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드라마 헤일로 라는걸 보셧는지요 ???
1화를 보면.. 한국인이 나오고 한국말로 애기하는거 보면 좀 신선했지만..
내연기관 ( 자동차 ) 그리고 화약소총..
이런거 보면..
좀 깨더군요..
만약에 지구에서 다른 행성으로 이동이 가능해진다면.
지금 우리가 쓰는 내연기관 즉 자동차나 전차 장갑차 등등
이런것과 총.. 즉 화약을 연소시켜 발사하는 식의 무기.
이런게. 과연 쓸모 있을가요 ??? 외계행성에서 말이죠..
내연기관의 경우 기름을 어떻게 충당할것인지..
전기로 움직인다면 모를까....
총의 경우 화약은 어떻게 충당할거고..
이런거 보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기름과 화약 충당이라.....좀 쉽게 생각 해보면 될것 같은데요.
2차대전 당시 미군이 유럽전선에 상륙하여 나치 와 전투를 벌일때, 연료와탄약을 현지에서
생산하고 충당 한건 아니잖아요.
전기로 움직여도, 관련 소모성 부속들도 그행성에서 나오는건 아니죠.
결국은 지구라는 본성에 과 해당 외계행성 간을 왔다갔다 하면서 보급이 이루어지겠죠.
소모 되는 사람들 역시 그 행성에서 충당 되는건 아니니까요.
물론 중간 중간에 보급기지 개념으로 존재 하겠죠.
그렇게 따지면 레저통에서 총천연색 불 나가는것도 말도 안되지
우주에서의 추진체로는 지금은 이온 추진이 그나마 쓸만 합니다.
그래도 가장 가까운 항성인가가 빛속도로 4.4년 거리인가 그런데...
거기 까지 가려면 연료가 어마무시하게 들어갈것 같은데요...
천천히 가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거고...
에이리언2 만 하더라도 레이저무기는 없었잖아요. 그냥 가성비라 생각하고 저는 넘어 갑니다.
가까운 곳이면 화학적 무기비율도 어느정도 되겠지요. 그런데 태양계를 벗어나려면 핵분열, 핵융합등의 추진이 필요할 거 같네요. 그정도 수준의 기술에서 화학제 추진 무기는 의미가 없죠. 이미 우주선이 광속의 몇퍼센트 이렇게 측정 될건데, 미사일은 의미가 없고, 광입자포, 레일건을 통한 초가속 탄환, 양자를 이용한 국지적 블랙홀 무기라든지, 나노입자나, 나노로봇들을 통한 데미지 누적 무기라든지 .. 큰 에너지가 소요되는 무기들이 그나마 효과가 있을 겁니다. 그렇게 강력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고, 발생 시킬 수 있으면, 작은 규모의 이동수단들도 더이상 에너지원을 탑재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지금도 이미 핸드폰 무선 충전기가 있자나요. 그것이 먼거리에도 에너지 송수신이 가능해지면, 미래 이동수단이 되는 겁니다.
수소탱크와 산소탱크는 이미 개발되어서 현재도 잘 쓰이고 있으니까 완전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지금 기술로도 구현 가능할 겁니다. 잘 작동하는것과는 별개로 일단은 가능합니다. 미래니까 뭔가 다르겠죠.
2차세계대전에서 멀린엔진도 얘네들이 만든걸로 알고 있거든됴.
그리고 총알은 우주에서 발사가 된답니다. 현대총기는 화약에 산화제가 있다고 하네요. 때문에 물속에서도 발사가 된답니다. 당연히 물에서 저항으로 인해 얼마 멀리 못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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