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새라고하는 멸종 위기종입니다.
세계적으로 2400마리정도가 남았다네요
그 귀한새를 그것도 5미터 이내에서 먹이활동하는 모습까지
보다니 아주 기쁘네요
부리끝이 넓적합니다.
저 부리를 저어서 먹이를 잡아먹습니다.
물속에서 입을 반쯤벌리고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다
먹이를 잡으면
앙 먹습니다.
요즘 새에 관심이 많은데 귀한새를 눈으로 보니 참 기쁘네요
지구에서 2400마리 남은 새를 보시는겁니닿ㅎ
보면서도 멸종위기의 새인 놈이 이렇듯 가까이 있나하고 의구심이 일기도 해서 다른놈인가 의심하기도 합니다.
얼마전 다큐를 보는데 우리나라에 갯벌이 자꾸 없어지고 있더군요 그럼 저런 새들도 점점 개체수가 줄어들테고 우리나라를 잠시 쉬어가는 철새들도 줄어들고 갯벌에 생활하는 동식물들이 결국은 사라지면 그 끝은 우리 인간에게 피해가 올텐데말이죠
인구는 줄어든다는데 간척사업을 이젠 그만할때도 된거같은데 여전히 갯벌을 파괴하면서 자연을 파괴하면서 갯벌을 삶의 터전으로 사는 동식물과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간척사업을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우리는 잠시 지구를 빌려쓰고 있을뿐인데요
맞습니다.
저는 새만금 재 공사해서 길은 필요하니, 다리를 민들고, 물길 막았던 것 복원 했으면 좋겠어요.
갯벌이 주는 생산량은 땅으로 변경 했을 때와 가치가 다르거든요.
갯벌의 생산량, 자연자원....
땅으로 변경하면 인간이 관리를 해야해서 그 노동력과 관리비가 엄청나고, 관리가 안되는 것은 그것대로 손실이거든요.
막았던 바다를 살려두면 허투로 쓰이는게 없어요. 다 먹이사슬의 위치를 담당해서 다 이어짐.
자연이 인위적으로 손타면 망가지는 것은 순식간이죠.... 아무튼 새만금 살렸으면 좋겠네요.
알고있...아...아닙니다..
추천 2개 접니다..*.*;;;
멸종위기 1급. 저어새.
멸종위기 2급. 노랑부리저어새
다 볼 수 있어요.
우주의 기운을 다끌어모아야 가능한 우연을 타고난 짜장스키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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