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만톤급 짜리로 vls 슬롯 한40여개 달린 잠삼 몇대 운용하는게 여러모로 좋을거 같지 안을까요? 거 궂이 머리아프게 핵추잠도 필요없고 연료전지 시스템 탑제하면 한 두달은 넉넉히 숨어서 버틸듯 한대 싸게 여러대 찍어내면 항모전단 꾸리는거 보다 몆배는 효율적일 듯. 이런 잠삼 전력이면 핵 없어도 도시 하나는 충분히 아작 낼거 같고. 아예 만들거 미친척 2만톤급 정도면 궂이 핵추진이 아니라도 3달이상 충분히 버틸거 같은데 핵추진만 고려할 이유는 없을듯 한데. 그래서 한 80~100기정도 듵고다니면? 솔찍히 2만톤급은 무리라도 1만톤급정도는 충분히 실현가능 하지 안을까요? 항모나 아스날 쉽보다 훨씬 효용성이 좋지 안나요? 돈도 없다는데 앞으로 세수는 더 줄거고 항모전단 꾸릴 돈으로 그냥 잠수함에 올인 하는게 맞을듯 함니다. 핵추진은 항모 따라 다녀야 해서 필요 했던거지 항모만 포기 하면 그정도급에 연료전지 달고 짱박히면 작전시간 핵잠 저리가라일 듯.
핵전지로 하면. 가장 중요한 공기의 무한정공급이 가능하기에.
그게 더 중요하지요..
잠수함으로만 구성한다면
적국은 잠수함을 잡을 전력만 구축하면 됩니다.
이것처럼 쉬운 상대는 없죠 ^^
그리고 잠수함 많이 비싸요 ^^
그럼 니나시몬님이 생각하는 대안은 뭐죠?
정부의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봄
장동건 20대 모습의 청년에
물건은 변강쇠 급 소유자로
소개 시켜주고 허락을 구하면
해줄듯?
차라리 나중에 능력있는 정부에서 핵추진이든 핵이든 받아오느게 낳지.
몇달간 대양으로 나갈거 아니고 항모 호위 할거 아니면 궂이 핵추진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을때 갸웃 거리는게 있습니다
vls 수십기와 1만톤이 넘는 선체
그리고 그 거대한 잠수함을 운영하기 위해
늘어난 인력까지 시스템이라고 본다면
그 시스템을 과연 연료전지의 전력양이 커버 가능할까?
라는 의문이 생기네요
원자력의 장점은 풍부한 전력을 특별한 제약 없이
끌어다쓸수 있기에 각종 시스템을 운영할 여유가 생기는건데..
덩치만 잔뜩 키운 잠수함에 재래식 추진기관을 사용한다면
고속도로 충전소를 점거한 1톤 전기트럭 꼴 나지않을까싶네요
핵잠에 SLBM채워서 바다 삼면에 골고루 돌러놓고 싶습니다
만톤급으로 화력함 대체한다는 신박한 논리는 할말하않
문제는 탄도 미사일의 많은 탑재로 제1의 표적이 되겠죠
지상기지 기반은 한곳에 눌러 있다 보니, 언젠가는 파괴 될 수 있고,
현무4,5 이동발사대의 경우 시스템의 크기로 인해, 움직일수 있는 기동로에 제한을 받습니다.
여기 이동발사대가 기동하는 순간부터 호위,운영,지휘 등으로 인해 많은 차량 과 인원이 붙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인적자원 과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참고로 이동식 발사대 차량 가격만 20억이 넘습니다...기타 부수장비 와 차량들 생각을 하면.....
그리고 합동화력지원함은 전투함 구성체계 중 가장 값비싼 레이더,지휘시스템,무장 등을 제거 하고
자동화를 최대한 반영하여 구성인원도 최소화 하는 값싸게 만들려고 하는 함 입니다.
그래서 건조예산을 훈련함이 한산도함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만톤급 잠수함이면, 일단 추진체계부터 일만톤에 적용할만게 없습니다.
