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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28550
중국 항공모함이 캐터펠트 테스트에 실패하고 있다고 봤는데
사출기 기술이 많이 어렵나보군요?
우리도 항공모함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아시다시피 윤짜장이 예산 0 원으로 만들어서
아직까진 진척이 없지만
만약 정권 바뀌면 건조하지 않을까 보는데요
혹여 지금 사출기 기술은 확보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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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혼자 사용하겠어요?
프랑스도 했다고는 하지요
돈이 없어서 안만드는거임
전자기식은 중국도 자체개발 중이니 어떤지 모르니 말 압니다.
프랑스의 클레망소급 항모는 자국산 BS-5 15톤급 사출기를 장착 했으나,
샤를 드골급 부터는 미제 C13-3 25톤급 사출기를 수입해 장착 합니다.
영국 QE급 역시 CATOBAR 형식을 검토 했으나 전자기식 사출기의 도입비용이 조단위가 나오면서
예산 부족으로 깔끔히 포기하고, 현재 스키점프대 형식으로 갑니다.
다만, 추후 예산 확보 후 CATOBER 형식으로 개장 할수 있게 설계,건조를 했습니다.
캐퍼펄트 자체가 쉽게 만들수 있는 물건이면 샤를드골 이나 QE급이 수입 또는 채용 포기를 안했겠죠.
영국은 캐터펄트 라는걸 개발하여 운영했던 국가이고, 프랑스 역시 클레망소급에 자국산 채용 했었다는걸
감안 하면, 쉽게 만들수 있냐 없냐 라는건 좀 고민을 해봐야죠.
이번 현대중공업에 제시한 중형 항모의 캐터펄트 땜에 이미 전자기식 캐터펄트 제작사인 아토믹사에 접촉을 했습니다.
중국의 경우 유일한 캐퍼펄트 제작국인 미국에서 수입을 할수 없으니 자체 제작에 들어간거구요.
전자기식의 경우 자기부상열차 기술 과 굉장히 많은면에서 공유가 됩니다.
민수쪽에서 자기부상열차 개발 과 부설에 적극적인 중국의 경우 민수기술로 인해 쉽게 접근할수 있는 방면,
미국의 아예 전무 하다 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관련 기술을 개발 하냐고 막대한 시간 과 예산을 들였다고 하더군요.
반세기 이상 십수척의 슈퍼 항모를 제작,개발,굴리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미국의 캐터펄트 기술을
모방해서 25톤급 이상를 항공기를 안전하게 강제사출 할수 신뢰성 있는 캐터펄트를 과연 중국이 쉽게 만들수
있냐는 별개 문제인거죠.
우리도 물론 만들수는 있겠죠.
혹시들 "링" 이라는 소설 기억 하시나요?
링2 였나에서 연구원이 이런말을 합니다.
"인류가 왜 아직도 화성에 못가는 줄 알어?....그건 예산이 없어서야...." 라고 합니다.
또한 그 유명한 스컹크윅스팀에서는 충분한 시간 과 예산만 주어지면 자유여신상도 비행 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모두 돈 문제 인겁니다.
우리도 무한적인 예산 과 시간을 퍼부으면 F119급 엔진도 만들수 있어요.
근데 예산 과 시간은 한정적이라는 거죠.
난 의지에 문제라고봅니다 만들의지가있는지없는지
정부 공식발표일 + 1일 ADD : 전자기식 사출장치를 개발 완료 하였습니드아~~~~~!!!!!
1조 불렀습니다.
미국이야 항공모함 많이 만들고 쓸만큼 쓰니까 기술이 있지만..다른 나라에서 굳이 만들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만드느니 그 돈으로 다른걸 하는게 더 이득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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