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1군번입니다.
논산 훈련소 출신이고요.
제가 훈련병 시절엔 완전군장에 구보, 얼차려 같은 군기잡기는 없었습니다.
아래처럼 비슷한 시기 훈련 받은 분들의 증언도 있습니다.
훈련소에서 훈련병이 완전군장에 구보, 뺑뺑이, 팔굽혀펴기 등등 고문에 가까운 군기잡기로 사망했습니다.
해당 중대장의 지시가 아무리 규정위반이라고 하더라도
30년이 지난 지금에 과거보다 오히려 혹독해진 군기잡기가 왜 있는지
육군참모총장, 해당 훈련소장은 반드시 국민들 앞에 해명하기 바랍니다.
이런 기사 볼때마다 군대 안보내고 싶다..
장교는 되는데 사병은 왜 안됨?
얼간이 여장교 때문이란 썰이 있어요
이런 기사 볼때마다 군대 안보내고 싶다..
울마눌은 네번을 울게 생겼고...
장교는 되는데 사병은 왜 안됨?
얼간이 여장교 때문이란 썰이 있어요
라떼도 완전군장 구보 빼고는 있었습니다.
딱 1번, 완전군장하고 행군하는 것을 말합니다.
ㅋㅋㅋ
이런일로 사단장을 보직해임해야 되겠습니꽈!!!
판박이죠
휸련소이후에도 사단이나 여다뉴체육대회에 중대단위 무장구보 대회도있었는데...
욕만 뒤지게 먹고 얼차려는 없었네요~
진짜 전쟁나면 저 여자들 지휘아래 싸우라고?
지들은 본인 군장 매고 뛸 수는 있고?
하기사, 부동시 면제가 군통수권자까지 하고 있으니...
맞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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