 미국이라는 나라가 신고립주의를 택하고 동북아 지역은 니네가 친하게 지내던, 싸움박질 하던
나 모르겠다 하고 손 뗐을때, 우리의 안보 현황은 어떻게 변할까요?
방법이야 정치적 노선에 따라 달라질 수도있으나 국익이라는 동일한 목적을 가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정부는 일반적인 정부는 아닌듯 한 결정을 너무 많이 하니 걱정 입니다.
그리고 혈맹이니 뭐니 떠들어도 미국이 동북아에서 대한민국은 전진 전투기지 몸빵용 나라 그정도로 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들 눈에는 아직도 유일하게 이념전쟁 중인 분단국이니까요.
물론 기조에 따라 조금은 틀려질수는 있지만, 정권에 따라 어느 정도 틀어지는게 아니라 아예 180도
틀리다는게 문제 입니다.
한국이 몸빵이라...
아시아 지역에서 제일 큰 규모의 미 지상군이 주둔한곳이 한국 입니다.
여기에 그 주한미군을 위한 기지, 지휘시설 역시 나토군 지휘시설하고 맞먹거나 더 규모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과연 몸빵용 나라에 저 정도에 규모의 군대 유지 하고,시설을 투자 할까요?
통일 후 주한미군에 주둔에 대해서 극렬히 반대 중국 조차도 나중에는 북한접경이 아니라
남한지역에 주둔하는건은 인정하겠다고 한발 물러섰을 정도 입니다.
중국 조차도 미군이 한반도에서 떠나지 않을것 알고 저정도에서 타협 본겁니다.
님은 주한미군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평가 이신것 같습니다.
딱 잘라서 한국땅에서 주한미군이 떠나고, 군사협력도 없이 국방력은 니가 알아서 해라,
손 놔 버리면 어떤 대책이 있으세요?
위에서 썼지만, 북,동,서로 사이좋은 나라 없는곳이 한국 입니다.
심지어 세방향에 있는 나라들 한국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이 난 나라들 이라는 특징 또한 갖고 있습니다.
이라크 처럼 압살 할수 있는 무력이 아닌 이상, 비등비등 하거나 조금 우세,열세에서의 전쟁은
장기화 되고 필연적으로 그만큼의 희생 과 손실을 보기 때문 입니다.
제가 주한미군의 역활 중 가장 높이 치는게 무력이 아니라 바로 전쟁억제 능력 입니다.
주한미군 철수 하라 철수 하라가 가장 극렬했던 80년대에 주한미군이 철수 했으면 어때 쓸까요?
제가 왜 전쟁 억제력을 높이 평가 하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 해보시길.
미국이 유아독존 시절에는 자기 말 잘 따르는 똘마니가 필요 했다면 지금은 옆자리에서 같이 싸워줄 전우가 필요 한 상황인데 옛날 생각하고 형님 앞에서 재롱 부리고 있으니.
한미동맹 과 주한 미군 효과로 발생 된 대한민국이 얻은 부수적 효과는 생각 해보셨습니까?
6.25 끝나고, 60년대까지 한국군의 군원의 대부분이 미국에 나왔습니다.
의식주를 빼놓고, 무기,탄약,유류,보급까지 미 군원에 나옵니다.
얘를 들면 자동차용 배터리도 미군원으로 지원 됩니다.
50년대말 60년대초 한국군이 최대 76만 대군까지 늘렸었습니다.
이때문에 엄청난 대군을 유지를 위한 막대한 군원으로 인하여, 당시에 미국에서는 청문회까지 열렸고,
청문회 기점으로 한국군은 병력수를 60만대까지 줄입니다.
한국이 전세계에서도 볼수도 없던 경이적인 경제회복 과 발달 속도 그것도 언제든 터질지 모르는
전쟁 위협상황에서 어떤게 밑바탕이 깔린줄아세요?
북한 보다 훨씬 열세인 군사력임에도 불구 하고 미국의 지원, 국방의 대부분을 미국에 의지 하면서,
거기에 투입되었어야 하는 막대한 국방비를 전후복구 사업 과 회복으로 돌렸기 때문 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북한보다 군사적으로 앞서기 시작한던 거의 90년대 부터 입니다.
한마디로 한미동맹이라 보호막 아래, 경제발전에 집중 투자 할수 있었던 이유 입니다.
만약 박정희 시절에 카터 의지 대로 주한미군 모두 철수 시키고, 니가 알아서 살아남아라 했으면
현재의 대한민국은 어찌 변했을 껏 같습니까?
가끔 주한미군 와 한미동맹에 대해 내용들 보면, 저런 내용은 본적이 없어요.
대부분 마치 청나라 와 조선의 관계 같은 논조 아니면 불평등, 미국때문에 우리가 발전 못한다식.....
커터시절에 미군 철수 했으면 장담하는데 북한과의 전쟁,분쟁이 이스라엘 저리가라 하고 겪었을테고,
독도......얘 저녁에 일본에 먹혔습니다.
님은 자꾸 방패막이 방패막이 하시는데 어떤걸 무엇으로 부터 지키려고 하는 방패막이 인가요?
일본을 지키기 위한 방패막이 인가요?......무엇으로 부터요? 중국?
공산주의 확산을 막기 위한 동북아시아의 최전초 기지가 한국 이라는 소리는 많이 들었죠.
소련은 이미 망했고, 중국 역시 정치적으로 공산주의 이지만 경제는 거의 서구주의 입니다.
북한 혼자 공산주의도 아닌 왕조주의로 바뀐지 오래고....
무엇을 위한 방패 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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