디젤 추진의 한계점이 3~4000톤급이고, 그 이상은 무조건 가스터빈 체계 입니다.
잠수함에 가스터빈을 쓸수 없으니, 결론은 원자로 밖에 없다는 소리죠.
그리고 전기추진이라 해도 일만톤을 추진시킬수 있는 추진전동기부터 있냐부터 확인 해야 할껍니다.
이렇게 되어버리면 비용,인원 절감이라는 합동화력지원함 개념 자체가 저 세상행이라는 소리죠.
그리고 물속에 두세달은 잠수함이 버틴다는 소리지, 사람이 그만큼 버틸수 있다는 소리는 아니거든요.
그리고 장담하건데 이젠 항모관련은 당분간 진행 꿈도 못꾸개 될겁니다.
그리고 아직 기존시스템을 못버리다 보니 유인만 자꾸 고려 하는데 무인 혹은 그에 준하는 수준으로 인력 감축 가능해서 기존과는 잠항시 소비되는 보급류를 확 줄일수 있고 이 잠삼이 궂이 고속 기동할 필요 없습니다.
대한민국 섬으로 따지면 세계 5위인가 6위인가 그래요.
남해 다도해 근처에 떠돌며 머물면 됩니다.
호위전력은 남해함대(3함대) 소속 호위함 한두척이면 되고요.
3함대의 지위를 생각 하면 충분하다 봅니다.
거기까지 북한 공군기가 내려올일도 없고, 구닥다리 로미오급으로 거기까지 내려올일은 더욱더 없죠.
합동화력지원함 발상자체가 부족한 발사플랫폼을 해결 할수 있는 저렴함 때문 입니다.
여기에 자동화를 적극적용 하여 5천톤급 플랫폼인데 불구 하고 대략 50여명으로 운영할 계획 입니다.
근데 일만톤급 잠수함을 단순히 전술 발사플랫폼으로 사용해요?
여기에 일만톤급을 추진 시키려면, 디젤발전기로 택도 없고, 그정도를 전기추진으로 돌리려면
일만톤을 추진 할수 있는 추진전동기 부터 개발 해야 하고, 원자로 기반 전기통합시스템도 개발 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컬럼비아급 처럼 원자로 기반 전기추진 원잠이라는 소리 인데....
또 하나 추가 하면, 현무4.5 정도 크기 이면 원잠크기도 부족해요.
오하이오급이 수중배수량이 만팔천톤급 입니다.
근데 트라이던트 24발 탑재 인데, 그보다 대형미사일이 현무4,5를 80~100발을 탑재 하려면
과연 크기가 얼마나 나올까요?
또한 원잠은 어디서 그냥 굴러 떨어집니까?
아예 장보고3사업 처럼 사업기획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이정도면 비용적으로 시간적으로 그냥 산으로 가다 못해 산맥을 넘는 겁니다.
한마디로 넌센스 라는 소리 입니다.
무인 혹은 그 준하는 수준으로 인력 감축이라.....이게 참 말이 쉽습니다.
현재 무인 기반 잠수정, 함정 이제 초보적 수준에서 벗어나려 하는 추세죠.
터미네이터 수준의 AI 기반이면 모를까 현수준의 무인 시스템을 탄도탄이 잔뜩 실려 있는 일만톤 또는
그를 훨씬 넘어서는 원잠을 무인으로 돌려요?
쉽게 쉽게 인력감축이라 하시는데, 어떤 자동화, 또는 무인 기술을 토대로 기존의 인력체계에서,
어떤 인력을 얼마나 감축 할수 있다 봅니까?
이런거 없이 자동화를 통한, 인공지능을 통한 막연한 인력 감축이라 하면 그냥 뜬구름 잡는 소리 인겁니다.
1만톤급? 2만톤급?
원잠이 6천톤~1만톤정도 되지 않나요?
그정도 되는 잠수함이면 일단 한척에 몇조원정도는 들 거 같은데...
그리고 그정도 되는 크기의 잠수함을 연료전지만으로 움직이자구요? 두어달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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