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태평양지역의 경제협력을 이끌 최우선 파트너 였습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미국이 혈맹이나 일본에 비하면 애초 시작부터 우선 순위와 중요도가 달랐던것 입니다.
미국은 자본주의 시장경제시스템의 최선두 국가로 이 시스템에 도전 혹은 위해를 가할경우 가차없이 적으로 규정을 하였고 미국이 공산권 국가들과 손잡게 된것도 그들이 미국이 규정한 경제시스템으로 들어오길 원했기 때문이고. 그들은 그로 인해 생길 이득을 위해 당시 동북아 교두보중의 하나였던 당시 가치로 따졌을때 대한민국 보다 여러가지면에서 우위였던 대만을 버리고 중국과 손을 잡았습니다.
미국은 연합정부로 작은여러나라가 모인 집합체라 보면 됩니다. 그런 나라가 여러나라에서 건너온 이민자들로 이루어진 그야 말로 전세계의 인종 문화 집합소인 국가로 정치인에게 직간접적 로비가 합법인 국가 입니다. 즉 미국내에서는 경제적 이익 집단의 규모에 따라 미정부의 행보에 영향을 줄수 있는 시스템이고 그말은 미국 이란 나라는 포장이야 어쨌든 세계 경제적 이익을 최우선으로 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포기해도 더큰 이익을 기져다줄 시장이 나타난다면 대한민국도 버릴수 있는 나라가 미국 입니다. 미국의 최우방으로 계속 남고 싶다면 포기 못할만큼 강해지거나 경제규모가 커져야하며 현재는 아직 일본에게도 지리학적 경제적 외교적 어느걸로도 일본에게 밀리는 현실 입니다.
제가 이전글에서 남겼던 부수적 효과 그건 양쪽다 본것 입니다. 외교란것이 원래 일방적일수 없습니다. 그럴 경우는 그만큼 찍소리 못하도록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어 놓은 그나라 탓인겁니다. 지밥그릇 지가 챙겨야 하는 냉정한 곳에서 누군가 좀 챙겨 줬다고 믿고 있다간 뒷통수 당하는 곳 입니다.
가까운 예로 대만이 있고 최근의 일은 베네수엘라가 있죠. 베네수엘라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들어가는날 미국으로 부터 면죄부를 받은 겁니다.
현실을 냉정히 봐야 합니다.
지금 전세계 일어나는 주요 분쟁들의 원초적 이유는 미국이 일구어 놓은 달러결제 시스템에 위협하려는 국가들간 줄다리기 때문 입니다.
결국 누가 먼저 백기를 들지는 모르겠지만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나라는 이문제가 정리될때 까지 점점 어려워 질수 밖에 없습니다.
의지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국짐정권을 제가 굳이 반대하는 이유가
기존 일본이 주도하는 동북아 정책에 국짐은 자유당 때부터도 반대를
했던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냥 딱 비교하면,
혜 정권 때 오바마는 일본의 위안부 정책을 지지했다고 우리가 욕했지만,
인 정권에선 트럼프가 위안부 할머니를 안아주고 한일동맹 거부에 이해한다고 했죠.
소위 우리 정권이 줏대가 있으면 미국도 일본 제끼고 지지했고,
줏대가 없으면 한국은 배제하고 일본에게 주도권을 줍니다.
그래서 국짐은 대한민국 안보에 도움이 안된다고 보는 겁니다.
의지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국짐정권을 제가 굳이 반대하는 이유가
기존 일본이 주도하는 동북아 정책에 국짐은 자유당 때부터도 반대를
했던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냥 딱 비교하면,
혜 정권 때 오바마는 일본의 위안부 정책을 지지했다고 우리가 욕했지만,
인 정권에선 트럼프가 위안부 할머니를 안아주고 한일동맹 거부에 이해한다고 했죠.
소위 우리 정권이 줏대가 있으면 미국도 일본 제끼고 지지했고,
줏대가 없으면 한국은 배제하고 일본에게 주도권을 줍니다.
그래서 국짐은 대한민국 안보에 도움이 안된다고 보는 겁니다.
전에 뎃글로 쓴적도 있지만
예전엔 말 잘듣는 똘마니가 필요한 상황에서
지금은 함께할 동반자가 더욱 필요한 시점인데
이직까지 하나하나 챙겨줘야하는 얼라짓을 하는데
중요한 일을 맏겨 주고싶어도 줄수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칭얼대며 똘마니 짓이나 하며 떡고물 받아먹어 보호받고 부를 축척해왔던 기득권들어게는 생소한 일이고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상대 비위나 맟추고 굽신해가며 평생 살다 보니 생각과 행동의 범위에 한계가 있지안나 생각 되네요
중국을 포기하면 가능하긋네요
서해와 발전된 도시들을 모두 감시할수 있는곳이 한국임
그리고 2차대전에는 영국,프랑스,소련,중국(현대만)이 한편이였고 일본,독일,이탈리아가 반대진영으로 서로 못죽여 안달이나 주변국 다 부채질 하여 전세계를 전쟁터로 물들일때 미국은 무기 공급만 하고 꿀빨며 적극가담은 자제 중이였는데 일본이 하와이를 선빵 그래서 미국이 적극 가담하게된 겁니다.
이득 앞에서는 영원한 우방도 적도 없는 곳이 세계 무대 입니다. 지금 미국과 대립중인 중국과 러시아도 한때는 같은 연합이였습니다. 단지 집권세력의 생각만 달라졌을 뿐인데 서로 적이 되었다가 이득 앞에 손잡고 포옹 했다가 지금은 간접적으로 서로 물어 뜯는 중이죠
일본과 한국은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미국을 등진다거나 반할수 있는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미국도 이렇게 훌륭한? 똘마니를 버릴 일도 없구요.
70여년전과 비교하기엔 자유진영(미국우방국)과 사회주의국가 이슬람 국가의 선이 너무 명확해 졌고 갑자기 등 돌릴만한 일은 거의 없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도 한국을 택하는 사람은 정치나 경영을 하면 안되고 군이라면 지휘관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미국이 일본을 잡을 경우 태펑양 전역을 얻지만 대신 한반도만 택할 경우 분쟁 핫스판을 만들 상황 이였습니다. 당시 이념 문제와 미국 발뺄틈없이 참전하게되어 대한민국이 아직 운 좋게 살아남아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일본이 막판에 뻘짓만 안해도 핵 뚜드려 맞을 일도 없었고 대한민국이 아니라 일본 속국이나 한 지역으로 될 수도 있었습니다.
내가 다른시대에 온건가???
설마 영국?
많은 사람들이 중국(대만)과 소련을 당시 미국의 적으로 인지 하고 있는데 그건 6.25전쟁때 우리나라기준 이야기고 그이전 까진 미국과 같은 편 이였습니다. 혹 그동안 다른세계에 살고 있었나요?
그럼 이세계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
일본을 가지려 한반도의 반을 내어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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